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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에 마음이 괴로울때

ㅇㅇ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21-04-26 19:35:16
실패가 두렵고 망신 당하는 것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저를 비난을 하는 사람은 없는데도 남들이 저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은 괜한 느낌이 듭니다.

가끔은 우울감에 마냥 누워 아무것도 못하기도 하고요.
이럴때는 커다랗고 끝이 안보이는 시커먼 구멍에 빠진 기분입니다.
저는 이런 마음으로 사는데, 지인들이나 친구들은 저를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봅니다.

이런 기분이나 생각이 들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몇년간 이런 상태에서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반복하는데... 점점 더 나빠지는것 같네요. 요새는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도 드니까요. 
IP : 84.161.xxx.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1.4.26 7:36 PM (61.253.xxx.184)

    생각보다
    사람들이
    님에대해
    관심이

    없.어.요.

    님만 님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

  • 2. 그냥
    '21.4.26 7:3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맛있는 거 먹고 수면제로 생각 끊기.
    약하게 수면제 먹으면 잠을 푹 자서 리셋 되더라고요.

  • 3. 그냥
    '21.4.26 7:37 PM (124.5.xxx.197)

    맛있는 거 먹고 수면제로 생각 끊기.
    약하게 수면제 먹으면 잠을 푹 자서 리셋 되더라고요.
    근데 누구나 그런 마음 인생 한번은 있어요.
    그러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 4. 나로서
    '21.4.26 7:38 PM (211.208.xxx.226)

    괜찮아 충분해 자기돌봄해야죠
    실패하는 연습도하고 져보기도 하고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면에는 내눈으로 보는 세상이 다일수있고 그럼 크고 성장할수 없겠죠

  • 5. ㅡㅡㅡㅡㅡ
    '21.4.26 7: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좀 이기적이고 뻔뻔해져 보세요.

  • 6. ㅇㅇ
    '21.4.26 7:4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마음 깊숙하게 들여다보면 그거 교만함에서 시작될 수도 있어요.
    내가 잘나야 한다는 생각, 남이 나보다 못해야 한다고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있는 것 때문이에요.

    그 높음 자기 기준이 있으니 당연히 내 눈에 나는 못마땅하고
    남들도 나를 나처럼 볼거라 착각하고 있는 거죠.

    원글님~ 스스로에 대한 기준을 낮추세요.
    생각보다 우리는 되게 별로인 사람입니다.
    좀 역설적이죠? 하지만 그게 진실이고 현실이에요.
    맞아, 나 그냥 그런 사람이야, 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자유로움 시작입니다~ 화이팅!

  • 7. ..
    '21.4.26 7:47 P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책에서 읽었는데.. 남들이 보는 나와
    내 자신이 보는 나.
    그런 괴리감은
    큰 고통이라 하던데여..
    원글님은 나를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은 느낌이지만요..
    실제 그런 맘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맞잖아요.

  • 8. 뻔뻔하게
    '21.4.26 7:47 PM (175.193.xxx.206)

    뻔뻔하게 살면 다 잊어버려요. 그 뻔뻔함이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거라면 다른문제겠지만 망신이라 여기는 어떤것들 남들은 생각도 잘 못해요.

    계속 거기에 매몰되어 힘들어하면 그게 더 화근이 될겁니다.

  • 9. 선물
    '21.4.26 7:50 PM (175.120.xxx.167)

    5년전 제 마음이 원글님과 같았어요.
    여러가지 말을 쓰고 싶었지만...
    그냥 하지 않으려 합니다.
    돌아보면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이었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잃었지만
    또 많은 것을 얻었어요.

    원글님도 저처럼 잘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원글님을 믿으세요^^
    원글님을 꼬옥 지켜주세요.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 10. ...
    '21.4.26 7:54 P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위한
    제일 처음 순서는 '인정'
    제일 어려운..
    원글님은 제일 어려운걸
    하신거임.
    그리고 유머 기능을 기르고
    언어습관 바꾸기.
    수동적인 언어습관은 사람도
    그렇게 만든다

  • 11. ..
    '21.4.26 8:05 P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정말 나를 바꾸고 싶으면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고
    노트에 적어가며 적극적으로 하랍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결국은
    자기 선택 이라고.

  • 12. ㅇㅇ
    '21.4.26 8:11 PM (39.118.xxx.107)

    그게 강박증상이에요..님

  • 13. 그거 병이에요
    '21.4.26 8:17 PM (211.196.xxx.185)

    거기서 더 나아가면 남들이 내얘기한다 더 나아가면 날 감시한다 이렇게 돼요 피해망상 되기전에 치료받으세요

  • 14.
    '21.4.26 8:41 PM (222.236.xxx.70) - 삭제된댓글

    생각을 그만하세요.
    오만가지 경우의 수 살피고, 가정하고, 대안 세워봐야 시각이 자기 안에 갖혀 있어 다 헛수고예요.
    미지의 상황에서 오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은 생각이란 걸 하는데, 85% 확율로 부정적으로 흐른다고 합니다.
    차라리, 나는 왜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 되었을까를 깊이 있고 진지하게 들여다 보세요.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을 거예요. 어린 날부터요.

  • 15. 자존감이
    '21.4.26 9:2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낮아서 그래요.
    실패도 할 수 있고 망신도 당할 수 있죠.
    10중 9는 남의 아픔 씹고 뜯으며 고소해하고 잘되면 배아파하는게 인간임을 인정하면 돼요.

    친구?지인? 그들중 과연, 내가 거지가 되고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대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면... 곁에 진실된 마음으로 남을 사람 있을까요?

