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들렌은 무슨 매력이 있나요?

행운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21-04-26 12:03:02
저는 실용주의 절약파라 
빵집에 가도 작고 비싼건 안사요 
식사빵 위주로 사고 
식구들 특별주문이나 특히 먹고 싶어하는거 정도만 
가끔 추가해서 삽니다 
생일케이크도 쉬폰 시트만 사다가 
100프로 동물성생크림 휘핑쳐서 
직접 만들어요 

이러니 마들렌을 사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마카롱 그 작은걸 이가격에?  
마들렌 그 작은걸 이가격에?
끼니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고야 난 못 산다 ㅋㅋㅋㅋㅋ
그러다 지인들 선물로 먹게 된 마카롱 
맛있더군요.  안달고 고급스럽더군요 ㅎㅎ
그래서 마카롱의 매력은 알아요 
아.. 이래서 사먹는구나 

어제는 지인이 직접 구운 레몬마들렌을 가져왔어요 
한입먹는 순간 진짜 눈이 번쩍 뜨일정도로 맛있었어요 
그간 먹어봤던 마들렌은 
그냥 약간 덜 묵직한 파운드?  머핀?  이래서 
이걸 왜 이돈내고 사먹지 했는데 
어제 먹은 마들렌은 
겉은 까눌레처럼 아삭아삭 바삭한데 기름지지 않고 
속은 머핀같은데 가볍고 촉촉한 
와~~   이 친구가 특별하게 만든건지 
원래 마들렌은 이래야하는데 그간 먹은게 맛없었던건지 
궁금하더군요 

여러분은 마들렌 좋아하세요? 
마들렌 어디서 사먹어야 성공할까요?



IP : 14.52.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26 12:04 PM (106.101.xxx.147)

    인스타 업로드용으로 많이 사는듯

  • 2. 쌉싸름한 맛
    '21.4.26 12:08 PM (125.132.xxx.178)

    쌉싸름하면서 상큼한 맛에 먹습니다.

  • 3.
    '21.4.26 12:09 PM (175.223.xxx.23)

    세드라 올리브오일 시트롱마들렌이랑
    메종엠오 솔티쵸코 마들렌 추천해요

  • 4. ...
    '21.4.26 12:12 PM (220.75.xxx.108)

    구운 지 얼마 안 되는 걸 드신 거 같아요.
    당일에 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어릴 때 읽은 동화책에 나오던 빵과자가 마들렌이었을까 싶거든요.

  • 5. ~~
    '21.4.26 12:14 P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사이즈 작아도 재료가 듬뿍들어가서 그런듯해요.
    사르르 부드럽게 넘어가려면 식빵처럼 만들면 안되니까요.

  • 6. 원글이
    '21.4.26 12:18 PM (14.52.xxx.196)

    구워서 냉동해 놓은거 꺼내 가져왔다더군요
    해동은 완전히 다 됐는데
    차가운느낌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충격적이기까지 했답니다
    엄청 맛있는 집 레몬도너츠 먹는 느낌?????

    추천해 주신곳 가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 7. 홈쿠킹
    '21.4.26 12:21 PM (176.158.xxx.127)

    마들렌을 집에서 오븐에 구워 만들어 먹는데 빵집에서 산 것보다 더 맛있게 먹어요.
    레시피 그만하면 간단하고 만들기가 아주 쉽죠.
    환상적인 맛의 마드렌을 즐기고자 한다면 버터를 더 넣으면 ok.

  • 8. 버터때문에
    '21.4.26 12:23 PM (73.52.xxx.228)

    촉촉하게 맛있잖아요. 살찌는 것만 아니면 양껏 먹을텐데요. ㅎㅎㅎㅎ

  • 9. ㅁㅁ
    '21.4.26 12:43 PM (125.177.xxx.232)

    버터 진짜 좋은거 쓰면 훨씬 맛있어요.
    귀찮아도 생레몬 제스트 넣고, 유산균 발효된 발효 버터 넣음 진짜 맛있죠.
    빵집 중엔 아무래도 버터를 싼걸 쓰기도 하고 레몬 값도 비싸서 레몬 제스트를 좀 덜 쓰기도 해요. 레몬 익스트렉으로 대체하면 되거든요. 근데 그럼 확실히 맛이 덜해요.

  • 10. ㆍㆍㆍㆍ
    '21.4.26 1:55 PM (180.134.xxx.45)

    마들렌 먹을때마다 이까짓걸 이돈주고?... 이 생각 뿐이었는데 얼마전 동생이 집에 가져다준 마들렌이 너무 맛있는거에요. 심지어 사다준지 이틀 지나서 먹은건데도 오!맛있다!소리가 절로 나오는 맛. 어디서 샀냐니까 그냥 얻은거라 모른다는 소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889 [전문]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대국민 담화문 8 일잘하는 홍.. 2021/04/26 1,963
1194888 윤여정 배우 기자회견 보니 대인이에요 5 오스카 2021/04/26 7,199
1194887 견적 딱 나오는 명품백보다 로고리스가방이 더 좋을까요? 6 .. 2021/04/26 3,124
1194886 지금 제일 부러운 사람 누구에요? 26 개똥벌레 2021/04/26 6,429
1194885 나만의 밥도둑 반찬들 뭐가 있으세요? 34 밥도둑 2021/04/26 7,286
1194884 코오롱, 강원도 차이나타운 사업 전격 철회, SPC도 청산절차 24 속봘 2021/04/26 5,632
1194883 지금 재방보는데요 2 윤스테이 2021/04/26 1,532
1194882 예전엔 경양식집이 왜 비쌌을까요 22 2021/04/26 4,176
1194881 두 기사로 딱 파악할 수 있는 민주당 문제 덩어리 9 아마 2021/04/26 1,305
1194880 한우곰탕 먹으니 ㅇㅇ 2021/04/26 1,102
1194879 빈센조도 보고나면 통괘한 스토리인가요. 10 .. 2021/04/26 2,426
1194878 손예진은 밥누나때가 젤 이뻤어요 27 ㅇㅇ 2021/04/26 5,354
1194877 우아한 여름향수 뭐 있을까요? 2 향수 2021/04/26 2,595
1194876 이낙연)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독대 20 문프오피셜 2021/04/26 2,248
1194875 기자 회견 중에.. 1 윤여정 2021/04/26 1,155
1194874 대전에서 입원 가능한 물리치료 신경써서 해주는 병원이 있을까요?.. 2 ... 2021/04/26 1,013
1194873 차기총장후보군 6 차기총장 2021/04/26 1,247
1194872 아파트누수로 공사해야하는 아랫집이에요 7 누수 2021/04/26 2,211
1194871 전 남이 잘되야 기분이 좋아요. 20 지나다 2021/04/26 3,131
1194870 경기도에 ~면 이런데 취직해서 다니면 위험한가요? 3 .. 2021/04/26 1,708
1194869 지도상 우리땅에 누군가 건물을 지은것 같은데.. 9 .. 2021/04/26 2,496
1194868 오늘 최성해 엠사 헤드라인떴네요 9 ㄱㅂㄴ 2021/04/26 2,459
1194867 이케아 온라인몰이요 1 궁금 2021/04/26 1,838
1194866 돈써서 안아까운거 뭐 있으세요? 79 지혜 2021/04/26 21,418
1194865 이혼하기전까지. 어떻게 마음 먹고 살아야할까요? 8 ... 2021/04/26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