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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 ㅋㅋㅋㅋㅋㅋ

456 조회수 : 25,633
작성일 : 2021-04-26 10:58:31
너무 웃겨요..
브래드 핏 어디있냐고 ㅎㅎㅎㅎㅎ
너무 웃긴다 웃겨..ㅎㅎㅎ감동적이고 눈물이나요.
영어 너무 잘하고 자랑스러워요...70 인생 끝난거 아니네요..너무 멋져요
IP : 124.49.xxx.6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1.4.26 10:59 AM (116.127.xxx.173)


    70대중
    가장멋진여자!

  • 2. ....
    '21.4.26 11:00 AM (180.230.xxx.246)

    어디있냐는말 뭐에요?
    못보고있는데 설명 좀요ㅠ

  • 3. ..
    '21.4.26 11:00 AM (115.86.xxx.33)

    윗분 공감 500퍼센트..

  • 4. 처음부터
    '21.4.26 11:00 AM (110.70.xxx.131)

    내내봤는데 엄청 지루하던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이 빵빵터졌네요. 매우 긴장하셨을텐데 소감도 개성있게 잘 말씀하시고 넘나 멋지셨음요^^

  • 5. ㅋㅋㅋ
    '21.4.26 11:00 AM (180.65.xxx.50)

    아들들 덕분에 밖에 나가서 일했다고 엄마가 열심히 일했다고~
    윤여정 배우 진짜 멋져요 !

  • 6.
    '21.4.26 11:01 AM (121.165.xxx.96)

    저도 설명좀 못보니 ㅠ 답답

  • 7. ....
    '21.4.26 11:01 AM (61.99.xxx.154)

    내려올때 에스코트 좀 햐주지! 빵오빠 너무하네 ㅎㅎ

  • 8. ㅋㅋㅋㅋ
    '21.4.26 11:01 AM (218.237.xxx.203)

    ㅋㅋㅋ소감 역시 대박이네요
    엄마 일하게 만든 아들아 이게 열심히 일한 결과다 ㅋㅋㅋ

  • 9. 세렌디피티
    '21.4.26 11:01 AM (218.48.xxx.110)

    브래드핏이 미나리 제작자거든요. 그래서 드디어 여기서 본다는 뜻으로 위트있게 한거죠.

  • 10. ..
    '21.4.26 11:01 AM (218.148.xxx.195)

    ㅋㅋㅋ 암큰.관객등.되게 많이 웃으심
    나중에 빵오빠란 팔짱끼심 ㅋ

  • 11. 브래드 더러
    '21.4.26 11:01 AM (116.127.xxx.173)

    우리가 같이 영화찍은거같은데
    영화찍을때 너어디있었냐ㅋ
    오늘첨봤다 ㅍㅎㅎ ㅎ
    아웃겨

  • 12. 오호~
    '21.4.26 11:02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정말 멋진분입니다. 이제부터 팬할까봐요 ㅋㅋ

  • 13. 와 진짜
    '21.4.26 11:02 AM (125.134.xxx.206)

    멋지네요 윤여정 배우!!!
    김기영 감독에게 감사까지...완벽하네요
    수상 소감 중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화면 잠깐 잡혔을 때 윤여정 소감듣고 러블리라고 말한거죠?ㅎㅎ
    내내 같이 미소짓고 봤어요~~ㅋㅋ

  • 14. 마이
    '21.4.26 11:02 AM (223.38.xxx.174)

    투 보이즈 후 메이드 미 워크 에서 관객들 빵 터지네요.

