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백인들이 시니컬하고 사회비판적인 유머를 구사하는것에 대한
우월감을 좀 가진거 같더라구요.
동양인들은 너무 진지하다~라는 선입견도 크구요.
배우들이나 다양한 사람들 인터뷰할때
뼈있는 유머를 구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호감도와 선망하고
특히나 영국배우들의 시니컬한 유머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지들끼리
미국 토크쇼 MC들은 껌뻑 넘어가더라는거죠.
유머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이런데
우리의 뽕뽀로뽕뽕 감독님하고 윤배우님이
와~~작년하고 올해
시니컬한 유머를 딱~~구사해 주니까
서양인들이
너무 좋아하고 신기해하고
그러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리도 사실 영어를 잘 못해서 유머구사를 못한거지
솔직히 뼈때리는 유머 이런거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지들만 몰랐던거죠.
한국인들의 순살유머를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우리나라가 해학의 민족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