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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삭제

골프 조회수 : 6,676
작성일 : 2021-04-27 15:45:30
주변인이 알 것 같아 내용 펑합니다.
조언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23.212.xxx.20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1.4.27 3:4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라면 뒤집어 엎기전에 증거수집

    그리고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라해도, 입장바꿔생각안하는게 남자.

  • 2.
    '21.4.27 3:50 PM (211.205.xxx.62)

    증거수집이 먼저

  • 3. 그냥
    '21.4.27 3: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모르는 여자들이랑요?????
    미친건가?

  • 4. ..
    '21.4.27 3:51 PM (58.239.xxx.3)

    지금은 뒤집을 타이밍이 아닙니다
    기록을 지운걸보면 켕기는게 있는거같고 용의주도한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뒤집고싶으면 확실한 증거없이는 도로 엎어써요
    블랙박스 확인해보시거나 좀더 두고봐야될듯요

  • 5.
    '21.4.27 3:53 PM (121.185.xxx.130) - 삭제된댓글

    조인하는거 쉽게 생각하면 계속 할것 같아요
    저희집은 남편이나 저나 조인은 생각도 안해 봤는데 주변에 아는 언니는 부부동반으로 조인 자주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는 여자분과 조인신청 했더니 젊은 남자였는데 나이를 얘기하니깐 많다고 거절 당했대요
    요즘 뉴스에 골프로 성접대 한다고 그러던데 혹시나 하고 여기저기 찔러보는건지 잘 알아보세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란말은 너무 약해요. 확실하게 증거잡고 골프를 못하게 하던지 골프채를 다 갖다 버리던지 해야지요

  • 6. 골프
    '21.4.27 3:55 PM (221.163.xxx.106)

    증거수집이 먼저라는건 저도 알지만, 막상 제 일이 되고 보니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불과 3일전 일이니 아직 일이 벌어지진 않았겠죠..일이 벌어질 때까지 기다릴수 도 없잖아요..

    전 제가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싶은건데...참 어렵네요..

    모르는 여자들이랑 많이 칩니다. 부킹 사이트에서는 공공연하게 조인을 여성/남성으로만 원하기도 하고 그래요. 미친거죠.

  • 7.
    '21.4.27 3:57 PM (121.185.xxx.130) - 삭제된댓글

    연락처를 받았다는건 다음에 그 사람들과 또 같이 나갈수 있다는 거에요
    그럼 골프만 치겠나요?

  • 8. ...
    '21.4.27 4:08 PM (223.39.xxx.64)

    요즘 여자 골프피 다 대주고 골프 끝나면 같이 호텔까지 .
    아무래도...그거 같은 느낌이...

  • 9. 모모
    '21.4.27 4:15 PM (1.244.xxx.146)

    다음 라운딩 약속했을꺼에요
    같이 한다고 나서보세요
    저요 골프장 되게 많은 지역 갈비집에 있어요

  • 10. ...
    '21.4.27 4:17 PM (211.211.xxx.81)

    증거를 잡으세요.
    저도 지금 증거잡으려고 잠못자가며 개고생하고 있어요
    내색안하고 참으려니 미칠지경이에요

  • 11. ..
    '21.4.27 4:22 PM (203.254.xxx.226)

    일단 지켜보세요.
    여자랑 라운딩 한번에 잡지 말고.
    어떤 관계인지..지속적인지..계속 주시하다가 한번에 터뜨리세요!

  • 12. ㅇㅇ
    '21.4.27 4:24 PM (118.235.xxx.83)

    골프 성매매 성행한다고 기사도 많이 나오잖아요
    커플 조인이면 의심할만하죠

  • 13. 골프
    '21.4.27 4:26 PM (203.251.xxx.221)

    남편이 골프가방 들고 나서면
    님도 무조건 따라 나서세요

  • 14. 곤란
    '21.4.27 4:38 PM (107.77.xxx.98)

    근데 원글님 말씀처럼 증거나오길 기다렸다가 진짜로
    무슨일 나버리면....돌아오지 못하는 강 건너게 될까 겁나네요.

    경험하신 일 친구 일인것처럼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내 친구 남편이 골프조인트 하고 연락처 주고 받았다더라.
    그 남편 괜찮게봤는데 ㅆㄹㄱ 더라”
    태연하지만, 의미심장하게요.
    본인이 찔리는게 없으면 좋은거구,
    찔리는게 있다면 조심하지않을까요.

  • 15. 그런데
    '21.4.27 4:40 PM (180.67.xxx.163)

    여자둘이 미스도 아닐테고.. 유부녀일텐데..

    우연히 만나는건 불가능할거 같고..

    이미 안면식이 있는 술집 마담들이나 될거 같네요.

  • 16. ..
    '21.4.27 4:44 PM (223.33.xxx.26)

    강남 룸 영업을 못해서 아가씨들이 대거 골프장 진출했대요.
    이름하야 풀뱀 ㅋㅋㅋ 가게에서 영업 못하니까 밥알바라고
    밥먹고 술먹고 2차까지..

  • 17. 걸린게 처음
    '21.4.27 4:45 PM (27.112.xxx.65)

    부인이 알려달라면 남편이 사실대로 말할까요?
    조용히 살펴보세요
    남편 핸드폰 볼수 있으니 구글에 타임라인 보시면 남편 행동반경을 파악할수 있을거예요
    저도 이걸로 남편의 불륜을 알아냈고
    이걸 보여줘도 간큰 남편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어요

    집에 착실히 잘 들어와도. 가정적이여도. 효자여도 여자문제는 완전 별도로 생각하는 놈들이 정말 길에 널렸어요.