  • 15. ....
    '21.4.26 11:02 AM (61.99.xxx.154)

    아 팔짱 꼈어요?? ㅎㅎ 다행.. ㅋㅋㅋㅋ

  • 16. 윗님
    '21.4.26 11:02 AM (110.70.xxx.131)

    브래드핏이 시상자였는데 미나리 제작자이기도 하거든요. "어디있었어요 나 영화찍을때" "느무 방가워요 브래드피트" 로 시작했어요 관객들이 제작자인걸 몰랐더라도 브래드피트가 워낙 스타이고 하나 첨부터 낄낄. 브래드피트 약간 당황 ㅋㅋ

  • 17. ㅋㅋㅋㅋ
    '21.4.26 11:03 AM (218.237.xxx.203)

    그리고 천재 김기영감둑님 정말 기뻐하실듯 ㅠ
    빵오빠 만나셨네요 부럽슴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 18. 축하축하
    '21.4.26 11:03 AM (220.149.xxx.70)

    축하축하합니다~ 역시 82에서 소식을 제일 먼저 듣게 되네요 ~

  • 19. 아만다
    '21.4.26 11:03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분 보셨군요. 아만다가 러블리~ 표정도 완벽^^

  • 20. 아들들이
    '21.4.26 11:04 AM (124.49.xxx.61)

    엄마 일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부분에서 관객들이 웃었어요..ㅎㅎ
    그리고 자기 이름 유럽사람들이 이상하게 막 부르는데 오늘 용서해주겠다는 부분에서도 웃었어요..
    글레클로즈도 너무 부드러운 얼굴로 웃고...글렌클로즈랑 경쟁하다니....벅차했고 그랬어요..
    지구 한반대편에서 아카데미는 티비에서 보는 쇼인데.. 내가 여기 출연하다니 너무 믿을수 없다...뭐 그런얘기..

    마지막에 김기영감독이 살아았다면 좋아했을거다..그런얘기도 하구요..
    두서없이..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

  • 21.
    '21.4.26 11:05 AM (180.224.xxx.210)

    마침내 브래드 만났다며ㅋㅋ 나이스투밋유ㅋㅋ
    너 영화 찍을 때 어디 있었냐고 ㅋㅋ

  • 22. 브래드
    '21.4.26 11:05 AM (121.131.xxx.26)

    너가 제작자였던 건 아니?
    이런 늬앙스도 있나요?

  • 23. ...
    '21.4.26 11:05 AM (183.98.xxx.95)

    오 완벽 그 자체입니다
    왤케 말을 잘하나요
    동양사람들 수줍다는거 한방에 날려버렸겠어요
    대단해요

  • 24. 깨알시청
    '21.4.26 11:05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단상에서 내려올때 브래드 피트가 손잡아 주는 줄알았어요.
    윤여정님 손 내미셨던것 같은데 살짝 민망한 ㅎ
    손좀 잡아드리지~~~

  • 25. ㅇㅇ
    '21.4.26 11:05 AM (223.38.xxx.50)

    와!!!
    넘 멋지신 분!!!

  • 26. 스티브 연도
    '21.4.26 11:06 AM (222.120.xxx.44)

    영화제작에 투자를 했다고 들었어요.

  • 27. 와우
    '21.4.26 11:06 AM (1.245.xxx.212)

    정말 축하드립니다~~너무 멋지네요!!

  • 28. ..
    '21.4.26 11:06 AM (218.148.xxx.195)

    정말 유니크하다랄까 사랑스럽지만 독립적이고 여린것같지만 뚝심이쓴ㄴ 사람!

  • 29. 수상소감내용
    '21.4.26 11:07 AM (136.26.xxx.254)

    수상소감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래드 핏, 우리 촬영할 때 어딨었냐? 만나서 영광이다.
    (2) 미나리 가족에게 감사.
    (3) 내 이름을 틀리게 발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용서한다.
    (4) 잠깐 정신 좀 차리고...
    (5) 아카데미는 텔레비젼으로 보기만 했던 거라 수상은 상상도 못했다. 아카데미에게 감사.
    (6) 예술에 순위가 어딨냐. 글렌 클로스를 비롯 후보 다섯 명 모두가 승자다. 다만 내가 더 운이 좋았나? 아님 미국인들의 한국 배우에 대한 환대?
    (7) 첫 영화를 같이 찍은 천재 김기영 감독에게 감사. 살아계셨다면 자랑스러워 했을 것.
    (8) 나를 일터로 몰아 낸 두 아들에게, 엄마 열심히 일했다.

