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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명을 동시에 만나고 있었어요...

;;; 조회수 : 18,456
작성일 : 2021-04-28 09:30:49
의도치 않게 2명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한 명은 조건이 훌륭한 분을 만났고, 

또 다른 한 명은 저랑 마음이 너무 잘맞지만 아직 조건을 갖추려면 1-2년은 기다려야 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두번째 사람은 안지 2년정도 된 사람인데 저한테는 베프같은...그런 사람입니다.


과욕인건 알았지만 둘다 놓치기 싫은 마음에,,,두번째 친구에게 계속 1번분이랑 헤어질거라고 했고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됬어요..

한달안에 둘 중 한명을 정리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질질 끌다 보니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무튼 이 사실을 2번째 사람이 알게 됬고, 1번분에게 연락을 해서 결과적으로 둘다 저한테 실망하고

화가 많이 난 상황입니다...전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20.149.xxx.10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4.28 9:32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그게 양다리예요.
    본인이 당하면 생각해보세요.

  • 2. ...
    '21.4.28 9:3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업자득이죠.

    글은 무슨 천상 착한사람처럼 써놨네.

    바람이나 피운 주제에.

  • 3. 뭘 어찌해요
    '21.4.28 9:32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사과하고 그분들 인생에서 빠져줘야죠.

  • 4. 쓰레기시네요
    '21.4.28 9:32 AM (97.112.xxx.222)

    둘다에게 버림 받는게 인지상정이죠.

  • 5. ...
    '21.4.28 9:32 AM (39.7.xxx.154)

    어찌하긴요 받아들여야죠. 왜 양다리는 걸쳐가지고ㅡㅡ

  • 6. 답정너?
    '21.4.28 9:32 AM (121.133.xxx.137)

    진짜 몰라 물어요? 웃긴사람

  • 7. ...
    '21.4.28 9:33 AM (211.226.xxx.247)

    그냥 양다리 걸치고 있었다고 말하세요.

  • 8. ...
    '21.4.28 9:33 AM (118.37.xxx.246) - 삭제된댓글

    뭘 어째요. 둘 다 놔주세요

  • 9. ㅇㅇ
    '21.4.28 9:34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아우 추접

  • 10. 환승연애
    '21.4.28 9:34 AM (39.7.xxx.82)

    당해보면 기분 진짜 드럽습니다.

  • 11. ..
    '21.4.28 9:35 AM (27.255.xxx.7) - 삭제된댓글

    뭘 의도치 않아요;;;;

  • 12. ....
    '21.4.28 9:35 AM (211.173.xxx.34)

    할 말이 없네요.

  • 13. ..
    '21.4.28 9:36 AM (222.237.xxx.149)

    양다리의 정석이네요

  • 14. ..
    '21.4.28 9:36 AM (39.7.xxx.199)

    어쩌긴 뭘 어째요. 다 끝난거죠.

  • 15. ㅁㅁ
    '21.4.28 9:37 AM (59.5.xxx.173)

    욕심이 지나치셨네요...
    그분들은 기분 완전 바닥일듯....

  • 16.
    '21.4.28 9:37 AM (121.132.xxx.211)

    뭘어째요. 둘다 헤어져야죠. 님이 그렇게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기분 드럽죠.

  • 17. ..
    '21.4.28 9:37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을 하시든 어이없는 자기변명이니
    그냥 상황을 받아들이시는게 좋겠네요.
    아, 두 분께 사과는 필수죠.

  • 18. 지나가다
    '21.4.28 9:37 AM (67.70.xxx.226)

    글은 무슨 천상 착한사람처럼 써놨네.- 2222

  • 19. 거짓말 고만
    '21.4.28 9:39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처럼 포장하시는데요
    의도한 양다리 걸린거에요
    뭘 어째요
    처분만 기다리시던가 둘 다 차버리든가 한쪽 골라서 싹싹 빌든가 하세요
    내가 상대라면 받아주는척하고 놀다 나중에 차버림

  • 20. ..
    '21.4.28 9:40 AM (61.254.xxx.115)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봐요 배신감들고 기분 더럽죠
    뭐 둘중 하나랑 결혼까지 간다해도 불신하는맘이 남아있어서 의심받겠네요

  • 21. ...
    '21.4.28 9:46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 계획된 만남이였네요

  • 22. ㅎㅎ
    '21.4.28 9:47 AM (124.58.xxx.190)

    어쩌긴 뭘 어째요.
    끝인거죠.
    두번째 남자분이 제대로 배신감 느꼈나보네요.
    1번남자에게 연락까지 했을정도면..

