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1.4.26 2:55 PM
(121.152.xxx.127)
아직 장례식장 안가신거죠? 다녀오신후에 다시 알려주세요
2. ㆍ
'21.4.26 2:59 PM
(183.107.xxx.233)
백퍼 거짓말이죠
급성이라해도 금방 떠나진않던데
3. 제친구는
'21.4.26 3:03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옛날이긴 하지만 진단받고 2달만에 죽었어요
4. ㅇㅇㅇㅇㅇ
'21.4.26 3:04 PM
(211.192.xxx.145)
제가 본 경우는 21살 남자애요.
동생 대학 후배라고 한 달 전에 집에 놀러왔던 애였는데
그 다음 주에 입원했다고 하더니
한 달 채 되기 전에 사망했다고 동생이 새벽에 달려나갔어요.
그렇게 젊은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
동생이 제일 아끼고 이뻐한 후배였대요, 같이 넋이 나가 몇 달 힘들어하더라고요.
5. 129
'21.4.26 3:05 PM
(125.180.xxx.23)
아는분도 응급실갔다가 입원하고 바로 돌아가셨어요...
6. 저희
'21.4.26 3:07 PM
(1.225.xxx.20)
시댁에 친척분도
부산대 병원에서 급성백혈병이라고 진단 내리고는 일주일 밖에 못 산다고 했어요.
근데 그게 오진이어서 6개월 정도는 더 사시다가 갔네요.
7. ...
'21.4.26 3:12 PM
(58.122.xxx.168)
전신에 멍자국 같은 게 갑자기 막 생기면
이게 내부 출혈 중인 거래요.
군대에서 어떤 청년이 몸에 멍이 막 생겨서 구타라도 당한 건가 했는데 급성 백혈병이었어요. 병원에 빨리 못가서 며칠만에 사망했다고 하더군요.
8. 건너 건너
'21.4.26 3:15 PM
(121.167.xxx.135)
아는 분 진단 받고 입원해 일 주일 도 못가 사망했어요
9. 케바케
'21.4.26 3:17 PM
(203.251.xxx.221)
몇 년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본인은 급성이라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고칠 확률이 더 높대요.
10. ...
'21.4.26 3:17 PM
(58.122.xxx.168)
그나저나 차용증이나 빌려줬다는 증거부터 찾아야겠네요.
유족이 순순히 갚아준다면 모르겠지만..
11. 88
'21.4.26 3:18 PM
(211.211.xxx.9)
밤새 안녕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금전거래하신거 되돌려 받으시길 바래요.
12. ..
'21.4.26 3:31 PM
(125.132.xxx.2)
저희 회사 사람도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그 일이 있은지 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멘붕이에요
13. 급성
'21.4.26 3:38 PM
(121.148.xxx.100)
급성인데 늦게 발견한거라면 그럴수도.
백혈병도 단계에 따라 예후가 다 달라요 .
14. ...
'21.4.26 3:42 PM
(119.64.xxx.182)
지인 어머니는 점심 먹은거 이상하게 소화가 안된다해서 병원 모시고 갔는데 검사 결과 받고 몇분 후에 돌아가셨어요.
15. ..
'21.4.26 3:44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 지인 병원에서 판정 받고
한달도 안되서 하늘나라 갔어요.
그집 첫애가 초등학교 입학전이었는데
너무 허망했어요.
16. ..
'21.4.26 3:54 PM
(112.165.xxx.180)
예전인간극장에 시골어떤부부 딸3?4?인가 있고
아내가 아들낳고 한달도 안되어 사망한거 본적있어요
17. 급성백혈병
'21.4.26 4:35 PM
(115.164.xxx.153)
다른데 감염되고 치료받는다 하더니 급성백혈병으로
악화되어서 한 두달 후에 돌아가신 분 봤어요.
무섭고 허망하더라고요.
18. 급성이면
'21.4.26 4:40 PM
(175.208.xxx.235)
예후가 안좋죠.
원인도 모르고 결과는 최악이고 그게 급성백혈병이예요.
19. 오나무
'21.4.26 5:16 PM
(39.7.xxx.11)
저흐 친정 엄마 백혈병 진단 받고 3주 만에 돌아가셨어요.
20. ㅜㅜ
'21.4.26 5:22 PM
(219.240.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알고 나서 열흘만에 돌아가셨어요. 2년전에 설에 만났을때만해도 이상한점 못느꼈었는데 한달뒤 엄마 생신때 눈앞이 좀 침침하다 하시고 기운없어 하셔서 병원 가시라 하고 주말 같이 보내고 왔어요. 월요일 피검사 하시고 다음날 동네 병원에서 빨리 큰 병원가라셔서 수요일에 응급실 가서 병명 알았어요. 금요일에 중환자실 들어가셨고 그 다음주에 돌아가셨네요. 그전까지 너무도 건강하셨고 이런 병에 걸릴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암수술한 엄마가 걱정이었지... 그 병이 그렇더라고요. 평생을 일만 하다 가신 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네요. 갑작스레 중환자실 들어가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아빠, 잘 계시죠?
21. 슬픈일
'21.4.26 5:22 PM
(158.140.xxx.227)
저희 아빠 친구분이 40대에 급성백혈병 진단받고 한 달도 안 되 세상을 지셨어요. 그때 친구분들 지금말로 엄청난 멘붕상태였어요. 평소에 무리들중 가장 건강하셨거든요. 감기 한 번을 안 걸리셨다는데.... 전 아주 어렸지만 참 놀라고 슬펐더랬죠...좋은 분이셨는데...지금 생각해도 기가 막힌 일이었네요.
22. 급성은
'21.4.26 5:24 PM
(121.155.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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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청 위험한거에요.
만성이 치료 가능한거지.
23. ..저 아는분은
'21.4.26 6:06 PM
(211.108.xxx.185)
급성으로 6개월만에 가셨어요
24. 0000
'21.4.26 6:12 PM
(58.78.xxx.153)
만성은 요즘 약이 좋아서 치료 가능해요 시아버지는 완치판정받으셨구요...
25. 법적으로
'21.4.26 8:32 PM
(124.54.xxx.37)
처리하셔야겠네요 재산있음 자식들이 상속할테니..
갑자기 돌아가신건 안됐지만 돈받을건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