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산책을 종종합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바퀴가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듯 해서
확인 해보니 세상에 바퀴가 한 삼사십 센티미터가
찢어져 있더라고요 한군데가 그런게 아닌 예리한 것으로
죽 그어놓은, 덕분에 산책도 엉망이되고 수리비용 생각하면
화도나고 참 왜들 이렇게 거칠고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행패를 부릴까요 다행히 자전거라 망정이지 더 큰 해꼬지였다면...
위씁쓸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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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악행
화요일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21-04-27 20:42:17
IP : 112.154.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
'21.4.27 10:16 PM (118.235.xxx.66)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2. ㅇㅇ
'21.4.28 1:17 PM (110.11.xxx.153)에고 속상하시겠어요 그런거 보면 또 성악설이 믿어지지요 전 지난겨울 눈사람 예쁘게 만들어놓은거 걷어차 부시고 가는 사람들보고 그런생각 들었네요
어린애들이면 장난이고 치기라 생각할텐데 다큰어른들이 왜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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