  • 18. ..
    '21.4.27 4:4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여자들 아는데 끼가 말도 못하고 도덕성이라는게 일반인들 그것과 달라요. 만나면 자고 보는 세계가 있더라고요. 심지어 친구들 커플 보는 앞에서도 한답니다

  • 19. ㅇㅇ
    '21.4.27 4:47 PM (125.179.xxx.164)

    댓글 보고 뿜어요 ㅋㅋ
    풀뱀!!!

  • 20. 초록
    '21.4.27 4:48 PM (211.211.xxx.81)

    구글 타임라인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필요해서요

  • 21. ...
    '21.4.27 5:06 PM (223.39.xxx.19)

    공치고 밥 먹으면서 다음 약속 잡고..
    원글님..무조건 증거,증거가 우선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내 감정, 추측은 쓸모짝에도 없습니다
    어설프게 건드리면 증거 잡기 힘들어요
    무조건 포커페이스하면서 증거 잡으세요

  • 22. 다케시즘
    '21.4.27 5:13 PM (211.36.xxx.220)

    저 예전 다니던 회사 언니도
    느낌이 쌔해서 남편 핸드폰 들여다봤더니
    골프 다니면서 만난 여자랑 일년째 모텔 들락거리면서
    연애하고 있더래요.
    그랴도 우째우째 그냥 살긴 하던데 배신감 장난 아니라고 ㅠㅠ

  • 23. ㅎㅎ
    '21.4.27 5:49 PM (27.164.xxx.116)

    2죠늦게 감잡음
    풀뱀ㅎ

  • 24. 노노
    '21.4.27 5:50 PM (39.7.xxx.224)

    블랙박스 확인하시고
    모든 증거 다 수집 한 다음에 터뜨리셔야죠

  • 25. ..
    '21.4.27 5:52 PM (39.112.xxx.218)

    더 진도나가기전에
    알고있다.용납안된다..그냥 밝히는게 낫지 않을까요...

  • 26. ㅇㅇ
    '21.4.27 5:58 PM (125.176.xxx.65)

    아우 발정난 암수캐들 같으니

  • 27. 골프불륜
    '21.4.27 6:04 PM (121.125.xxx.170)

    많대요.
    아예 카페같은데서 조인할 사람 구한다는 글도 올리고
    서로 상대를 찾는 거죠.
    그러다 100프로 불륜으로 갑니다.
    돈있는 남자 만나려 골프조인 수시로하는 꽃뱀들도 많대요.
    반대로 여자 등쳐먹으려는 방울뱀도 많구요.
    등산모임 만큼은 아니어도 꽤 많다고 들었어요

  • 28. ...
    '21.4.27 6:09 PM (221.157.xxx.127)

    이혼할거면 증거지만 증거기다리다 진도다빼겠네요 저라면 초장에 골프채 다 갖다버릴듯

  • 29.
    '21.4.27 6:22 PM (112.152.xxx.177)

    초장에 뒤집어 엎는게 낫지 않나요
    증거 잡다가 진도 나가면 되돌릴수없을 것 같아서요

  • 30. 원글님도
    '21.4.27 6:22 PM (223.39.xxx.55)

    골프치세요.
    저런건 진짜 ..증거라고 할 것도 없고
    골프치는 사람들은 다 저런거 같아서
    원글님이 골프치면서 부부동반으로 다니는게
    깔끔하니 나은 거 같아여. ㅠ.ㅠ

  • 31. 구글지도
    '21.4.27 6:28 PM (221.147.xxx.244)

    타임라인 보세요
    구글지도 들어가서 내 타임라인 들어가면
    쫙~ 떠요
    분단위로 도보인지 운전해서 갔는지 다 나와요
    전 제가 며칠전 기억 못할때 가끔 들어가서 봐요

  • 32. 증거요?
    '21.4.27 6:35 PM (223.38.xxx.117)

    전 못참고 바로 뒤집고 난리칠것같은데
    남편이 저럴때 차분할수가 없어요

  • 33. ..
    '21.4.27 7:16 PM (222.237.xxx.149)

    증거 잡으려다 그 사이 모텔까지 가면 어쩌려구요.
    자궁경부암 주사 꼭 맞으세요

  • 34. ..
    '21.4.27 7:2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골프채 버리고 핸드폰 세면대에 담가놓고 님도 골프 조인해서 골프장 가세요. 눈갈 뒤집그 대들어서 버릇 고쳐야죠. 근데 벌써 재미는 많이 보고 또 봤답니다

  • 35. 그건
    '21.4.27 7:28 PM (124.5.xxx.197)

    요새 풀뱀이 유행입니다

  • 36. 믿을 놈 없다
    '21.4.27 7:34 PM (27.112.xxx.65)

    절대로 먼저 아는체 하시면 안됩니다
    이번은 잘못했다 빌더라도 다음엔 더 교묘하게 감추면서 다른방법으로 만날거예요

    부인이 현미경으로 감시해도
    맘만 먹으면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죠

    얼른 증거잡고 남편을 잡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남자들이 점점 간이 커지면서 대범해집니다
    사람. 술. 운동 좋아하는 줄 알았지 여자까지 좋아하는 줄 정말 몰랐죠
    진작에 느낌 무시하지 말고 알아봤으면 이지경까지 는 안왔고 내 청춘도 이리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후회가 밀려오네요

  • 37.
    '21.4.27 9:1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풀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
    '21.4.27 9:29 PM (210.179.xxx.245)

    증거없이 어설프게 터뜨리면 앞으론 훨씬 더 교묘하고 용의주도하게 핍니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의부증으로 몰고가고요. 그러니 증거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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