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게 아들 낳았는데 아무도 부조를 안하네

ㆍㆍ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21-04-26 13:27:28
딸7낳고 아들 하나 낳아
아들 딸 차별 끝내주게 한 조혜련어머니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세요.
딸들한테 돈 거둬서 아들 주고 싶어 죽네요.
아들 낳느라 힘들었으니
딸들한테 돈을 받아야 한다는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
합가 시절에 수술방 간호사인 며느리가 일하고 오면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다 시키고
백수 아들은 못하게 했데요.

https://youtu.be/EAP35u6cWMA

IP : 223.62.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1.4.26 1:28 PM (223.62.xxx.226)

    심지어 당시 며느리는 임신 중이었다고

  • 2. ..
    '21.4.26 1:2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를 부모 대접하는 딸들이 더이상해요

  • 3. ㅁㅁ
    '21.4.26 1:30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뭐 대단한 글이라고 링크까지 ㅠㅠ

  • 4. ..
    '21.4.26 1:32 PM (58.79.xxx.33)

    미치지 않고서야. ㅜㅜ

  • 5. ...
    '21.4.26 1:36 PM (112.220.xxx.98)

    에로부부인가 거기 나왔던 남동생? ;;;
    근데 딸이7명이나 되나보네요
    암튼 저집안은 그닥 안궁금함

  • 6. 집안 내림
    '21.4.26 1:38 PM (182.216.xxx.172)

    그런데 그런집안에서 자란 자식들은
    다들 또 그렇게 생각하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라면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라서요

  • 7. ....
    '21.4.26 1:44 PM (101.85.xxx.55)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진 아들은 지금 잘 사나요?

  • 8. 복도 많지
    '21.4.26 1:48 PM (112.214.xxx.223)

    저렇게 딸들만 구박하고 대충 대충 키웠어도
    나이들어 딸에게 봉양받으니
    뭐가 잘못인줄도 모르고
    펑생저리살댜 죽겠죠

  • 9. 자기나
    '21.4.26 1:56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힘들게 낳았지 남들은 안 그래서 ㅎㅎ
    에휴,,
    집안에 저런 사람 있어요
    자매만 여렇인데
    첫딸 낳았다고 친정어머니가 오다 돌아가 앓아누우셨다 하고
    아들 낳고 이유 모를 유세 사촌 동서들까지 엄청 잡더니
    나증에 보니 아들 낳은 유세랍니다
    그 시어머니가 집안에 민망해 사과하는게 일이었으니 뭐..

  • 10. .....
    '21.4.26 2:19 PM (180.65.xxx.60)

    아들이 다 늙었는데도 아직까지도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 있네요

    그저 컨셉먄은 아닌듯

  • 11. ..
    '21.4.26 3:59 PM (61.254.xxx.115)

    후남이귀남이처럼 귀남이 귀남이 하다가 사회 나가면 경쟁력도없고 별볼일 없어짐 엄마탓이큼.사랑만 주는거 바보만드는길임.
    집도 가난한테 아들이라고 갸만 유치원도 보냈드만.전교1등하던 큰딸은 대학 못보낸다고 여상보냈고 .차라리 큰딸을 지원했음 여자 변호사나 의사,못해도 교사라도 됐겠지.미련한 할망구

  • 12. 여자도어쩌다
    '21.4.26 4:18 PM (1.229.xxx.169)

    백수에 시누많은 막내홀시엄마있는 자리에 갔나요 외모도 진짜 산도적 같던데

  • 13. 울 시어머니
    '21.4.26 7:47 PM (180.230.xxx.233)

    같네요. 저도 아들 있지만 편애하고
    자기 아들밖에 모르는 시엄마 넘 싫어요.
    아들 잘못 키우는 줄 모르고.ㅈ

  • 14. 엄마라고
    '21.4.26 8:34 PM (124.54.xxx.37)

    다 들어주는 딸들이 이상한거죠
    그아들도 제정신으론 못살듯 이미 엄마가 애 베려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946 차 즐기시는 분 어떤거 드세요? 7 티팟 2021/04/26 1,430
1197945 여경은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29 ㅎㄴㄷ 2021/04/26 3,594
1197944 드라마 빈센조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 8 이럴수가 2021/04/26 2,336
1197943 윤여정씨 우아한 한복이었음 더 좋았을텐데요.. 88 한복 2021/04/26 11,725
1197942 갱년기 증세 중에 추위타는것도 있나요? 7 ... 2021/04/26 2,082
1197941 점점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1 /// 2021/04/26 1,678
1197940 친정엄마의 가스라이팅 흔한가요? (일부수정) 37 새댁 2021/04/26 8,642
1197939 시래기조림 너무 먹고싶어요 3 ㅇㅇ 2021/04/26 1,481
1197938 신생아 갑상선수치가 높다는데.. 5 .. 2021/04/26 1,255
1197937 눈이 건조해서 렌즈가 안빠져요 5 안경 2021/04/26 1,197
1197936 20대 현진영.. 임시완 너무 똑같은데요? 19 ... 2021/04/26 3,568
1197935 중학교 과학학원에선 뭐 배우나요? ㅁㅁㅁ 2021/04/26 692
1197934 민주당 두 대선주자 윤영정님 오스카 수상에 대한 페북 축하 인사.. 16 아마 2021/04/26 1,936
1197933 컴퓨터 일... 너무 눈이 아파요. 49 ... 2021/04/26 1,348
1197932 윤여정 배우를 보며 느끼는 점 11 .... 2021/04/26 6,004
1197931 공원에서 운동할때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4 후 .. 2021/04/26 1,541
1197930 브래드 피트 볼수록 대단한듯요 9 거너스 2021/04/26 7,257
1197929 재건축아파트, 소유주 자금으로 일대일 분양 32 .. 2021/04/26 2,688
1197928 요양보호사 일할 만 하나요? 8 ..... 2021/04/26 3,888
1197927 살라미 바게트에 끼워먹는거 5 콩살라미 2021/04/26 1,362
1197926 걸럭시9, 도움 좀 요청합니다. 3 ... 2021/04/26 545
1197925 호텔신라 주식 6 ... 2021/04/26 3,795
1197924 50대에 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 있을까요? 5 00 2021/04/26 5,799
1197923 생애 첫번째이자 마지막 명품가방 뭐가 좋을까요? 26 ... 2021/04/26 4,833
1197922 마스크 어떤 거 쓰세요? 12 불량 마스크.. 2021/04/26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