  • 23. ....
    '21.4.28 9:48 AM (121.162.xxx.174)

    님이 어쩌는게 아니라
    그 중 남는 사람 만나거나 다시 선 봐야죠

  • 24. 건강
    '21.4.28 9:49 AM (61.100.xxx.37)

    나쁜사람(상대방들 기분 진짜 나쁘겠어요)

    둘 다 다 놓치겠어요

  • 25. ...
    '21.4.28 9:50 AM (58.122.xxx.168)

    두번째분은 첫번째분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나요?
    둘이 원래 알던 사이는 아닐 테고
    님 휴대폰에서 알아낸 건가요?

  • 26. ....
    '21.4.28 9:50 AM (106.101.xxx.143)

    버스 떠났네요. 둘 다 돌이킬 수 없어요. 새사람 만날때는 양다리 하지 마요.

  • 27. ㅋㅋ
    '21.4.28 9:55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이상황에서도 어느 한쪽 고르지 못하겠나봐요..
    받아주는쪽으로 가야져뭐..근데 보아하니 못먹은 떡이 아까워서 결국 만족못할듯..

  • 28. ...
    '21.4.28 9:55 AM (58.122.xxx.168)

    그리고 두번째분이 조건 갖추는데 1,2년 기다려야 되면
    기다리시면 되잖아요. 일이년이 아주 긴 세월도 아니고.
    조건부여서 간을 본 건가요?
    갖출수도 있고 못갖출수도 있어서 그런 건지.
    욕심이 진짜 과했습니다.

  • 29. 포기
    '21.4.28 9:55 AM (112.219.xxx.74)

    궁금한 게... 두 남자와 다 끝까지(?) 가신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2번 남자분이
    굳이 1번 남자분께 연락을 했을까 싶은 게...

    만약 그렇다면 두 사람 다
    원글님의 치명적인(?) 과오를 알기 때문에
    한 사람고 잘 된다고 해도 늘 약자로 살아야 해요.
    괜찮으시겠어요?

  • 30. 어쩌긴 뭘 어째요
    '21.4.28 9:56 AM (222.102.xxx.75)

    더 망신 당하기 전에
    그냥 아무것도 말고 가만히 계세요
    사람이라면 1,2번분들께 사과라도 해야 맞지만
    님이 진정어린 사과를 할 사람같지는 않군요

  • 31. .,
    '21.4.28 9:57 AM (59.14.xxx.232)

    미친..천하다.

  • 32. ...
    '21.4.28 9:59 AM (220.149.xxx.10)

    두번째분과는 끝까지는 안갔고요...
    제가 희망고문 했다고 할 수 있네요..

    근데 저도 어찌 번호를 알아 낸건지는 신기해요.
    저한테 화가 많이 난건거요. 공식적으로 사귀는 관계가 아닌데도요?
    두번째 사람과 좀 더 정들고 서로 소울메이트처럼 속얘기 많이 한 사이이긴했어요..

  • 33. ..
    '21.4.28 10:06 AM (61.254.xxx.115)

    그니까 결혼상대로 1을생각하고 있던거잖아요 사실 알고난후에도 1이 상관없대요? 님이 결정할 권한은 이제 없어졌네요 1이랑 결혼할거면 앞으로 끽소리도 못하고 찌그러져서 살아야겠어요 1이랑 헤어지고 2랑 만난다해도 마찬가지구요

  • 34. ...
    '21.4.28 10:07 AM (58.122.xxx.168)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그럼 왜 만나셨어요?
    결혼할 수도 있는 남자로 생각하니까 만나신 거잖아요?
    나한테 화가 많이 난 거냐니..
    역지사지 좀 해보세요. 아이고 참..

  • 35. ㅇㅇ
    '21.4.28 10:07 AM (211.215.xxx.4)

    남자가 두여자 동시에 만나면 나쁜놈 양아치고 여자가 두남자 만나면 의도치않게 어쩔수 없었던거고 웃기네요

  • 36. ㅇㅇ
    '21.4.28 10:12 AM (125.134.xxx.204)

    원글님과 상대방들을 남자 여자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어떤 글들 달릴지...
    원글님 양다리에 어장관리. 2번이 1번에게 연락했다는건 평소 다 아는 사람들이었는지,,그것도 웃기네요. 둘 다 정리당해도 할 말 없네요.

