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킬로 빠졌다고 이렇게 달라지나요

ㅇㅇ 조회수 : 7,836
작성일 : 2021-04-27 18:51:11
자일리톨 사탕으로 입맛, 허기 달램
(얼마전 자게에 소개돼 따라사서 마침 집에 사탕이 있네요
이건 먹어도 살 안찔 거 같아서 선택)
그렇게 해서 1킬로 빠짐.
자일리톨 과다 섭취하여 부작용 옴.
설사까지는 아니었어도 배가 꼬이듯이 아프고
화장실에서 식은땀 줄줄.. 하늘과 얼굴 노래짐.
앉아있을 힘이 없어 변기 앞에 의자 놓고 상체 기댐
고통의 밤 보내고 나니 1킬로 더 빠짐.
배 나온 게 매우 완만해짐. 힘 하나도 없고 식욕도 없어짐
시간이 지나면서 식욕이 조금씩 살아남.
어떻게 빠진 체중인데 싶어 밀가루 믹스커피 피하고
소량씩 건강식으로만 먹음.

변화 - 2킬로인데 옷태가 남. 남들은 모르지만 나는 암.
손가락 폈다 접었다 할 때의 느낌이 다름. 팔자 주름이 깊어졌으나
괄사마사지로 어느 정도 회복시킴(유튜브에서 괄사라고 치면
정보 넘쳐나요)
움직이는 거 귀찮아했는데 2킬로가 없다고
움직일 때 뭔가 생동감이 돌고
뭔가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자꾸 움직이게 됨.
당분간 이 2킬로 빠진 거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운동이 하고 싶어짐.
안팍으로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으로 소문난 제가
운동이 하고 싶어진 거는 대단한 것임.
마인드도 긍정의 전도사가 된 거 같음.

혹 궁금해하실까봐.. 키 158 몸무게 57.5~ 58
고통의 밤을 지난 뒤 55.5.
IP : 175.207.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7 6:52 PM (175.207.xxx.116)

    또 하나의 변화.
    꼴보기 싫은 남편이 이뻐보임.
    이게 제일 신기.

  • 2. 저도요
    '21.4.27 6:54 PM (210.100.xxx.239)

    53에서 2월말 다욧시작
    오늘아침 48.05
    모든 옷이 다 예쁘고
    작아서 버린 옷들 아까울 지경이예요
    자신감이 막 생기고
    진짜 청바지핏 죽음입니다
    일키로만 더 빼려고요
    전 세끼 다 먹어서
    어지럽지도 않았어요
    걷기운동만 했고요

  • 3. ㅇㅇ
    '21.4.27 6:58 PM (61.99.xxx.13)

    윗님 대단하세요.
    지금 제가 51인데 목표체중이 48이어요.
    49까지 와서 마음 놓았더니 다시 금방 51로 회복하더라고요.
    저는 간헐적 + 걷기 하는데 별로 효과가 없네요ᆢㅠㅠ
    갈헐적 단식은 너무 오래해서 몸이 적응했나 싶기도 해요.
    얼마나 걸으시나요?

  • 4. ㅇㅇ
    '21.4.27 6:59 PM (175.207.xxx.116)

    오옷~
    윗님 정말 바람직한 방법으로 5킬로를..
    저는 솔직히 위태위태..
    그래도 성공의 감정을 느껴봐서 진짜 도전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 5. ..
    '21.4.27 6:59 PM (118.218.xxx.172)

    210님은 어찌 살빼셨나요? 그리고 그 자일리톨 사탕 궁금ㅅ해요

  • 6. 아니
    '21.4.27 7:03 PM (211.36.xxx.93)

    코스트코 자일리톨 그거 입냄새에는 효과 없다던데
    무려 부작용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굽쇼?
    햐아아아아...
    새로운 기능의 발견 이네요
    원글님 지금은 괜찮아 지셨죠?

  • 7.
    '21.4.27 7:05 PM (211.219.xxx.193)

    2개월만에 걷기만으로 어찌 5키로를 빼나요?
    그것도 비만도 아니고 53키로에서..
    알려주셔야 할겁니다. ㅋ 부탁으로 읽어주시고 협박으로 이해해주세요.

  • 8. ㅋㅋ
    '21.4.27 7:07 PM (14.49.xxx.199)

    알려주셔야 할겁니다 ㅋㅋㅋ 협박이래 ㅋㅋㅋ 아놔 넘 웃겨요 ㅋㅋㅋㅋ

  • 9. ..
    '21.4.27 7:08 PM (118.218.xxx.172)

    협박2222222222222

  • 10. ㅇㅇ
    '21.4.27 7:19 PM (175.207.xxx.116)

    211님.. 지금도 배가 알싸하니 아파요
    제가 평소에 위 대장 튼튼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도
    그래요

    만약 평소에 약하신 분들이라면 부작용 증세가 훨씬
    클 거 같아요

  • 11. 48.05
    '21.4.27 7:25 PM (210.100.xxx.239)