    즉, 타인을 내인생의 중심에 두고 그 시선에 휘둘려 살 이유도 가치도 전혀 없다는겁니다.

    뻔뻔하게 사세요.

  • 16. 자존감
    '21.4.26 9:3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낮아서 그래요.
    실패도 할 수 있고 망신도 당할 수 있죠.
    10중 9는 남의 아픔 씹고 뜯으며 고소해하고 잘되면 배아파하는게 인간임을 인정하면 돼요.

    친구?지인? 그들중 과연, 내가 거지가 되고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대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면... 곁에 진실된 마음으로 남을 사람 있을까요?

    즉, 타인을 내인생의 중심에 두고 그 시선에 휘둘려 살 이유도 가치도 전혀 없다는겁니다.

    죄짓고 남의 것 빼앗고도 뻔뻔하게 사는데...
    님도 뻔뻔하게 사세요.

  • 17. 자존감
    '21.4.26 9:3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낮아서 그래요.
    실패도 할 수 있고 망신도 당할 수 있죠.
    10중 9는 남의 아픔 씹고 뜯으며 고소해하고 잘되면 배아파하는게 인간임을 인정하면 돼요.

    친구?지인? 그들중 과연, 내가 거지가 되고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대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면... 곁에 진실된 마음으로 남을 사람 있을까요?
    당장 죽어버리면 뭐 얼마나 오래 기억하고 슬퍼해줄거 같아요? 결국 잊혀지죠.

    즉, 타인을 내인생의 중심에 두고 그 시선에 휘둘려 살 이유도 가치도 전혀 없다는겁니다.

    죄짓고 남의 것 빼앗고도 뻔뻔하게 사는데...
    님도 뻔뻔하게 사세요.

  • 18. 자존감이
    '21.4.26 9:3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낮아져 있네요.
    실패도 할 수 있고 망신도 당할 수 있죠.
    10중 9는 남의 아픔 씹고 뜯으며 고소해하고 잘되면 배아파하는게 인간임을 인정하면 돼요.

    친구?지인? 그들중 과연, 내가 거지가 되고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대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면... 곁에 진실된 마음으로 남을 사람 있을까요?
    당장 죽어버리면 뭐 얼마나 오래 기억하고 슬퍼해줄거 같아요? 결국 잊혀지죠.

    즉, 타인을 내인생의 중심에 두고 그 시선에 휘둘려 살 이유도 가치도 전혀 없다는겁니다.

    죄짓고 남의 것 빼앗고도 뻔뻔하게 사는데...
    님도 뻔뻔하게 사세요.

  • 19. 자존감이
    '21.4.26 9:3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낮아져 있네요.

    실패도 할 수 있고 망신도 당할 수 있죠.
    10중 9는 남의 아픔 씹고 뜯으며 고소해하고 잘되면 배아파하는게 인간임을 인정하면 돼요.

    친구?지인? 그들중 과연, 내가 거지가 되고 심각한 병에 걸리면
    반대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면... 곁에 진실된 마음으로 남을 사람 있을까요?
    당장 죽어버리면 뭐 얼마나 오래 기억하고 슬퍼해줄거 같아요? 결국 잊혀지죠.

    즉, 타인을 내인생의 중심에 두고 그 시선에 휘둘려 살 이유도 가치도 전혀 없다는겁니다.

    죄짓고 남의 것 빼앗고도 뻔뻔하게 사는데...
    님도 뻔뻔하게 사세요.

  • 20. ...
    '21.4.26 10:38 PM (119.200.xxx.88)

    요가 .명상 .운동 권하고 싶어요

  • 21. 병원
    '21.4.26 10:41 PM (223.38.xxx.33)

    꼭 정신과 상담받고 약드세요. 불안한 생각의 고리가 끊어지고 심신이 안정됩니다.

  • 22. 심리학에서 보면
    '21.4.26 10:51 PM (221.140.xxx.70)

    그런 불안은 잘하려는 욕구에서 오더라구요.
    나는 틀리면 안된다...잘해야만한다 하는...
    스스로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내가 잘못하면 어떻게 될까? 틀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생각보다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
    그리고 남들은나한테 그닥 관심이 많지도 않고
    잘알지도못합니다.
    열심히하려는 잘하려는 욕구 자체는 훌륭한거지만
    그 기대치를 조금만 낮추면 삶이 행복해진답니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이나 심리학 공부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셀프 치유 같은거요 ^^
    그러기엔 맘이 넘 힘들다싶으시면
    좋은 상담사와 심리상담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23. 그게
    '21.4.27 4:57 PM (223.38.xxx.45)

    자기를 쳐다보는 남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의 초자아가 자기를 한심하게 보니까 불안이 일어나는걸꺼에요. 현실이 자기 성에 안 차면 그렇더라고요. 그럴땐 욕심을 조금 비워내세요. 다이어트할때 위를 줄이면 조금만 먹어도 배고픔이 없듯이 일이 잘 안풀릴땐 지금이 좀 힘든때구나 생각하고 욕심보를 줄이면 조금의 기쁜 일만 있어도 채워지니 또 괜찮아지더라고요. 경험담입니다.상담 심리 오래하신 장성숙 교수님 책 추천합니다.

  • 24. ....
    '21.4.27 11:03 PM (39.124.xxx.77)

    비슷한 상황인데.. 댓글들 잘 읽어볼게요..

  • 25. ``
    '21.4.28 12:00 AM (220.87.xxx.35)

    유튜브 김상운 거울 명상 추천합니다.

  • 26. ㅇㅇ
    '21.4.28 11:02 PM (223.33.xxx.87)

    부정적 생각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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