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된 소감을 묻자
"최고 안하면 안돼요? 난 최중만 되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면 내가 사회주의자 되는 건가?"
이 대답으로 전 오늘부터 윤여정 팬 되기로 했어요~^^
봐도 좋네요.
멋진 답변입니다. 멋있어요.
바닥부터 차근차근 지혜롭게
살아온 관록이 대단하시네요.
예전부터 토크쇼같은 데 나와서 말씀하신거 보고 완전 팬됐어요.
멋진 여성이에요♡♡
누가 길을 물었대요.
하우 투 겟 투 더 브로드웨이 길을 물었는데 프렉티스 그랬대요.^^
본인은 경쟁을 싫어 한다고 했어요.
그 말에 깜놀하면서도 멋지다 생각했어요. 저 정도 위치면 자기 잘난 맛에 사는데 말이죠. 감독의 리더십에 대해 얘기할 때도 배울 점이 있고 참 괜찮은 분이다 하며 나도 저렇게 나이 먹어야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