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운동할때
나만 들리게.. 몸매가 어때느니. 같이 자고 싶다 어쩌느니요 하는 인간을 만남.
그땐 당황해서 그냥 자리를 빨리 피했는데...
그리고 나선 제대로 대응을 못한거 같아서 계속 화가 나고 부글부글 했어요.
며칠 후 그 인간을 공원서 만난거에요.
이럴경우.... 그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지만 또 만날때
뭐라도 한 소리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님 그 시간을 피할까요?
공원에서 운동할때
나만 들리게.. 몸매가 어때느니. 같이 자고 싶다 어쩌느니요 하는 인간을 만남.
그땐 당황해서 그냥 자리를 빨리 피했는데...
그리고 나선 제대로 대응을 못한거 같아서 계속 화가 나고 부글부글 했어요.
며칠 후 그 인간을 공원서 만난거에요.
이럴경우.... 그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지만 또 만날때
뭐라도 한 소리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님 그 시간을 피할까요?
상대하지마세요
미친새끼.
상대마세요.
녹취해서고소할거아니면..
요새 정신 이상한 변태도 많고 세상이 무서우니 다른 공원으로 가세요
그공원을 가지마세요
미친인간을 왜 상대하려고함...
원글님만 들리게 교묘하게 붙어서 지껄이는거면
변태새% 에요.
피하세요.
무서워요
시간대나 장소를 바꾸세요.
저 한강시민공원에서 철봉에만 가면
괜히 쫓아다니며 시비거는 할아버지가 있어서
시간대 바꾸니 안 마주치네요.
당분간 같이 운동할 사람 구해서 같이 다니시는 것도 좋아요.
괜히 말로 해결하려다 봉변당할 수도 있어요.
이상한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특히 낮시간대에 공원 어슬렁거리는 남자들
변변한 직업도 없고 전과자일 확률도 높고요
피하세요 이상한사람은 상대하는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