  • 37. ...
    '21.4.28 10:12 AM (106.101.xxx.143)

    잠은 1번과 정신적 소통은 2번과 ㅠㅠ 1번한테 전화 한 2번 별로구요. 2번은 결혼해도 원글님 못 믿고 구속할 거 같아요.1번도 신뢰가 깨져서 계속 만나도 원글님이 다 맞춰줘야 하고 계속 숙이고 들어가야 해요. 본인을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을 갖고 3번 만나시는게 젤 낫습니다. 양손의 떡 쥐려고 하지 마시고 선택과 집중 하세요.

  • 38. ..
    '21.4.28 10:15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 행동은 부적절.
    허나 결혼 약속을 한 것도 아닌 미혼인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함.
    2번에게 1번을 언급한 것은 1번에 대한 예의가 아님.
    2번 같은 남자는 여러모로 연애든 결혼이든
    위험요소 있음.
    다 떠나서 일단 1번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사과하는 게 순서.2번에게도 사과하고 관계정리 추천.
    제일 깔끔한 건 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두 관계 모두 정리하는 것이지만
    1번이라도 잡고 싶다면 결정을 기다르는 수 밖에요.

  • 39. ...
    '21.4.28 10:15 AM (220.149.xxx.10)

    2번한테 제가 잘못한건 제가 헤어질것같다고 여러번 말한 것과 행동 좀 똑바로 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저도 마음있다고 말한 것. 이거 두가지에요..

  • 40. ...
    '21.4.28 10:15 AM (223.38.xxx.7)

    잘못은 원글님이 했는데 뭘 어쩝니까? 둘다 놓아줘야지

  • 41. ㅇㅇ
    '21.4.28 10:16 AM (14.49.xxx.199)

    아예 둘 다 한테 비밀로 하고 양다리를 했어야지
    자꾸 헤어질거라고 2번한테 말은 왜해요

    둘다 끝났어요
    포기하셈 ㅠ

  • 42. ....
    '21.4.28 10:19 AM (106.101.xxx.143)

    2번한테 여지를 두지 말았어야죠. 말씀하신 두가지 너무 큰 잘못이에요. 정리할 것도 아니면서. 헤어질 것 같다 그리고 너한테 마음있다고 해놓고선 어쩌라는건지....

  • 43. ...
    '21.4.28 10:20 AM (220.149.xxx.10)

    1번은 조건은 좋았지만 통하는 느낌이 없었어요. 2번과 말이 많이 통했던 것 같고,,
    그 친구가 이럴 줄 몰랐는데 원래는 참 착하고 저 많이 위해줬던 친구라 저도 마음이 갔고..
    그래서 더 끌렸는데 저도 갈팡질팡 했던 것 같네요.

  • 44. 그냥
    '21.4.28 10:20 AM (203.142.xxx.241)

    둘다 포기하세요.이제와서 둘중 하나 선택해도 예전같진않을겁니다.

  • 45. ...
    '21.4.28 10:20 AM (220.149.xxx.10)

    실제로 1과 헤어질려고 여러번 생각했고 실천에는 못 옮겼지만 마음이 너무 복잡했네요

  • 46. ㅇㅇ
    '21.4.28 10:20 AM (14.58.xxx.16)

    2번이 1번에게 연락했다면 게임은 끝이네요
    근데 나쁜거 알면서 어줍짢게 착한척은 왜 해요
    1번 만나는 이야기를 2에게 왜 합니까
    하여튼 지팔자 지가 꼬죠
    간보기 적당히 했으면 한쪽을 빨리 정리 했어야지
    우유부단하고 욕심이 많네요
    결국 다 놓침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 47. ..
    '21.4.28 10:22 AM (61.254.xxx.115)

    근데 2번한테 1얘기는 왜하신거임? 구체적으로 다 말했으니 연락한거아님? 그럼 1은 헤어지는 수순이겠네요

  • 48. 그냥
    '21.4.28 10:23 AM (14.58.xxx.16)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세요

  • 49. ...
    '21.4.28 10:24 AM (125.177.xxx.82)

    당신같은 여자를 뭘 믿고 남자들이 결혼을 하겠어요.
    기본 양다리 걸치면서 거짓말 일삼았던 여자랑은
    결혼이고 연애고 때려치는 게 정석이죠.
    저 여자 입에서 나오는 말을 어찌 믿어요.
    결혼은 신뢰가 기본인데요.

