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욕좀 할게요

어후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21-04-26 00:19:57
대학 시험 앞두고 이모가 저 주라고 인삼 주셨는데 그걸루 아빠 술담갔어요
직업 관련 시험날 계모임 놀러간다길래 넘 불안하다고 그날만 가지말아달라했는데 결국 갔어요->전 붙었어요
저 직업땜에 재산 공개 다 해야돼서 알려달랬더니 다른 자식들한테 일러바치고 상의하고 주접떨있어요 쫌만 알아보면 일땜에 관련 모든 직원이 다 그런거 다 알수있고 사본으로 뭘 할수도없는데 내가 누구한테 조종당해서 그럴수도 있어서 그랬대요
집사겠더니 안된다그러고 우리 아들이 산다그러면 얼마나조을까 이래요
아들 전세자금 일억대주고 저 전세 얻을땐 삼백 꿔주더니 갚기로 한날 전날 아침일찍 다급하게 전화왔어요 내일 줄수있는거냐구요
제발 오래오래 살아서 나머지 자식들 남편도 그 진상짓 함께 겪기를..
하느님 제 소원 들어주세요
IP : 39.7.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딸 차별
    '21.4.26 12:39 AM (223.38.xxx.207)

    그런분들 많죠.
    위로드립니다.

  • 2. ...
    '21.4.26 1:16 AM (223.39.xxx.39)

    우리엄마만 하겠어요?

    엄만 장애가 있어요.
    전 어릴때부터 엄마의 장애부분을
    커버하느라 정말 노력했고 실제로 그부분에서
    엄마는 제 덕을 많이 봤어요.
    자타가 다 아는..

    그런데....

    저도 장애가 있어요(다른 부분)
    엄만 한버도 제 장애를 이해하거나 커버해 준적 없어요.
    답답하다고 소리 지르고.
    앞에서 한심, 짜증, 땅이 꺼질듯한 한숨
    다른 사람 앞에서는 나보다 더 당황하고 창피해하는 모습..
    다른 (편애하는)자식에게 짐이 될까 대놓고 걱정..
    30년 넘게 엄마란 댠어 하나로
    참고 끌어안고 살다가
    버렸어요.

    쓰고보니....정말 나쁜X이였네요.

  • 3. ...
    '21.4.26 1:31 AM (203.234.xxx.29)

    가족이라는 이름에 얽매이지 마세요.
    재산은 나중에 유류분 청구해서 꼭 본인 몫 챙기고
    그래도 엄마니까라는 생각 버리고 나를 위해 사세요.
    그거 못하면 더 나이들어 후회만 남아요.

  • 4. 저희엄마
    '21.4.26 1:47 AM (116.41.xxx.121)

    는 비교를 잘해요
    남은 이렇데 저렇데
    거짓말도 밥먹듯해요
    남한테 제가 이거해줬다 저거해줬다 거짓말해요
    그리고 똑같은말을 만날때마다 해요
    그리고 맨날 뜬구름잡는 얘기하고 친구들이 최고면서 말로만 자식이최고라고 해요 완전 싫어요

  • 5. 엄마입장
    '21.4.26 7:29 AM (60.50.xxx.186)

    인삼 생으로 어찌 먹게요? 꿀에 갈아먹던지 이지만 ..잘못먹음 탈나요. 시험도 알아서 잘 쳐야지 엄마가 뭐 다큰성인 ㅜㅜ.
    그냥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나보네요 ㅜ

  • 6. ㅇㅇ
    '21.4.26 11:04 AM (39.7.xxx.5)

    인삼 넣고 닭죽 끓여도 되고 인삼차 만들어도 되고 그렇지않나요 저한테 주신 선물이자나요 성인이지만 직업없이 불안한 청년이었어요 다른것도 엄청 많지요

  • 7. ....
    '21.4.26 12:40 PM (58.233.xxx.71)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잖아요.
    사람이라고 다 좋은 사람 아니듯이.
    이제 더이상 얽매이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603 한우곰탕 먹으니 ㅇㅇ 2021/04/26 1,116
1193602 빈센조도 보고나면 통괘한 스토리인가요. 10 .. 2021/04/26 2,434
1193601 손예진은 밥누나때가 젤 이뻤어요 27 ㅇㅇ 2021/04/26 5,371
1193600 우아한 여름향수 뭐 있을까요? 2 향수 2021/04/26 2,612
1193599 이낙연)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독대 20 문프오피셜 2021/04/26 2,265
1193598 기자 회견 중에.. 1 윤여정 2021/04/26 1,167
1193597 대전에서 입원 가능한 물리치료 신경써서 해주는 병원이 있을까요?.. 2 ... 2021/04/26 1,030
1193596 차기총장후보군 6 차기총장 2021/04/26 1,253
1193595 아파트누수로 공사해야하는 아랫집이에요 7 누수 2021/04/26 2,221
1193594 전 남이 잘되야 기분이 좋아요. 20 지나다 2021/04/26 3,149
1193593 경기도에 ~면 이런데 취직해서 다니면 위험한가요? 3 .. 2021/04/26 1,721
1193592 지도상 우리땅에 누군가 건물을 지은것 같은데.. 9 .. 2021/04/26 2,508
1193591 오늘 최성해 엠사 헤드라인떴네요 9 ㄱㅂㄴ 2021/04/26 2,462
1193590 이케아 온라인몰이요 1 궁금 2021/04/26 1,854
1193589 돈써서 안아까운거 뭐 있으세요? 79 지혜 2021/04/26 21,437
1193588 이혼하기전까지. 어떻게 마음 먹고 살아야할까요? 8 ... 2021/04/26 3,574
1193587 실화탐사대에 나온 자곡동 쟁골마을가봤는데 2 ㅎㅁㄹ 2021/04/26 2,771
1193586 다행이네요. 민주당 부동산 감세 헛발질 중단 _펌 17 진짜다행이다.. 2021/04/26 2,555
1193585 거의 망한 인생인가요? 18 .. 2021/04/26 8,620
1193584 항문 외과 여의사분이 진료하는병원 추천 좀~ 8 봄 봄 2021/04/26 3,159
1193583 언더커버 1,2회 봤는데 7 오늘 2021/04/26 2,821
1193582 코로나 집단감염됐던 사업장 2 코로나 2021/04/26 2,207
1193581 윤여정은 국어를 잘했을겁니다 30 Bb 2021/04/26 8,697
1193580 40대 이후 이성한테 어필하는 방법?? 14 .. 2021/04/26 4,943
1193579 남편이 뒤집어 쓴 느낌 들어요 39 ..... 2021/04/26 16,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