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집마다 돈떼먹은 친척은 하나씩 있는건가요?

지젤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21-04-27 22:35:06
형제끼리 돈거래 안해야 하는데 자꾸 빌려달라고 하네요 액수가 갈수록 커지니 부담스러워서요
IP : 115.2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액수가 얼마나
    '21.4.27 10:37 PM (112.161.xxx.191)

    되길래 그러시는지요. 100만원 까지는 빌릴 수 있다고 봅니다.

  • 2.
    '21.4.27 10:38 PM (39.7.xxx.231)

    땅도 떼어먹는 친척도 있어요

  • 3. ㅎㅎㅎ
    '21.4.27 10:39 PM (14.39.xxx.25)

    저희 아버지 여든 후반인데 사촌 언니가 계속 돈빌려 달라고 전화와요
    예전에 200 빌려주고 못 받았고요
    아버지 마음이 약하다는 걸 아니까 자꾸 전화하네요
    아버지가 이젠 일도 접으시고 시골에서 어렵게 사시는데 돈 빌려달라는 전화를 어떻게 하는지 어이가 없어요

  • 4. ...
    '21.4.27 10:40 PM (221.151.xxx.109)

    집집마다 문제 일어나는 이유가 대부분 돈 문제예요

  • 5. 근데
    '21.4.27 10:47 PM (218.101.xxx.154)

    천만원도 안되는 액수면 신용카드로 대출하면 되는데 왜 남한테 돈을 빌리나요?

  • 6. ..
    '21.4.27 10:48 PM (27.102.xxx.55) - 삭제된댓글

    가족에게 자주 돈 빌리는 사람에게 백만원 미만은 빌리는 게 아니라 그냥 주는거죠.

  • 7. 말도마세요
    '21.4.27 10:50 PM (58.121.xxx.69)

    아버지 사촌들이 아주 우리 집 기둥뿌리까지
    뽑아먹었어요

    이종사촌이라 우리 재산하고는 1원도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슬금슬금 오더니 ㅜㅜ

    진짜 도둑놈이고 평생 저주합니다

  • 8.
    '21.4.27 10:50 PM (124.53.xxx.159)

    집집마다 안뜯긴 집이 없어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딸 아들 유학 보네고 최고 비싼 공부는 원도 한도 없이 밀어 줬다는 ..
    그래 봤댓자 그닥 잘 풀리지도 않았어요.
    치매 앓는 큰형네 집도 넘어가고 ,그 형네 조카,누나들 등등 모조리 다 ..

  • 9. ..
    '21.4.27 10:51 PM (223.62.xxx.113)

    작은집 아들 며느리..큰집 식구들한테 여기저기 돈빌리고, 1원 한푼 갚지 않더니, 밖에 나가선 저희친척들은 잘 살아서 돈 필요하다면 척척 내줘요 라고 지인들한테 이야기하더라는...빌려준 사람이 바보지....

  • 10. 새옹
    '21.4.28 12:34 AM (220.72.xxx.229)

    요기 글도 있잖아요
    죽으면 안 갚아도 된다고

  • 11. wii
    '21.4.28 1:30 A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형제가 그러는 건 두집 걸러 하나씩 있는 거 같고. 친척이 그러는 건 어느 집안이나 있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399 검찰청장후보 9명 "임은정, 이성윤, 한동수".. 6 민주 2021/04/28 1,284
1198398 대출 심사할때 전세금도 대출금으로 잡아야 됩니다. 6 ... 2021/04/28 1,275
1198397 윤석열님 헤드라인입니다 ㅎ 18 ㄱㅂ 2021/04/28 3,491
1198396 휘슬러 압력솥 6 ㅇㅇ 2021/04/28 2,184
1198395 오늘 하루종일 114배 하렵니다(민주당대의원관련) 26 ㅇㅇ 2021/04/28 1,550
1198394 부동산 팔았을때 세금 6 ㅁㅈㅁ 2021/04/28 2,121
1198393 간지러워서 깼네요 2 이밤에 2021/04/28 2,287
1198392 이게 친환경? 태양광패널 진실...답답하네요 38 ㅇㅇ 2021/04/28 4,149
1198391 안면거상 글이 올라오는데 턱볼거상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2 간간이 2021/04/28 1,972
1198390 성인 아이때문에 답답 4 2021/04/28 2,560
1198389 안먹어도 배가 전혀 안고파요. 암 증상일수 있나요? 7 꾸꾸 2021/04/28 5,215
1198388 백년회로하시길.... 9 꼭... 2021/04/28 2,675
1198387 16년전 딴지일보 윤여정씨 인터뷰 72 나옹 2021/04/28 18,676
1198386 좀전에 인스타 팔이피플 쓰신분 2021/04/28 2,499
1198385 윤여정씨 젊을적사진보니.. 46 ... 2021/04/28 17,205
1198384 강아지가 이틀에 한번씩 침대에 쉬를 해요. 32 강아지 2021/04/28 7,224
1198383 어제 윤여정 씨 사주 올라온 게 어디 있는지요? 2 ... 2021/04/28 3,415
1198382 전 내일 까페 2 2021/04/28 1,534
1198381 영유보내신분들께만.. 보낼만하다 아니다 답변좀요. 18 ㄹㄹ 2021/04/28 3,480
1198380 대한민국에 70대에 성공한 윤여정은 단 한명 뿐이에요 26 츰마음수양 2021/04/28 6,371
1198379 애기 준비하는 39세..앞으로 어떻게 살지 조언부탁드려요 16 IIllII.. 2021/04/28 3,441
1198378 요즘 슬슬 만들어가고 있는 나의 루틴. 5 ..... 2021/04/28 3,597
1198377 아카데미 보는데 미국은 개성을 중시하는 거 같아요 7 .. 2021/04/28 2,553
1198376 진미오징어채 어디서 2 HHl 2021/04/28 1,582
1198375 윤여정님 나오는 영화요 6 알려주세요 .. 2021/04/28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