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 진짜 인연이 끊어졌을까요.

... 조회수 : 6,864
작성일 : 2021-04-26 19:11:20
친정 부모님 돌아가시고 인연 끊었어요.
어제가 형제중에 자녀 결혼식이라고 청첩장은 받았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끊긴 인연 뭔 맘으로 청첩장을 보냈나 싶은 맘에
그 봉투 뜯지도 않고 우체통에 넣었는데 다시 우리집으로 돌아왔어요.
끝까지 내게 마음의 짐을 넘기는 거같아 화가 나고 갈등도 되고
맘이 심란하더군요.

정말 인연이 끊어진 거겠죠?
웬일인지 맘이 편치많은 않네요. '
휴...


IP : 125.176.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4.26 7:13 PM (117.111.xxx.70)

    왜 안가신거예요?
    인연은 님이 끊었네요

  • 2. ..
    '21.4.26 7:14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안가놓고 왜??

  • 3. ...
    '21.4.26 7:23 PM (220.75.xxx.108)

    그 정도면 이제 돌아갈 다리를 완전히 없애버렸다고 해도 맞는 거 같아요. 님 손으로 끊은 거죠.

  • 4. ㅁㅁ
    '21.4.26 7:2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뭔 말인지
    본인이 안가고 끊어진거냐 묻는건

  • 5. ㅇㅇ
    '21.4.26 7:28 PM (182.227.xxx.48)

    그냥 끊어졌다는걸 확인?했다 정도로 넘기세요.
    다리를 끊기는 누가 끊어요.
    사연이야 길테고 그냥 청첩장 띡 보내면 이쪽에서 알아서 하라는 건가요.
    그냥 지나간 거는 지나간 걸로..

  • 6.
    '21.4.26 7:31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누구랑 연 끊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더더군다나 친정이랑 연 끊겠다하고
    님이 끊으실때는 그럴만 해서 끊었겠죠.

  • 7. ㆍㆍㆍㆍㆍ
    '21.4.26 7:34 PM (211.245.xxx.80)

    위 댓글에 동의합니다. 원글님이 연 끊어진걸 기정사실화 했다 정도지 원글님이 연을 끊은건 아니죠. 청첩장 보내면서 우리 애 결혼한다며 따로 연락이 온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최소한 문자라도 왔었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 8. 그건
    '21.4.26 7:41 PM (1.237.xxx.47)

    그럴만해서 끊었겠죠 222

  • 9. 원글
    '21.4.26 7:44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제가 수신 차단을 해서 일체 연락을 안 받고 있었습니다.
    나를 돈주머니로 알고 기만했던 걸 진짜 끊어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참 허하고 외롭네요.
    친정이 없다는 게.

  • 10. 원글
    '21.4.26 7:46 PM (125.176.xxx.76)

    제가 수신 차단을 해서 일체 연락을 안 받고 있었습니다.
    가끔 전화는 왔지만 수신차단. 가끔 문자 와 있고.
    나를 돈주머니로 알고 기만했던 걸 진짜 끊어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참 허하고 외롭네요.
    친정이 없다는 게.

  • 11. 그런사정이
    '21.4.26 7:50 PM (117.111.xxx.70)

    잘 하셨어요
    근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쩔수없이 좀 멀어지긴 하는것 같아요
    여지껏처럼 잘 살아가실수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 12. 청첩장
    '21.4.26 8:06 PM (182.172.xxx.136)

    우체통에 넣으셨으면 상대방한테 반송되지않고 님 주소로 다시 보내진게 아닐까요? 우체국에서 반송했다가 다시 재배송까지 해줄것 같지는 않은데..

  • 13. 오죽했음
    '21.4.26 8:16 PM (222.96.xxx.44)

    부모형제와 연을 끊겠습니까?
    형제가 정말 연을 잇고싶다면 전화라도 와야죠
    서로 연락도 안하고 살다가 딸랑 우편으로 청첩장이라니ᆢ
    가고싶겠나요? ㅠ
    그냥 안간다고 세상 달라지지않아요
    형제죽어도 안가는 사람있던데 ᆢ조카결혼이 뭐라고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ㆍ
    속상도 하지마시고요

  • 14. ....,
    '21.4.26 8:34 PM (119.198.xxx.41)

    연락조차 오지않고 청첩장만 온것이라면
    ...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의 경조사를 안갈 정도면
    대충의 짐작이 됩니다

  • 15.
    '21.4.26 8:43 PM (106.102.xxx.179)

    그렇게 결정하셨으면 생각하지도 마세요
    그정도면 돌이킬 수 없는 사연이 많았겠지요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연락도 없이 청첩장만
    보냈다면 저도 고민되었을거 같네요

    그냥 맘 내키는대로 하시고 돌이키지도 마세요

  • 16. ..
    '21.4.26 8:49 PM (223.62.xxx.192)

    원글님을 돈주머니로 생각하니 아무 연락도 없이 그리 청첩장만 또 띡 보낸거네요.