    밤마다 하나씩 먹던 맥주끊음
    믹스는 처음2주는 안마셨고 지금은 설탕빼고 마셔요 한잔
    라떼 사마실때는 무지방으로
    밥을 현미 50프로로 바꿨고 1/3로줄임
    나머지는 양배추 당근 파프리카를 접시에 가득채워먹음
    덕분에 위염 싹사라짐
    아침 저녁은 가족들과 똑같이 한식
    점심은 쌀식빵이나 호밀식빵 한조각이랑 토마토 바나나
    삶은달걀 먹었어요
    가끔 아들이 먹는 김밥 서너개 떡볶이 서너개 정도 추가
    저녁은 돈가스나 치킨, 피자 등을 먹을 때는
    요거트를 드레싱으로 양배추를 많이 먹고 음료는 탄산수로 바꿨어요
    만보를 채운날도 못채운 날도 있는데
    훌라우프나 싸이클 조금 했어요
    식이가 다예요
    며칠전 남편이랑 싸워서 저녁을 삶은 달걀 두개먹고 잔 날이 있었는데 담날 아침에 재니 47.50 였어요
    저녁굶으면 밤늦게 너무 힘드니
    이건 하지마세요
    45살인데 어지러운적 없었고
    피부도 좋아욤
    다들 성공하셈

  • 12.
    '21.4.27 7:27 PM (210.100.xxx.239)

    키는 161이고요
    점심보다 저녁을 잘먹는 이유는 밤12시에
    밥통 뒤지지않기위해서예요

  • 13. ㅇㅇ
    '21.4.27 7:34 PM (1.219.xxx.10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걷기운동 + 식생활 개선 하셨군요.
    저도 자극받아 다시 다이어트 도전입니다.
    저도 키 161이이고 48세 입니다.
    48키로 목표로 홧팅해야겠어요.

  • 14. 다이어트
    '21.4.27 7:5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오늘 현대모비스 빠져서 다운 되었었는데
    살 빠지는 팁 얻어서 업 되네요
    감사합니다

  • 15. 4일차
    '21.4.27 8:35 PM (182.222.xxx.116)

    탄수화물 안먹고 과자며 당류 안먹으니 그 동안 부었던건지 2kg빠졌네요. 두부 데쳐서 반찬이랑 소량 먹고 채소, 토마토위주 ,단백질쉐이크등 먹고 pt하고 출퇴근 차쓸일 없으면 걸어서 출톼근해요~

  • 16. ㅇㅇ
    '21.4.27 9:19 PM (175.207.xxx.116)

    현대모비스 3분기까지 기다리라 합니당
    당분간 횡보 또는 하락
    저는 하락 때 한 주씩 추매하려구요

  • 17. ㅇㅇ
    '21.4.27 9:36 PM (96.255.xxx.104)

    다이어트 저장. 내가 50키로라면 날아다닐텐데

  • 18. 다엿트
    '21.4.27 9:48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얘기하다 갑자기 주식얘기 ㅋㅋ
    주식하락하니 자동 다엿트 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336 딸 남친 인사오는데 메뉴 좀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34 부탁 2021/05/13 6,003
1195335 치아 크라운 한 상태에서 통증이 있다면 치료가 잘못된 건가요? 5 ㅇㅇ 2021/05/13 2,374
1195334 아파트고양이집에 밥과 물준후 복?? 7 고양이밥 2021/05/13 1,962
1195333 이낙연 대권 몸풀기 후 15.4% 기록..상승세 이어갈지 관심 32 오오 시작이.. 2021/05/13 1,785
1195332 늙는다는 거... 18 0.0 2021/05/13 5,682
1195331 식사하기에는 어떤공항이 나을 까요? 4 ... 2021/05/13 1,457
1195330 머리를 잘랐는데 앞머리가 너무 짧게 되서 속상하네요ㅠㅠ 4 .. 2021/05/13 1,665
1195329 여자는...)여자들 끼리 우정 다지자고 함께 소변 보는 장면 기.. 13 드라마 2021/05/13 3,839
1195328 46세 다초점 렌즈 해야 하나요?ㅜㅜ 19 ㅇㅇ 2021/05/13 3,728
1195327 오늘 날씨 덥네요. 5 000 2021/05/13 1,778
1195326 "'악한 영' 쫓아주겠다" 2살도 안 된 영유.. 2 뉴스 2021/05/13 1,843
1195325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10 ㅑㄴㅅㅍ 2021/05/13 2,793
1195324 정민이와 할머니의 카톡대화 21 안타까워 2021/05/13 7,992
1195323 동네 자전거집 사장님 훈계 13 H 2021/05/13 4,682
1195322 종합소득세 잘 아시는분 봐주세요 10 ㅇㅇㅇ 2021/05/13 2,005
1195321 엄마가 보이스피싱으로 상품권 보내기직전까지만 3 보이스피싱 2021/05/13 2,251
1195320 오늘 자 빵터짐 4 ... 2021/05/13 2,754
1195319 수영장 시계 추천 부탁드려요 7 방수 2021/05/13 990
1195318 딸있음 좋겠지요? 39 ........ 2021/05/13 5,968
1195317 기도가 필요한 아이래요. 32 기도기도 2021/05/13 7,125
1195316 요즘 개인병원(주5일) 접수,수납업무만, 간호조무사 월급 얼마정.. 7 월급 2021/05/13 4,166
1195315 이사건 최대 수혜자 서예지네요 12 ㅎㅎㅎ 2021/05/13 5,503
1195314 안구건조에 어떤걸로 효과보셧나요? 11 바다 2021/05/13 2,605
1195313 "황교안 미국까지 가서 대한민국 욕, 가관" 26 .... 2021/05/13 2,613
1195312 박수홍 형 반박기사 보다가 19 놀람 2021/05/13 6,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