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두마리중 하나가 넘 말이많아요

..... 조회수 : 6,366
작성일 : 2021-04-26 01:28:05
진짜 유치원생 똑같은 노래 반복하는
여아처럼 종일 말하거든요
눈만 마주치면 그릉대면서 종일말함

나머지 한마리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불러도 하루한번만 대답하고
어디숨은건지 찾아다녀야함


둘다 나이많아서
숨는애가 어디숨어 자는건지 죽은건지 확인하느라
이름 부르면
자던 말많은애가 깨서 뛰쳐나와 대답만
거짓말 안하고 이백번함.


정말 너무 시끄러운데요ㅎㅎ
이거 ..
우웅 그래?
어 그랬구나
이런 영혼없는 대답
쓰다듬어주기 안하고
쌩까면 나아지나요??

말많는애 고생하다 울집애구조되온 스토리는
공개하면
눈물바다될 판이라 ㅋㅋㅋ
굳이 얘기는 안하고요

넘 고생해서 저러나싶어
사실 다 받아주긴했거든요.
그래서 할매가되서도 저러나싶어서...

근데 더 심해져요
너무 시끄러움ㅋㅋ

귀에피나여ㅜㅜ
IP : 222.234.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6 1:39 AM (118.91.xxx.209)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죄송....

  • 2. ㅇㅇ
    '21.4.26 1:40 AM (116.121.xxx.18)

    그냥 타고난 성정인 듯요. ㅎㅎ

  • 3. ...
    '21.4.26 1:42 AM (180.224.xxx.53)

    ㅎㅎ 글로 보기만 했는데 귀엽네요^^
    원글님은 나름 고민이실텐데.

  • 4.
    '21.4.26 1:42 AM (211.57.xxx.44)

    내 새끼 아니니
    넘 귀엽네오 ㅋㅋㅋㅋㅋㅋㅋ

  • 5. ...
    '21.4.26 1:48 AM (203.234.xxx.29)

    애옹애옹 말많은 애가 있더라구요.
    공원에 사는 길냥이중 인사 튼 녀석이 그리 말이 많아요.
    매일 같은 시간에 강아지랑 산책 가서 밥주고 먹는 동안
    옆에 있는데 밤새 공원에서 있던일 다 말할 건지 한입 먹고
    야옹, 두입 먹고 애옹.
    산책하는 내내 따라다니며 냥냥 거리고 저희 나이든 강아지는
    그녀석 떠들거나 말거나 하다가도 너무 시끄러운지 한번씩
    휙 돌아보며 멍하고 딱 한번 짖어요.
    시끄러! 그러는거같아요.
    그런데 이녀석이 주말에 남편이 산책 나가면 조용히 밥만 먹고
    사라진다네요.

  • 6. ㅇㅇ
    '21.4.26 2:21 AM (5.149.xxx.222)

    전에 꿈꾸다 깨서 계속 뭐라뭐라 따졌다던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 7. ...
    '21.4.26 2:33 AM (67.160.xxx.53)

    저희 집 애는 짜증도 어리광도 많은 애가 자신의 모든 감정을 말로 다 해요...즉 죙일 징징대고 있음 ㅋㅋㅋㅋ 팔자려니 합니다 이쁘쟈나여

  • 8. ㅇㅇ
    '21.4.26 2:54 AM (110.9.xxx.132)

    아오 귀엽다 ㅜㅜㅜㅜ 복받으신 겁니다

  • 9. 박찬호
    '21.4.26 3:11 AM (96.231.xxx.3)

    고양이 버전 ?

  • 10. ...
    '21.4.26 4:42 AM (221.138.xxx.139)

    지금 자랑하시는 거예요?
    ㅎ 근데 고양이가 말많아봤자 소리가 작지 않나요? 왕왕 짖는 것도 아니고

  • 11. ㅇㅇ
    '21.4.26 4:4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귀엽네요.
    타고난 성격인 것 같으니 그냥 받아주는 수밖에 없겠어요
    우리 강아지는 평소에는 말은 안 많은데 먹을거 내놓으라고 할 때는 내놓을 때까지 말이 많네요

  • 12. ㅋㅋ
    '21.4.26 5:01 AM (14.63.xxx.139)

    귀엽게 봐주세요. 님을 굉장히 믿고 의지하고 있는걸거에요.
    냥이 말많으면 얼마나 다양한 소리를 내는지 알거든요ㅋ
    앙? 하는 귀여운 소리부터 우오우오웅 뭔가 전달하는듯한 소리 느야아아아양 하며 신경질적인 소리까지 ㅋㅋㅋ
    톤도 다양하고ㅎㅎ 전 소통이 되는거 같아 신기하던데요
    밥달라 문열어라 비켜라 등등
    고양이는 원래 울음소리로 대답안하는데
    사람과 소통하다보니 우는거래요
    대답해주면 말 더 많아져요

  • 13. 말하더라구요
    '21.4.26 6:00 AM (1.127.xxx.188)

    저도 냥 두마리인데 한마리가 쌩하고 뚱해요.
    너는 말도 못하는 구나~ 하니 바로 그자리에서 애에엥? 하더라구요.

    구조냥 한번 있었는 데 진짜 고맙다고 눈마주치면 아아아웅 하고 크게 말하는 냥 봤어요.

    울집에 와서 벼룩약 발라주니 벼룩이 백마리는 반죽어서 기어 나오더라구요. 목욕이 안되니 빗질하고 쓸어서 치웠었나.. 세상에 철장에 수년 갇혀있었다고.. 시누이가 키우던 걸 옆집에서 사가서 그랬다가나.. 암튼 담 넘어왔어요. 품종묘라 경찰 나오고 그랬답니다 이빨이 다 상했더라는..