  • 50. ...
    '21.4.28 10:24 AM (106.101.xxx.143)

    조건이냐 사랑이냐.... 아이고. 앞으론 본인의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거기에 집중하세요. 2번이 착하고 좋은 사람인지는 몰겠음. 여튼 둘다 끝났음. 빠른 포기와 반성만 남았을 뿐. 그래도 1번, 2번 포기 안되면 그건 원글님 미련하고 팔자 꼬으는 일로 보임.

  • 51. ..
    '21.4.28 10:24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댓글 추가.
    그냥 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관계정리하는 게 낫겠어요
    원글님..
    자신의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연애 신중히 하시길 바라요.
    원글님 약간 바람기가 보여요.
    한 남자에 만족 못 하시고 계속 이런 식일 거 같은데
    크게 한 번 데여야 정신 차리실라나.

  • 52. ..
    '21.4.28 10:28 AM (61.254.xxx.115)

    그럼 2남자는 1과 깽판놓고 본인이 오롯이 사귀고싶어서 깽판친거에요? 그럼 약자입장이.되긴하겠지만 2랑 만나면되겠네요?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 53. ..
    '21.4.28 10:28 AM (220.149.xxx.10)

    윗분/ 아뇨 2는 전화걸고 바로 저한테 인연 끊자고 했습니다. 1은 일주일 후에 자초지종 묻고 헤어지자고 했고요.
    돌이킬 수 없겠죠?

  • 54. ...
    '21.4.28 10:31 AM (106.101.xxx.143)

    돌이킬 수 없는
    돌이켜도 안되는
    돌이키지 마세요!

  • 55. ...
    '21.4.28 10:31 AM (220.149.xxx.10)

    사실 전화건 2한테 저도 배신감느끼고 왜그랬는지 묻고 싶어요

  • 56. ..
    '21.4.28 10:32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다 끝난 걸 물어보신 거?
    구질구질하게 미련 갖지 마시고
    반성하시길.
    원글님 결혼 하지 마세요
    결혼 하면 안되는 성향임

  • 57. ..
    '21.4.28 10:33 AM (61.254.xxx.115)

    아 그렇군요 실망감이 매우 컸나보네요 1이 일주일후 대화하자는거 보니 사과하고 헤어졌다하고 만날순있는데 결혼까지 가더라도 계속 약자로 살아야되요 근데 1이랑 계속 정리하려고했다면서요?

  • 58. ...
    '21.4.28 10:34 AM (220.149.xxx.10)

    네 1이랑 미묘하게 , 뭔가 서로 조건만 보고 만나는 듯한
    그런 관계여서 저도 불편함이 있었어요. 진짜로 헤어질려고 했었구요.

  • 59. ㅇㅇ
    '21.4.28 10:35 AM (14.49.xxx.199)

    2번한테 1번 이야기 다 해놓고
    어장관리 계속 했으면서 왜 전화했는지 묻고싶다고요??
    세상에...... 이런 양심없는 분을 봤나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님이 2번 입장이라면 그동안 1번 얘기 할때마다 기분이 어쨌을지 ....
    이거 머리로 이해 안되면 그냥 남자 만나지 마세요

  • 60. 꼬시다
    '21.4.28 10:36 AM (1.229.xxx.169)

    잘됐네요. 자기 결혼이 걸린거라두 남자 재고 갖고놀다 된통 당한거네요. 1번남이 미쳤어요? 댁하고 결혼하게

  • 61. . . . .
    '21.4.28 10:37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2번 희망고문하며, 어장관리 했구만...
    1번은 통하는것도 없는데, 잠자리까지 한 건가요?
    님...이상해요. 연애상담 해주는 여자 친구는 없나요??

