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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 인생을 깨달았나요?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21-04-26 10:35:19
나이들면 이건 이거고 아니다 눈에 보이잖아요
이게 몇살부터 보이던가요
IP : 117.111.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4.26 10:44 AM (70.106.xxx.159)

    제가 늦었어요
    마흔은 되서야 좀 알아가네요

  • 2. 전 50
    '21.4.26 10:47 AM (124.49.xxx.61)

    인데 철이 안드는것 같아요

  • 3. .....
    '21.4.26 10:48 AM (182.211.xxx.105)

    20대엔 어려모르고
    30대 40대엔 애키우느라 모르고.
    50쯤 되니 뭐가 보이네요.

  • 4. ...
    '21.4.26 10:51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50이 되면서
    인생.
    삶.
    사람이 보여
    펀단 결정 정리가 빨라
    비로소
    가볍고 편안해졌어요

  • 5. ㅇㅇ
    '21.4.26 10:51 AM (110.11.xxx.242)

    아직 모르겠는데요

  • 6. ufghjk
    '21.4.26 10:54 AM (116.120.xxx.141)

    45세 이상부터.

  • 7. 저는
    '21.4.26 11:06 AM (211.178.xxx.140)

    마흔 초 되니까
    지금껏 나 잘났다고 열심히 살아온 세상이었는데
    보는 시각과 관점 자체가 바뀌더라구요.......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보이지만 참을 줄도 알게되고, 삭히기도 하고
    물러나기도 하니...혈기왕성하던 젊을때와는 달리
    홧병걸린듯 속이 답답하고 머리도 생각이 많아지곤 합니다...허허
    50넘으면 또 좀 달라지겠죠...그땐 이런것도 해탈하고 싶어요

  • 8. 저는
    '21.4.26 11:07 AM (183.98.xxx.95)

    45
    아이가 사춘기정도는 지나고 있어야
    그냥45는 철이 안들지도 모른다는 편견도 있어요

  • 9. 죽는날까지
    '21.4.26 11:0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깨달을겁니다.
    내년 되면 작년 모자름을 알게 되고 이걸 해가 갈수록 매년 느끼다 보면 끝이 없다는걸
    알게 되죠.
    이거 모리면 나이 먹어도 전강후니 쫓아 댕기며 광화문에서 태극기나 흔들게 됩니다

  • 10. ...
    '21.4.26 11:13 AM (58.148.xxx.122)

    저는 고등때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거 알았어요.
    맞추고 살던가 못 맞출거면 아예 만나질 말던가.
    부부는 헤어질수라도 있지 혈육은 헤어질 수도 없다는거하고요.

  • 11. 달라진
    '21.4.26 11:14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나를 느낄 수는 있죠.
    하지만 본인이 인생을 깨달은 사람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그걸 믿나요?
    다 자기 잣대로 판단하면서....

  • 12. ㅎㅎ
    '21.4.26 11:18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

    보이는 거야 미성년자일 때도 보였는데
    지금은 새로운 게 보이죠.
    잘못본 것도 있고, 제대로 봤는데도 알고 속는 적도 많고.
    누구도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할 거 같아요.

  • 13. 오우
    '21.4.26 11:20 AM (211.212.xxx.148)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차별을 많이 당하고 살았는데...고딩때 부모한테 엄마는 왜 나를 사랑하지않나? 하고 대들었던적이 있어요
    그때 엄마의 얼굴은 니가 아무리 매달려봤자 나는 널 사랑하지 않아..라는 눈빛을 읽었죠..
    그후로 다시는 엄마한테 기대거나 요구한적이 없어요..그냥 포기하면 안되는것은
    안된다는 것을 알았죠..
    깨달은건 아니더라도
    그냥 해도 안된다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특히 마음으로는...

  • 14. 저는
    '21.4.26 11:21 AM (1.232.xxx.176)

    50즈음이요...
    40 넘어서 철좀 들고요 ㅠㅠ
    50 넘어서부터는 대충 보이네요
    어찌 살아아하지요...

  • 15. 제가 볼땐
    '21.4.26 11:41 AM (125.184.xxx.67)

    그것도 착각인 것 같아요. 그냥 머리가 굳어가서 내가 생각하는 게 옳다 아집이 생기는 과정일 뿐.
    속물 근성만 드글드글해지고요.

  • 16. ㅇㅇ
    '21.4.26 11:54 AM (121.145.xxx.106)

    조금씩 욕심을 버리는 과정인듯해요
    40대에 좀 보이는듯 했는데 세월지나니 미숙했고
    50대에도 아직 치기어린 내면이 느껴져 매번 마음 비우려 노력해요
    뭔가 보인다고 느끼는 순간을 어린 세대들은 꼰대라고 하더군요

  • 17. 80
    '21.4.26 12:10 PM (182.228.xxx.67)

    시어머니도, 본인이 아직 철 안들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철 들었고, 뭔가 보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꼰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8. 저도요
    '21.4.26 12:16 PM (115.94.xxx.252)

    50 중반으로 가는데 이제야 제 인생이 보여요.

  • 19. wii
    '21.4.26 12:47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40중반에 문리가 트이는 느낌. 그 뒤로 빛의 속도로 뭔가 깨우쳐지고 느낌. 48정도에 평생 처음 충만함을 느낌 그 느낌이 대부분 유지되고 있고 사리분별이 좋아짐. 그 전까지 반복해서 괴롭히던 문제 거의 좋아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알 것 같다는 느낌. 50.나아질 것 아직도 많지만 방향은 설정이 제대로 됐다 느낌.

  • 20. 저는
    '21.4.26 3:3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50 넘어서 갱년기 시작되고 부터
    벼락 맞은 듯이 인간들의 실체에
    대해 깨달음을 얻었어요
    근데 너무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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