  • 30. 456
    '21.4.26 11:07 AM (124.49.xxx.61)

    아..브래드핏이 제작자군요...영화찍을때 어디 있었냐?? ㅋㅋㅋㅋ 너무 윤여정 스럽고
    위트있고 웃겨요....젤 웃겼어요 코리안 할매 윤여정이..

  • 31. 멋져요
    '21.4.26 11:08 AM (121.182.xxx.73)

    시상대에서는 오히려 의상이 좋네요.
    레드카펫에서는 저도 실망했거든요.
    갑자기 타샤튜더 느낌도...
    전혀 다른 두분이지만
    할머니라는 그리고 정말 앞선 두여성이
    오버랩되네요.

  • 32. ㅋㅋ
    '21.4.26 11:09 AM (180.65.xxx.50)

    브레드피트 그 뜻이군요 자세한 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 웃겨요 ㅍㅎㅎ
    브레드 피트가 무대에서 내려오는 쉬운 길 손짓으로 알려주고 윤여정배우 무대에서 내려온 후에 팔짱끼도 같이 얘기하며 퇴장했어요~~

  • 33. 추카추카
    '21.4.26 11:11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아~ 팔짱 끼고 퇴장했으면 되었습니다 ㅎㅎㅎ
    별개 다 섭섭하게 보이네요 ㅋ

  • 34. 멋져요.
    '21.4.26 11:11 AM (121.182.xxx.73)

    빵오빠와 팔짱낀 분
    나중에 뭐라실지...
    건강하게 오래 작품하시길요.

  • 35. ㅋㅋㅋㅋ
    '21.4.26 11:11 AM (218.237.xxx.203)

    오늘 진짜 수상소감이 너무 멋졌어요
    원래 할말 다하는 분인건 알았지만 위트넘치네요 ㅎㅎ

  • 36. ...
    '21.4.26 11:11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어떻게 내가 글렌 클로즈와 경쟁이란 걸 하겠냐. 우린 경쟁을 한 게 아니라 각기 다른 영화에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거다. 단지 오늘 내가 좀 더 운이 좋았을 뿐. 아니면 한국인에 대한 미국식 호의이거나.
    날 일하러 나가게 만든 두 아들들에게도 감사한다. (아들들에게)이게 내 노력의 결과란다. ㅋㅋ

  • 37. 막대사탕
    '21.4.26 11:13 AM (1.237.xxx.47)

    너무 멋지세요 최고 입니다

  • 38. 브래드핏이
    '21.4.26 11:17 AM (210.117.xxx.5)

    제작자였군요.
    우리 영화찍을때 너 어딨었니? 그래서 무슨말인가 했네요 ㅋ

  • 39. 수상소감 영상
    '21.4.26 11:22 AM (163.152.xxx.57)

    아직 안도나요? 진짜 보고 싶네요.

  • 40. 수상소감영상
    '21.4.26 11:32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https://twitter.com/thefilmupdates/status/1386501483210944515?s=21

  • 41. 코로나가
    '21.4.26 11:32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아쉽네요.
    다들 접촉 안하려고 조심하는거 같던데요.
    브레드도 무의식적으로 손부터 나갔는데 아차 하는 느낌이고
    한예리도 그렇고 포옹도 안했잖아요.
    원래 다들 포옹하고 키스도 해주고 손도 만져주고 그러는건데..
    엄청나게 축하받아야 마땅한데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 42. 엄마라서
    '21.4.26 11:34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살아 이렇게 됐다 하시는데 감격스럽네요.
    아이들과 열심히 살다보면 긴 세월 끝에 좋은 날 오는구나 싶은 희망 주시네요.
    축하합니다.