  • 62.
    '21.4.28 10:37 AM (14.58.xxx.16)

    둘다 끝났구만 뭘 물어요
    2는 기만 당했다 ㅇㅕ겼겠죠
    1달있다 정리한다는 여자가 3달을 질질 끌고
    2도 답답해서 어디 주변에 상담했다가
    미친 개호구냐 당장 1한테 연락하고 다 끝내 라는 조언을 들었을지도 ;
    2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본다면
    욕을 더 쳐먹을거 같은 예감이 드니 관둬요

  • 63. ..
    '21.4.28 10:37 AM (61.254.xxx.115)

    아 그럼 뭐 다 까발려졌으니.둘다 정리해야되는거네요

  • 64. ooo
    '21.4.28 10:41 AM (180.228.xxx.133)

    두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그 분들 인생에서
    깨끗하게 사라져주세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와 남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을
    존중하기는 커녕 이용했던 자신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반성하세요.
    더 성장하고 남의 사랑을 돌보고 감사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그때 다시 연애하세요.

    계속 헤어지려고 했었다는 자기 변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니
    그럴 수 있을 분 같지는 않지만
    이제 어떡하냐고 물어보셔서 답해드립니다.

  • 65. 음..
    '21.4.28 10:41 AM (121.127.xxx.139) - 삭제된댓글

    2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왜 그랬는지 묻고싶다니 대신 답변 해드리자면 아무리 1 만나고 있는거 2에게 다 오픈했다고 해도 2는 원글한테 맘이 있어서 행동 똑바로 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같은식이니 폭발해서 1한테까지 까발리고 원글 엿먹어라 이렇게 된 거 같은데요. 사실 2가 1한테 꼰지를 권한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긴하지만 충분히 날 갖고노네 라는 생각 했을거고 열받은자가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 이 정도로 떨어져 나간 것 다행으로 생각하고 그냥 맘 정리하세요.

  • 66. ..
    '21.4.28 10:42 AM (61.254.xxx.115)

    그와중에 2랑 그나마 안잔것은 다행.둘다 관계했음 1이 쓰레기라고 생각할거 아님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두말이지.

  • 67. ...
    '21.4.28 10:42 AM (125.177.xxx.82)

    2한테 묻긴 뭘 물어요. 끝까지 뻔뻔하네.
    사람을 기만하고 거짓을 일삼았던 여자가 묻긴 뭘 물어요.
    세상 좁고 죄짓고 살지 말아야겠다,
    결혼을 할 생각이면 더이상 소문퍼지지 않게 단도리하고
    정중하게 사과할 생각이나 해야죠.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네요.

  • 68. 그리고
    '21.4.28 10:46 AM (121.127.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은 결국 2보다는 1이랑 헤어진게 더 상심이 큰 것 같네요. 2때문에 1이랑 헤어지게 되었다는 원망이 가득한데. 애초에 조건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하고 그럴 생각도 없으면서 2를 갖고논거 맞지않나요. 잘 한 번 양심에 손 얹고 생각 해보세요.

  • 69. 의도치
    '21.4.28 10:47 AM (211.245.xxx.178)

    않게?
    의도했는디유?
    둘다텄구만 뭘...
    다른 조건좋은 사람 만나면 되죠.

  • 70. ..
    '21.4.28 10:48 AM (61.254.xxx.115)

    2한테 따질일은 아니죠 배신감 느낄일도 아니구요 그남자는 어땠겠응? 소울메이트처럼 잘통하는것처럼 다른남자 정리하겠다고 계속 희망고문하고 사람감정 갖고 놀은셈이잖아요 따지긴 뭘따져요

  • 71. ㅠㅠ
    '21.4.28 10:48 AM (221.148.xxx.151)

    여자가 참으로 더 무섭다.

  • 72. 아이고
    '21.4.28 10:49 AM (50.53.xxx.183)

    능력만큼만 욕심부리세요.

  • 73. ㅇㅇ
    '21.4.28 10:50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양쪽 다 놓친 것 같은데 어쩌긴요. 두 사람 인생에서 그대로 빠져주면 되죠.

  • 74. ooo
    '21.4.28 10:53 AM (180.228.xxx.133)

    2에게는 희망고문만 하고 안 자고
    1하고만 잤다는것도 더 가증스러워요.
    내게 마음이 별로 없는 남자는 몸으로라도 잡아 두고
    마음 주고 정밀 좋아해주는 남자에겐 줄듯 말듯 희망고문이라니.
    같은 여자가 봐도 최악의 여자예요.

