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할정도에요..ㅠ
뒤에서 누가 재채기를 크게 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 다 가만히 있는데
저만 어머나~ 하고 막 펄쩍 뛰게 놀라구요(챙피)
집에서도 설거지 하다가 옆에 남편이 다가온지 모르고 휙 돌았는데 있어서
또 악~!! 하고 혼자 놀라 자빠지고요..
애들이 일부러 놀릴려고 숨어 있다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건
당연히 또 놀라구요ㅠ(그래서 엄마 심장 떨어져 죽는다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걍 암튼 혼자 막 그냥 놀래요ㅠㅠ
한의원에 다른일(울화병)로 가서 잘 놀란다고 말을 못했는데
제 맥이 예민한 상태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나.. 많이 받아서 예민한 맥이랬나
암튼 예민한 맥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따로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작년말쯤 힘든일이 있어서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그일만 벌어지면 심장이 막 크게 뛰고 이러다가 심장이 터질껏 같이 벌떡벌떢 뛰고 그랬거든요..
그일이후로 잘 놀라는거 같은데..
연관이 있을까요?
잘 놀라는걸로 병원을 가기는 그렇죠? 근데 안그러다가 그러니까.. 뭐가 문제 있나 싶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