  • 14. ...
    '21.4.26 7:37 AM (121.136.xxx.186)

    ㅋㅋ 저희도 그래요 어미는 얌전한 앤데 새끼 두마리가 숫놈은 매일 붙어서 하이톤 냥냥냥 암놈은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고 도망만 다니고;; 같은 뱃속에서 나왔는데 어쩜 이리 극과 극인지 신기해 죽겠어요 ㅋㅋ

  • 15. .....
    '21.4.26 7:45 AM (211.36.xxx.86)

    아 ㅋㅋ 뭐지 리플들이 다 귀엽네요ㅎㅎ
    역시 내 새끼 아니면 다 귀여운건가
    박창호 고양이버전이라뉘.ㅎㅎ
    나름 좀 심각했는데 리플들보고
    받아들어야겠다 좀 너그러워지네요 감사

  • 16. 라라라
    '21.4.26 7:47 AM (104.219.xxx.2)

    타고난거에요
    저희집은 10년째 냥이 두마리다 엄청난 수다쟁이에요.....
    눈만 마주쳐도 말 시작하구
    어디좀 나갔다오면 10분동안 따라댕기면서 말하고
    자기 의사 표현도 무지 확고하게 다 말로 해여 ㅋㅋ
    10년째 귀에서 피나는 기분이지만
    너므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친여동생네 냥이는 하루에 한번 울까말까라
    여동생네 가면 왠지 조용하고 심심하고 그래요
    곧 냥이들 수다에 중독되실거에요 ㅋㅋㅋㅋ

  • 17. 라라라
    '21.4.26 7:52 AM (104.219.xxx.2)

    저희 집 냥이들 수다에 전 계속 대꾸해요
    하다보면 대화하는거처럼 재밌어요 ㅋㅋ
    제가 말하면 대답하듯이 서로 핑퐁주고받듯
    대화하거든요
    얘들이 잘못해서 제가 하이톤으로 화내듯 말하면
    지들도 목소리높여서 엄청 억울하다는듯이 울고 그래요
    완전 사람같아여 ㅋㅋㅋㅋ

  • 18. ㅋㅋㅋ
    '21.4.26 9:14 AM (121.190.xxx.59)

    냥이 말 번역해주는 앱도 있다던데 ㅋㅋㅋ
    집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19. ..
    '21.4.26 10:20 AM (223.38.xxx.23)

    그런 애들 사라지면 그리움이 더 짙어요
    잘해주시고 노래다 생각하세요
    상상만 해도 사랑스럽네요

  • 20. ..
    '21.4.26 11:59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냥바냥 타고난거에요ㅎ
    그나저나 구조스토리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725 텃밭 상추에 붙은 알자국들 7 상추맨 2021/05/03 2,164
1196724 저기 비행기 타는거 안무섭나요? 14 궁금 2021/05/03 2,768
1196723 5~6월 백신 공급분 1420만회분…상반기1300만명 1차 접종.. 4 타파스 2021/05/03 1,234
1196722 송중기는 잘 돌아온거 같아요 .. 23 dda 2021/05/03 9,061
1196721 친구는 3:30에 본인 핸폰으로 엄마에게 전화하고 16 친구 2021/05/03 5,725
1196720 잠들었다는게 사실일까요? 4 ... 2021/05/03 2,238
1196719 이렇게 물건 사는거 괜찮을까요 2 ... 2021/05/03 1,657
1196718 어버이날 선물 뭐하시나요? 7 ufgh 2021/05/03 2,829
1196717 어려운 콩나물 2 콩나 2021/05/03 1,193
1196716 한강..실종자가 발견 되지 않았으면 17 한강 2021/05/03 7,411
1196715 사마귀냉동치료 후 두달 지나도 한번씩 아파요 4 ㅇㅇ 2021/05/03 1,285
1196714 밑에 글보다 자식 회사에 전화 해 주는 부모님들요.. 20 자식 2021/05/03 4,461
1196713 점심비용 13 직장인 2021/05/03 3,379
1196712 남편은 친정 가면 불편한 티를 너무 내요. 28 ㅇ이이니 2021/05/03 8,386
1196711 오월-피천득 6 jalsar.. 2021/05/03 1,929
1196710 백신 노쇼 예약 하려고 서너통 전화했는데 4 ㅇㅇ 2021/05/03 2,790
1196709 정보) 마스크 귀 안아프게 쓰는 방법 6 .. 2021/05/03 2,880
1196708 사무실에 기계식 키보드 죽음이네요! 17 키보드소음 2021/05/03 5,058
1196707 검찰은 대통령이 국짐당에서 나오는걸 좋아하나요? 18 ..... 2021/05/03 1,191
1196706 이번 기회에 사각지대에 CCTV 더 촘촘히 설치했으면 좋겠어요 5 ㅇㅇㅇㅇ 2021/05/03 673
1196705 유튜브가 언제부터 대중화가 되었나요 .?? 7 ... 2021/05/03 1,709
1196704 속눈썹 연장시술 눈꺼풀쪽 많이 누르면서 하나요? 3 @@ 2021/05/03 1,001
1196703 자기관리 엄청 철저한데도 뇌졸증으로 병원가신분 보니 무섭네요.... 9 ... 2021/05/03 3,661
1196702 이준구교수□제3자의 눈으로 본 한국 경제의 현황 6 서울대 2021/05/03 1,310
1196701 유작가님 기소됐어요 26 ㄱㅂㄴ 2021/05/03 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