  • 75. ㆍㆍ
    '21.4.28 10:54 AM (223.33.xxx.199)

    두 명 다 헤어지고 혼자 사세요. 결혼할 자격이 없음

  • 76. 어쩌겠어요.
    '21.4.28 10:57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다음번엔 그러지 마세요^^

  • 77. song
    '21.4.28 11:02 AM (175.203.xxx.198)

    뭐 구구절절 변명이많아 그쪽도 똑같이 당해보세요
    의도치 않다고 썼는데 첨부터 의도했던 거구요 자기 결혼감 고르기위해 어장관리 한거잖아요 인간말종

  • 78. ...
    '21.4.28 11:04 AM (125.177.xxx.82)

    얼마전엔 딸가진 월세살이 불륜녀가 남편과 열살 연하 사이에서 갈팡질팡해서 뒷목잡게 하더니, 오늘은 양다리+거짓말장이+조건따라몸내주는 인간이길 포기한 뻔뻔한 여자가 빡치게 하네요. 요즘 82쿡 왜 이러나요? 물이 똥물이에요. 같은 여자로서 극혐이에요. 모자란게 아무리 보고 배운게 없어도 학벌이 낮아도 82쿡만 정독해도 인생의 지혜와 경우는 갖추고 살 수 있는데 그 가독력도 떨어지는 덜떨어진 회원들이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네요.

  • 79. 의도치
    '21.4.28 11:0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않았대ㅎㅎ 거짓말까지? 그리 나쁜 짓 하고 살면 좋나요?

  • 80. ㅇㅇ
    '21.4.28 11:27 AM (211.229.xxx.17)

    사람은 정말 자기중심적인 동물이구나~~

  • 81. 미친
    '21.4.28 11:39 AM (58.148.xxx.18)

    자업자득

    평생 그렇게 사세요

  • 82. ....
    '21.4.28 11:55 AM (221.157.xxx.127)

    둘다 끝이죠 잘되봐야 평생 양다리 걸친여자로 앙심품어요

  • 83. ㄷㅁㅈ
    '21.4.28 12:51 PM (175.223.xxx.76)

    양다리 아무나 못걸치는데 그건 인성과 가치관이에요
    결혼해서도 습관 못버리고 쉽게 불륜할듯요

    혼자 사는거 추천

  • 84. ..
    '21.4.28 12:54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헐 천박한 양다리를 참 고상하게 포장하네요ㅋㅋ

  • 85. 에휴
    '21.4.28 1:16 PM (211.227.xxx.165)

    어쩌긴요~~
    이미들킨거ㆍ 둘다 빠이~하시고ᆢ
    다른남자들 찾아보셔요

  • 86. 양다리 나빠요
    '21.4.28 1:20 PM (36.39.xxx.25)

    글은 무슨 천상 착한사람처럼 써놨네.3333

  • 87. 어쩌다뇨
    '21.4.28 1:40 PM (223.38.xxx.221)

    버스 다 떠났는데 뭘 어째

  • 88. ㄲㅋㅋㅋㅋ
    '21.4.28 1:54 PM (223.38.xxx.31)

    뭘어째요 그쪽이 할거 없어요~ 몇년간 거짓말했다면서 의도하지 않은건 또 뭐야ㅋㅋ 인연이 될사람들 놓쳤으니 남자 꽤 오래 안 안들어오겠네요 ㅋ 그러면서 2번남한테 배신감든대 처량 아련한 말투는 무엇ㅋㅋㅋ

  • 89. 적반하장
    '21.4.28 1:54 PM (175.213.xxx.10)

    2에게 님이 배신감을 왜 느껴요..
    배신감은 1하고 2가 느껴야지
    의도치 않게, 과욕인 줄 알지만...
    어디 양다리 학원 다니나 보네요.

  • 90. ㅋㅋ
    '21.4.28 5:16 PM (39.7.xxx.183)

    미친 ㄴ이네. ..

  • 91. 바보사랑
    '21.4.28 5:1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두분 다 정리하시고요...
    아마 연애를 지속하신다해도.
    결과가 안좋을 것 같고, ㅠㅠ

    앞으로 다시 같은 죄를 두번 짓지 마셔요

  • 92. ...
    '21.4.28 10:17 P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

    딴 얘긴데 예전 회사 다닐 때 한 언니가 결혼적령기라고 4다리, 5다리 걸치던 게 생각나네요. 결혼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사람은 참 다양하구나 느꼈네요.

  • 93. 방법은
    '21.4.28 10:32 PM (180.230.xxx.233)

    오로지 2번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네요.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갈팡질팡 할 수도 있죠.

