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조언이 절실하신 분께

개키우기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1-04-28 10:41:16
개는 관심 사랑 애정 성의로 키워서 주인 말을 잘 듣는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가 행복하고, 주인은 행복한 개를 키워서 덩달아 행복해지죠.

늘 눈맞춰주고 다정하게 말걸어주고 쓰다듬어주고 개가 주인한테 몸 붙이고 싶어할때 허락해주고

본인 경제적 여건 안에서 
좋은 것 먹이고, 
(목욕 미용 자주하라는게 아니라) 청결하게 관리해주고
병이 들면 치료해주고

그대신 언제나 개를 심리적으로 압도해서 
개가 언제나 주인의 세상 안에서 평화롭게 살도록
대신 개가 세상과 조화롭게 살도록 개의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주고

물론 개들도 개체의 특성이 엄청납니다
소심한 개, 대범한 개, 명랑한 개, 새침한 개
하지만 대체로 주인이 만들어주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한 개들은
그렇게 문제 행동이 없어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는 문제 견주들 대부분은 개를 압도하지 못합니다.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개를 압도해야만 개가 자발적으로 복종하며 행복해요. 
이 방법은 그냥 본인 스타일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거든요.

저도 개를 오래 길렀는데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품종견 좋아합니다.
그래서 유기견 보호소 봉사하는 친구가
제발 보호소에 있는 품종견 한마리만 데려다가 개 인생을 바꿔주라고 ㅎㅎㅎ
뭐 그렇다구요. 
마지막은 사족이었습니다.
IP : 122.32.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8 10:42 AM (14.49.xxx.199)

    이 글은 사족이 킬링 포인트임 ㅋㅋㅋ

  • 2. ----
    '21.4.28 10:46 AM (121.133.xxx.99)

    품종견이요? 이제 인종차별에서 개들 종 차별까지..ㅋㅋㅋㅋ

  • 3. ...
    '21.4.28 10:47 A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사육 인가여

  • 4. ...
    '21.4.28 10:48 A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사육 인가여.. 강아지에게 심리적으로 압도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 5. 품종견 금지
    '21.4.28 10:49 AM (121.133.xxx.99)

    첫째. 품종 유지를 위해 근친 교배를 합니다..

    둘째.근친 교배로 많은 유전병이 생깁니다.

    셋째.품종견은 다른 믹스견보다 건강적으로 월등하지 못 해요..

    넷째. 품종을 내세워 이렇게 비싼 금액에 팔리는데 점점 건강이 나빠집니다.. 근친교배를 할 수록이요..과연 윤리적으로 옳을까요..

  • 6. 인간도
    '21.4.28 10:49 AM (222.110.xxx.248)

    차별하고 차별 받고 사는데 개는 왜 차별 받으면 안되나요?

    옳다는 게 아니라 세상이 옳은 것 만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데
    개는 왜 차별하면 안 되는 건가요?
    사람도 차별받고 살아요.

  • 7. 원글
    '21.4.28 10:50 AM (122.32.xxx.116)

    윗분은 개의 특성을 이해 못하시는군요. 개랑 같이 사는건 개가 생각하는 조직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거에요. ㅎㅎㅎ 리더는 당연히 조직원의 자발적인 충성을 이끌어내야 하고, 그러려면 개 입장에서는 어떻게도 이길 수 없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견들의 문제행동 대부분은 주인이 개를 압도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됩니다.

  • 8. 222.110
    '21.4.28 10:51 AM (121.133.xxx.99)

    본인이 무슨 말 하는제 잘 생각해 보세요....
    차별받으면 안되죠..세상이 그렇다고 옳다..다 맞다 그러고 살아요?
    인종차별은 물론 다른 차별도 안되죠..
    그렇게 태아났는데 왜 차별을 해요?

  • 9. 원글
    '21.4.28 10:54 AM (122.32.xxx.116)

    품종견 금지라는 분은 세상을 당위적으로만 보시는 분인가요. ㅎㅎㅎ 뭐 그러실수도 있죠.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니까요. 암튼 제 입장은 그렇다구요. 제 친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을 돕기위해 개들 예쁘게 잘 관리하는 일을 돕는데요, 제친구는 그중에서도 가장 조건이 안좋은 개들을 몇 마리 집으로 데려와서 기르는데 저에게는 관리잘된 품종견 데려가라고 합니다. 그냥 저도 제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하는거에요. 너무 비난 마시길.

  • 10. ㅇㅇ
    '21.4.28 11:02 AM (211.229.xxx.17)

    가볍다 글이....

  • 11. ...
    '21.4.28 11:11 A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강아지에게 심리적으로 압도하고 이길수 없는 존재가 되고..리더가 되고
    이런데다가 에너지 쓰고 싶지 않아여......

  • 12.
    '21.4.28 12:06 PM (223.39.xxx.128)

    육아하는데,
    이 글이 와닿아요...

    심리적으로 압도..