  • 43. ...
    '21.4.26 11:35 AM (210.100.xxx.228)

    정말 멋있어요.

  • 44. ...
    '21.4.26 11:37 AM (49.171.xxx.28)

    브래드핏이 미나리 영화 제작자인걸로 알아요
    그래서 윤여정이
    나 영화 찍을때 너 어디 있었냐고 ㅋ

  • 45.
    '21.4.26 11:43 AM (180.224.xxx.210)

    맞아요.
    팬데믹때문에 다들 접촉에 극도로 조심하는 듯 해서 본의 아니게 그런 모양새가 된 듯 보였어요.

    이번에 레드카펫 행사 때도 그랬고 현지 리포터들도 뚝뚝 떨어져서 얘기 나누고 그러더군요.

    서운하게 생각하실 분 계실지 몰라도ㅋ 팔짱도 거의 무대 뒤에서 퇴장 마지막 정도에 여정쌤이 살짝 낀 정도였어요.

  • 46. 정말
    '21.4.26 3:26 PM (116.41.xxx.121)

    너무 좋고 자랑스러워요!!
    어찌 저 나이에 저런센스가 나오죠?사기 캐릭터아닌가요
    자존감 도둑 엄마랑 비교되네요;;

  • 47. 언어능력
    '21.4.26 3:57 PM (220.122.xxx.137)

    언어능력이 뛰어난 사람들 있죠.
    우리나라 말도 잘 구사, 표현력 논리적 연결이 좋던데요.
    윤여정이 말빨 세죠. 영어도 그랬겠죠.
    아직 못 봤어요.

  • 48. ....
    '21.4.26 4:11 PM (84.151.xxx.126)

    촬영현장이 완전 열악했다고 들었어요. 여정샘이 브랜드 피트가 제작자라고 해서 20억을 200억으로 잘 못 계산했데여 ㅋㅋㅋ 시나리오 준 친구가 2 밀리언이라 그랬데 그걸 순간 200억이구나 하셨다고 왜? 브래드 피트니깐요 ㅋㅋ 그러고 배우 4명을 에어비앤비 한집에 살게하고 영화 배경이 된 컨테이너 집에 40도에 육박하는데 에어콘도 없고 그랬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뭐.. 예 브래드 피트는 어디있니 예 진짜 코베기도 안 보이고 진짜 내가 개가 제작자라 그래서 예 설마하고 왔더니 니게 뭐니 뭐니 하셨겠죠.. ㅎㅎㅎ

  • 49. 강브르
    '21.4.26 4:30 PM (221.147.xxx.209)

    저도 뜬금없이 왜 브래드에게 어디있었냐고해서 뭔소리지?? 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두 아들 얘기할때는 정말 눈물이 났어요. 엄마가 열심히 일한 결과다...그 세월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위트있고 너무 멋있어요. 열심히 잘 살면 꼭 지금 결과로 보상받지 못해도 나에게 당당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쪼금 더 럭키하면 저렇게 아카데미에서 인정받는 날도 오고...

  • 50. 돈 아끼려고
    '21.4.26 5:1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한 집에서 다 같이 밥 해먹으며 지냈다고 하더군요.
    한예리씨가 요리를 주로 했고, 스티브 연도 나중에 같은 집으로 옮겨서 한 솥에 밥해먹으며 다 같이 지냈다고 하더군요.
    스티브 연이랑 감독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한예리씨랑 윤여정씨가 그때 그때 교정해줬다고 해요.
    촬영하러 미국 가는 비행기 값도 좁은 좌석은 함들어서, 자비를 보태서 가신 것 같더군요.

  • 51. 오늘
    '21.4.26 6:08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다..ㅋㅋㅋ윤여정의 한국적인 유머가 세계에서 먹힌느낌에요

  • 52. 영통
    '21.4.27 10:53 AM (211.114.xxx.78)

    https://www.youtube.com/watch?v=ZbfMbDeiS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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