  • 94. ㅇㅇ
    '21.4.28 10:38 PM (118.37.xxx.7)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처럼 글 쓰셨네요.
    물어보시니 답합니다. 1번 2번 모두 끝났습니다. The end.

  • 95. ....
    '21.4.28 10: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조건 좋은 1번녀와 잠도 자면서 통하는게 없었네 나불거리며 통하는 2번녀에게 1번녀와 헤어질것이네 했다고 생각해봐요
    쓰레기남이라고 했겠죠
    그러니까 님은 뭐다?

  • 96. ....
    '21.4.28 10:41 PM (1.237.xxx.189)

    남자가 조건 좋은 1번녀와 잠도 자면서 통하는게 없었네 나불거리며 통하는 2번녀에게 1번녀와 헤어질것이네 했다고 생각해봐요
    쓰레기남이라고 했겠죠
    그러니까 님은 뭐다?
    뭘 어쩔 생각도 말고 그냥 혼자 살아주는게 돕는거에요

  • 97. 글쓴이는
    '21.4.28 10:51 PM (58.123.xxx.20)

    2번이 미련이 남나 보네요
    근데 2번은 무서운 사람처럼 보입니다. (판단이 빠르고 행동력이 있어요)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글쓴이는 약간 속물이고 욕심쟁이고
    그런데 우유부단하고.. 지금도 상황판단 못하고 있고...

  • 98. ....
    '21.4.28 11:12 PM (218.150.xxx.102)

    양손에 떡 쥐고 장난치다 체했네

  • 99. &&
    '21.4.28 11:29 PM (61.79.xxx.241) - 삭제된댓글

    ㅋㅋ 쌤통이네요..
    여기서 그런글 쓰고 무슨 해답을 얻으려고..
    넘 통쾌해서 댓글써요..
    아주 잘됐네요..
    걍 솔직하게 둘다 사귀었으면 모를까
    기만한거잖아요..
    본인 딴에는 자기가 엄청 계산적이고 똑똑하게 굴었다 생각하겠죠..
    근데 어리석네요.. 여기에 그런 글 쓰고 답얻겠다는 자체가
    ㅋㅋㅋ
    주작한거라도 어리석어요..

  • 100. ...
    '21.4.28 11:33 PM (211.243.xxx.179)

    사람 마음 가지고 저울질... 1번이랑 헤어진다 하고 안 헤어지니 2번이 직접 정리해준듯 ... 1번 입장에선 님이 3개월이나 바람 핀 꼴인데...그걸 어찌 되돌려요? 제일 최악인데...2번한테 화내실 일이 아니라 2번한테도 미안한 마음 가지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01. ㅂ1ㅂ
    '21.4.28 11:40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남주긴 아깝고 쥐고 있다가 다 놓쳤네요.
    둘다 포기하세요.
    설령 이어진다고 해도 바람끼로 낙인찍혀서 평생 감시받으며 살게 됩니다.

  • 102. ......
    '21.4.29 12:00 AM (121.132.xxx.187)

    욕이 절로 나오네... 어휴...

  • 103. ㅇㅇ
    '21.4.29 12:02 AM (175.223.xxx.177)

    근데 2를 안지 2년이나됐는데도 잠도 안잤는데
    그게 연인인가요?
    2가 오바하는것 같은데

  • 104. ...
    '21.4.29 12:26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의리 상도없는 인간은 결혼하지 말고 프리연애나 하시길
    결혼해서도 문짓을 할 위인

    두남자분 탈출 축하드립니다

  • 105. ...
    '21.4.29 12:28 AM (223.39.xxx.241)

    이런 의리 상도없는 인간은 결혼하지 말고 프리연애나 하시길
    결혼해서도 문짓을 할 위인이네요

    두 남자분 탈출 축하드립니다
    남자네 조상이 도왔음

    이왕이면 사방팔방 소문나길 바래요

  • 106. ...
    '21.4.29 12:41 AM (180.230.xxx.181)

    됬어요 아니고 됐어요 가 맞아요....

    둘다 끝임...

  • 107. ha
    '21.4.29 12:50 AM (211.36.xxx.15)

    원글도 저 남자들과 똑같은 상황 꼬옥 겪길 바랍니다.
    이게 축언인지 아닌지 구분은 하나요? ㅉㅉ
    한심하네요 욕하고 싶은데 내입 더러워져서 참습니다.