  • 13. ㅇㅇㅇㅇ
    '21.4.28 12:36 PM (211.192.xxx.145)

    심리적 압도라는 건 개가 안심할 수 있는 믿음직한 리더가 되야 한다는 거에요.
    그런 의미로, 많은 주인들이 잘못하고 있는 이렇게 이뻐하는 나는 좋은 주인! 은
    좋은 주인과 거리가 있습니다. 세나개 주인들 보세요, 개들 이뻐해요, 이뻐는 하죠 ㅎ

  • 14. ㅇㅇ
    '21.4.28 1:03 PM (14.49.xxx.199)

    심리적 압도 공감해요
    울집 개가 자꾸 물어서-입질- (7개월 믹스) 어느날 물길레
    유튭에서 본 엄마개가 강아지 훈육하는거?? 처럼 따라서 했더니
    얘가 눈치를 보며서 끙~ 하더만요
    그 후로 안물음.... 이런게 심리적 압도
    이뻐서 개 우쭈쭈 하다가 개가 서열 젤 올라가고 집 주인이 개 수발을 들고 있음
    애들도 부모가 딱 가이드라인 지키며 사랑해야 안정감있지 애들 해달란대로 다 해주는거 안정감있게 생각하지 않음

  • 15. ...
    '21.4.28 2:27 P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벼운척, 진지하고 좋은분일 것 같아요.

  • 16. 동의
    '21.4.28 2:42 PM (116.40.xxx.208)

    심리적으로 압도하라는거
    개의 리더가 되라는 말이죠
    예뻐만하다 개가 상전이 되서 문제 일으키는 거니까요

  • 17. ..
    '21.4.29 6:45 AM (223.38.xxx.91)

    원글님 개 진짜 잘 키우실 것 같아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는 문제 견주들 대부분은 개를 압도하지 못합니다.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개를 압도해야만 개가 자발적으로 복종하며 행복해요. 

    이 방법은 그냥 본인 스타일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거든요.


    개를 이뻐하는 거랑 개를 행복하게 하는거랑 다르다고 봐요. 세나개 나오는 견주들은 개를 이뻐하기만 할 뿐 개의 특성이나 욕망에 대해 무관심하던데요..
    그러면 개도 불행하고 주인도 불행하고 그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108 엄청 두꺼운 노란 고무줄 본적 있으세요? 2 2021/05/12 1,288
1195107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안정적' 유지..성장률 3.5%.. 10 ㅇㅇㅇ 2021/05/12 741
1195106 알바하다 보니... 별사람 다 만나네요 6 ... 2021/05/12 4,792
1195105 도미노 피자 맛있나요? 11 ㅁㅈㅁ 2021/05/12 3,738
1195104 어릴 땐 무서웠는데 커서 생각하니 불쌍하게 느껴지는 존재 8 ... 2021/05/12 4,426
1195103 초3아이 미술할때 그림이 너무 작다고하네요. 7 .. 2021/05/12 1,868
1195102 국내 주식세금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7 웅~~ 2021/05/12 1,852
1195101 매일 한끼 인스턴트식품섭취 괜찬을까요? 3 ... 2021/05/12 2,361
1195100 한강사건 제 추리 14 . 2021/05/12 5,960
1195099 43세 싱글 여자 한달 생활비 18 생활비 2021/05/12 12,337
1195098 압박스타킹 하고 걷기운동 괜찮을까요? 7 .. 2021/05/12 5,045
1195097 선풍기 씻으셨나요? 8 게으름ㅜㅜ 2021/05/12 1,828
1195096 요즘 반찬 어떤 거 만드세요 18 00 2021/05/12 6,194
1195095 김광규정도면 돈 많이 벌지 않나요? 8 .. 2021/05/12 5,290
1195094 집에서 노는 불평불만 하는 아줌마들은 천성이 그런거겠죠 ? 6 .. 2021/05/12 2,290
1195093 시청에서 작업하는데 엄마 콩밭을 망쳐놨어요 2 민원 2021/05/12 1,871
1195092 요구르트 아주머니들은 요즘도 배달료 직접 받나요 .?? 5 ... 2021/05/12 2,060
1195091 고양이 배변 실수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고양 2021/05/12 1,212
1195090 중등 하고 고등 하고 이렇게 성적이 차이날 수 있나요? 25 폭망 2021/05/12 5,822
1195089 연말정산 세무서 가면 알아서 해주나요...? 휴 ㅜㅜ 4 .. 2021/05/12 2,101
1195088 핸드폰 인증번호 3 다단계 뉴스.. 2021/05/12 1,154
1195087 코로나19 본격 확산 우려에 대만 증시 4%대 급락 4 ㅇㅇㅇ 2021/05/12 1,705
1195086 와~~~40대 제친구는 화이자2차까지 다 맞았네요 15 ..... 2021/05/12 7,841
1195085 남자들은 목소리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놀뭐에서 이상이씨 보면.... 12 ㅁㅁ 2021/05/12 4,891
1195084 김광규, 집값 문제 또 언급..'기승전부동산' 발언ing 21 에효 2021/05/12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