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용하다고 추천해서 사주 봤어요..
근데...
제가 주변에서 다들 인정하는 아주 크~~~은 부자가 될거래요.
뭐 백퍼 믿진 않지만 암튼 기분은 왕 좋더라구요.
그런데 재물운이 그렇게 일찍 들어오진않고 좀 늦게 들어온대요..
그래도 말년복이 제일 중요하다니 그까이꺼 좀 늦는거쯤이야 용서해주지 했는데ㅜㅜ
80에 들온대요. 제길...
으리으리한 묏동은 쓸수 있겄네요;;;
아들아. 니가 다 가져라..
근데 과연 이게 제 재물복일까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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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부자된대요!
제길.. 조회수 : 6,755
작성일 : 2021-04-27 18:25:38
IP : 182.227.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21.4.27 6:27 PM (175.223.xxx.98)80요?
아들 왕 좋겠어요
백세 시대니까요2. ......
'21.4.27 6:27 PM (125.136.xxx.121)지금부터 건강관리잘하세요~ 80부터 시작이니
3. 건
'21.4.27 6:28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건강관리만 잘 하심 되겠어요
4. 요새
'21.4.27 6:28 PM (14.138.xxx.241)할머니들 90 넘어서도 사시는데 100세시대에요
5. 전
'21.4.27 6:29 PM (14.32.xxx.215)유명인하고 결혼할거래요
우리 남편이 유명해질라나 내가 재혼을 할랑가...6. 원글
'21.4.27 6:30 PM (182.227.xxx.41)안그래도 분해서 벽에 *칠할때까지 살려구요.
좋은 점괴 듣고 또 이렇게 희한하게 기분 나쁘긴 첨이네요ㅜㅜ7. ..
'21.4.27 6:34 PM (42.24.xxx.52) - 삭제된댓글으리으리한 묏동ㅋㅋㅋㅋㅋ
건강괸리 잘하세요~8. ㅇㅇ
'21.4.27 6:34 PM (5.149.xxx.222)부럽.
9. 내 배꼽
'21.4.27 6:37 PM (210.104.xxx.76)ㅋㅋㅋㅋ
아들 사주도 함 보세요
재물복있나ㅋ
요양원에 버려지는 일은 없겠네요ㅎ10. ㅋ
'21.4.27 6:54 PM (118.235.xxx.8)저도 말년에 부자되고 평생 먹고살걱정없다했는데..젠장..맨날 돈이 없어서 일하러 나가야해요 ㅋ 말년에 윤여정처럼 빵 터질려나요~~^^
11. 나는나
'21.4.27 7:16 PM (39.118.xxx.220)벽에 *칠 한다는 말 쉽게 하지 마세요. 치매 걸리면 정말 그래요. ㅜㅜ 모쪼록 건강하게 누리세요. ^^
12. ㅎㅎㅎ
'21.4.27 7:19 PM (223.38.xxx.7)아드님이 큰 부자 되어서 효도하려나봐요 ^^
원래 사주에서 말년운은 자식운이라고 했어요13. 요즘은
'21.4.27 7:19 PM (58.226.xxx.114) - 삭제된댓글120세가 기대수명이라고 하니 80에 부자되셔서 40년 누리심
부럽14. 혹시
'21.4.27 9:49 PM (1.237.xxx.111)80에 로또 당첨되시는거 아니에요?
15. 여정 윤74
'21.4.27 10:22 PM (124.49.xxx.61)는.젊은거네요 .
사람팔자 모를일16. 아.
'21.4.28 4:27 AM (49.224.xxx.14) - 삭제된댓글80 덕분에 빵 터졌어요.
100세 시대인데 한 20년 흥청 망청 살아봐요.
걱정 안하고 아낌없이 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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