  • 108. 놀고있네
    '21.4.29 1:41 AM (175.223.xxx.219)

    ㅈㄹㅎㄱㅈㅃㅈㄴ

  • 109. 머리가
    '21.4.29 1:57 AM (39.117.xxx.106)

    나쁜데다 도덕심까지 없어서 그렇게 된거예요.
    인생에 큰 교훈 얻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미련갖고 돌이키려할수록 추해지니 내려놓으세요.
    다른 인간관계도 달면삼키고 쓰면 뱉고
    계속 저울질하며 사시나요?
    똑똑한척 머리굴리지만 결국 소중한 소울메이트를 잃었네요.
    1번 2번 달아가며 비교질의 대상이 되었던 남자들에 대해 미안함이란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 110. ㅋㅋ
    '21.4.29 2:45 AM (39.7.xxx.134)

    유부남 유부녀들도 나 이혼할거야 할거야 그러면서 절대 이혼은 안하고 못하면서 애인 만나요.
    그 애인들이 빡치면 배우자 찾아가는 겁니다.
    원글은 결혼만 안 했지 유사한 짓 하신 거에요.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욕심을 부려야죠.
    원글 1인칭 시점에서 양다리보다 더 큰 문제는 멍청함이에요.
    아직도 이렇게 상황파악이 안 되는 깜냥인데 왜 양다리 씩이나 걸쳤어요?

  • 111. ...
    '21.4.29 3:32 AM (37.117.xxx.79)

    양다리 걸치는 인간은 쓰레기로 보임. 내가 남자람 다른 여자 만남. 남같은 사람 뭘 믿고 평생을 같이 살아요? 기본인성이 개차반인데.

  • 112. ...
    '21.4.29 3:32 AM (37.117.xxx.79)

    남--->님. 오타

  • 113. ..
    '21.4.29 3:43 AM (124.50.xxx.42)

    미화해도 양다리는 양다리
    지금은 결혼했지만 대학때동기가 습관적으로 그런 연애를 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과 맘을 움직인 사람 사이에서 몇개월 양다리하다가 자의적 이거나 걸려서 타의적 환승
    결국 둘다 놓치기 싫은 욕심이 못볼꼴도 만들어내고
    상대방은 배신감 분노 장난아니던데 환승할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크게 타격받지 않더라구요 잠깐 미안할뿐
    원글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마세요

  • 114. 여기는
    '21.4.29 3:51 AM (223.62.xxx.100)

    왜 주작이라는 말이 없지?

    진주목걸이처럼, 이슈끌게 하려는 주작같은데.
    저런 행동 해놓고 떳떳하베 글을 올리다니.

    댓글도 없고.

  • 115. oo
    '21.4.29 4:32 AM (218.234.xxx.42)

    유구무언입니다.
    두번째 남자한테 배신감을 느낀다니..

  • 116. Good
    '21.4.29 6:00 AM (14.34.xxx.33)

    올바른 결과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양다리 하면서 뭔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는거 다 변명으로 보여요.

  • 117. 남자가 씁니다
    '21.4.29 7:15 AM (121.135.xxx.59)

    지나가다 남자가 한줄 씁니다.
    운 좋은 줄 아쇼. 내가 당했으면 당신 절대 가만 안나둬.

  • 118. ..
    '21.4.29 7:22 AM (211.36.xxx.67)

    본인이 보험 이었고 어장 이었던거 알게되면 기분이 어떨까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 119. .....
    '21.4.29 8:40 AM (115.189.xxx.78)

    당근 둘 다 한테 차이죠.

  • 120. 노랑
    '21.4.29 8:44 AM (203.145.xxx.35) - 삭제된댓글

    처신도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늦고 머리가 나쁜 듯.

  • 121. ㅡㅡㅡ
    '21.4.29 9:11 AM (220.95.xxx.85)

    이미 끝난 이야기네요. 2 에게 1 얘기를 처음부터 말 안 하고 양다리라면 모를까 2 가 님에게 질려서 1 번도 구제하려고 전화해주고 떠난 거죠. 애초에 왜 일을 그렇게 했지 싶긴 한데 어차피 님도 1번은 조건만 좋았던거고 2번은 성격만 마음에 들었던거라 사실상 둘다 님 인연이 아닌거죠. 그냥 새롭게 시작하는 게 나을 겁니다. 아마 2 번과는 다시 엮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계속 어긋나고 싸울거라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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