  • 17. ..
    '21.4.26 8:53 PM (180.69.xxx.35)

    잊고지내고싶은데 청첩장이 오니 수면위로 다시 올라와서 화딱지나고 짜증나는거쥬... 작성자님 넘 슬퍼마요
    친정복없이 태어나는 사람 수두룩해요..
    배우자 자식이랑 잘 지내는데 집중하셔요

  • 18. 잘하셨어요
    '21.4.26 9:07 PM (218.159.xxx.83)

    친정이든 어디든 혼자 돈주머니 노릇은 절대 하지말아야해요..

  • 19. 친정이란게
    '21.4.26 9:41 PM (175.193.xxx.172)

    무슨 의미있나요?
    나이들고 늙어가며 내가 거두고 보살피고 베풀사람들인데
    친정 친척이 무슨 의미가?
    그냥 주변에 잘하시고, 나와 연관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조금더 신경쓰고 베푸시며 사세요
    그게 사람 도리 아닐까 싶네요
    돕고 싶으면 힘들고 지친 사람들 그냥 아무 인연없어도 돕고
    그러니 마음이 편합니다

  • 20. 원글
    '21.4.26 10:07 PM (125.176.xxx.76)

    결혼시킨다고 문자가 왔긴 했고.
    그 후에 청첩장이 왔고요.
    미안하단 편지가 한 번인가 오긴 했고,
    같은 도시에 삽니다.

  • 21. 원글님
    '21.4.26 10:36 PM (222.96.xxx.44)

    그래도 내맘이 불편하면 안가셔도 되요ㆍ
    편지도 오고 문자도 오고ᆢ그래도 내맘이 안내키면
    할수없을것 같아요

  • 22. wii
    '21.4.26 11:09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친정이고 가족이고 우선 내가 중요합니다. 내가 그들을 등쳐먹고 싶은데 내 뜻대로 안 해줘서 끊은 거 아니잖아요. 나를 방어하는게 우선이에요. 그들이 달라진 척 해도 결국은 본성 어디로 안 가요. 미안한 척 해서 다시 왕래하면 또 본성 나올까 전전긍긍하고 또 언제 뜯어갈 궁리할 까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길지 않은 인생 그러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일로 결심을 잘 보여주신 거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내 마음에 그들이 전혀 동요를 일으키지 않을 때 이웃집 사람처럼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때가 오면 그때 보든지 말든지 다시 결정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227 이준석 똑똑하네요 54 ㅇㅇ 2021/05/19 8,091
1197226 김종인이 외대 출신이군요 6 전권 2021/05/19 1,818
1197225 굽있는 샌들이 오히려 편했어요 9 맑음 2021/05/19 2,522
1197224 (도움) 아는 동생이 ㅠㅠ 27 ㅇㅇ 2021/05/19 5,304
1197223 50대 직장맘들..집에서 밥 하시나요? 27 .. 2021/05/19 6,225
1197222 공부 못하고 싫어하신분들 이야기 나누어보아요ㅎㅎ 27 - 2021/05/19 3,584
1197221 마늘장아찌 실온보관해도 되나요 2 ... 2021/05/19 2,567
1197220 중문 유리 무늬가 눈에 거슬리는데 14 ... 2021/05/19 2,259
1197219 (법무부에서 대검 감찰국으로 변경) 증거 조작 검사 및 수사관 .. 4 서명부탁합니.. 2021/05/19 733
1197218 원주 별장 동영상, 그래서 최종 결론이 뭔가요? 5 원주 다녀왔.. 2021/05/19 1,166
1197217 방탄 버터요 4 .... 2021/05/19 2,100
1197216 버닝썬 사건과 정민군 사건의 공통점 40 ㅇㅇ 2021/05/19 3,603
1197215 남편이 연하면 바람날 확률이 더 높을까요? 10 ㅇㅇ 2021/05/19 4,678
1197214 자라 세일 언제쯤 하는지 아세요? 6 샴푸의요정 2021/05/19 2,749
1197213 항생제 4일치만 먹어도 내성 안생길까요 3 2021/05/19 2,491
1197212 서울) 사평역에서 신논현역까지 걸어가기에 길이 어떤가요? 5 걷기 2021/05/19 1,060
1197211 베트남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진실 8 ㅇㅇㅇ 2021/05/19 1,326
1197210 알러지 있는 분들, 오늘은 어떠신지?(서울 날씨) 2 알러지 2021/05/19 1,003
1197209 오페라 마술피리 무료 중계 토욜까지 1 ㆍㆍ 2021/05/19 756
1197208 고양이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5 ㅇㅇ 2021/05/19 743
1197207 자영업사업자 기부금영수증 4 궁금 2021/05/19 878
1197206 오월의 청춘 질문드려요. 4 518 2021/05/19 1,952
1197205 손정민군 죽음에 등장한 중고생들 25 ㅇㅇ 2021/05/19 6,681
1197204 한강 7인의 목격자가 어이없는 이유는 26 ㅇㅎ 2021/05/19 4,071
1197203 낸 금액에 비해 국민연금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18 2021/05/19 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