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월급 받은 아이가

젤리클볼 조회수 : 6,372
작성일 : 2021-04-25 02:53:53
첫월급 받은 아이가 엄마 쓰라고 100만원을 보냈어요.
월급 많지도 않은데 거의 절반 보낸듯해요.
생각지않게 큰돈이라 계속하면 버릇되니 두번은 사양한다 하고 일단 받긴 했어요.
기특하고 이뻐서 고스란히 갖고 있다 나중에 필요한거 사줄까 했는데..한편 생각해보니 아이가 실망스러울까 싶어 뭔가 기념이 되는 걸로 하나 살까해요.
근데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뭘 살까 고민만 계속 하고 있네요.뭘 사면 좋을까요? 자랑아닌 자랑처럼 돼버렸는데 돈 많은 집 아니고요..그냥저냥 오히려 보태줄 여력 없는 엄마예요. 그래서 모아둘까 했는데 그러면 아이 마음을 너무 몰라주나 싶어서..고민중이예요
IP : 220.89.xxx.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5 2:55 AM (222.234.xxx.41)

    종로가셔서 목걸이 좀 두꺼운걸로 해서
    매일 하세요
    따님도 뿌듯할거예요

  • 2. 저도
    '21.4.25 3:01 AM (116.126.xxx.128)

    금 목걸이나 팔찌 살것 같아요.
    영원히 기억하게요.^^

    따님이 기특하네요.

  • 3. 젤리클볼
    '21.4.25 3:09 AM (220.89.xxx.29)

    늦은 시각인데 답글 감사해요. 역시 금인가요~ 목걸이 팔찌 생각은 해봤는데...홀라당 쓰기가 너무 아까운거예요 ㅋ 그래도 오래 간직 하기에는 그게 최선이겠지요? 아이거랑 커플로 할까봐요

  • 4. ㅡㅡㅡ
    '21.4.25 4:15 AM (49.196.xxx.29)

    금 촌스럽...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 5. 고맙다
    '21.4.25 4:35 AM (217.149.xxx.179)

    잘 쓸게하고 모아두세요.
    물건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엄마가 마음에 쏙 드는 걸로 살께, 고마워 말하고
    통장마련해서 넣어두세요.
    아니면 삼전 주식이라도 사세요.

  • 6. ...
    '21.4.25 7:11 AM (67.160.xxx.53)

    저는 금반지로 가족 커플링 했었어요. 촌스럽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ㅎ

  • 7. ..
    '21.4.25 7:19 AM (91.4.xxx.109)

    무슨 좋은 생각 있을까 내려왔는데, 첫댓글이 너무 좋은데요? 금목걸이라면 가치가 사라지지도 않고 (금값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목걸이 하고 있으면 자녀가 보기에도 기분 좋고 어머님도 기분 좋으실 것 같아요. 첫 월급으로 선물 받았다는 의미도 좋구요..

  • 8. ㅁㅁㅁㅁ
    '21.4.25 7:38 AM (119.70.xxx.198)

    금으로된거 뭔가 사뒀다 나중에 딸 물려주시면 되겠네요

  • 9. ,,,
    '21.4.25 7:43 AM (121.167.xxx.120)

    가전제품 새로 사야 할것 있으면 돈 보태서 사면 좋아요.
    냉장고.김치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식기 세척기 무선 청소기 등이요
    보통 10년은 사용 하는데 식구들이 볼때마다 생각하고
    딸도 뿌듯할거예요.

  • 10. 저도
    '21.4.25 7:49 AM (218.150.xxx.102)

    금땡이....

  • 11.
    '21.4.25 8:31 AM (61.78.xxx.168)

    좋으시겠어요..
    금으로 차고 다니면 항상 볼때마다
    자녀분이 뿌듯할듯..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는 언제 커서 이 엄마한테
    용돈주나 ㅎㅎㅎ 까마득하네요

  • 12. 행복한새댁
    '21.4.25 9:33 AM (125.135.xxx.177)

    금해뒀다가 나중에 주세요. 아.. 금 값 비싸서 좀 아쉽긴 한데.. 그래두요ㅋ그때 니 맘 고마웠다 하구요!

  • 13. ㅎㅎ
    '21.4.25 9:50 AM (220.87.xxx.83) - 삭제된댓글

    금이 뭐가 촌스럽나요? 황당
    저라도 금목걸이나 금팔찌할듯

  • 14. 궁금
    '21.4.25 10:02 AM (59.8.xxx.220)

    본문에 딸이란말 전혀 없는데 다들 딸이라고 단정짓네요?
    이런건 딸들만 가능한 일인가요?ㅎ

  • 15. 명품지갑
    '21.4.25 10:35 AM (211.179.xxx.117)

    딸마음이 고맙네요
    저라면 명품지갑 살래요
    오래쓸 수 있고 자주 사용하니 쓸 때마다 딸생각날거 같아요

  • 16. ..
    '21.4.25 10:48 AM (119.149.xxx.3)

    저도 금으로 뭔가하고 두고두고 딸이.해준거라 하고
    나중에 딸한테 물려줄래요. 더 보태서 ㅎ

  • 17.
    '21.4.25 10:49 AM (36.39.xxx.147) - 삭제된댓글

    전 아들이 준 20만원으로 한국도자기에서 할머니집에 컵 4개, 외할머니집 수저세트, 저희집 컵4개 이렇게 샀어요
    시댁가면 컵 쓸때마다 자랑스럽고 우리집 컵도 그렇고
    눈에 보이고 자주 쓰는 것으로 샀어요

  • 18.
    '21.4.25 10:52 AM (39.7.xxx.61)

    첫 월급으로 딸이 로봇청소기 100만원대
    사줬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금 좋은거 같아요.

  • 19. 금이요
    '21.4.25 11:04 AM (117.123.xxx.227)

    목걸이든 반지든 사서 항상 착용하고 있음
    딸 입장에서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데요

    가족 커플링도 좋고요

  • 20. 원글
    '21.4.25 11:21 AM (220.89.xxx.29)

    역시 금이 대세네요^^ 목이 짧아 목걸이는 안어울리고 팔찌 할까봐요. 자는 동안 답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딸아이 맞습니다. 어찌들 아시는지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명품 팔찌 보다는 그냥 종로 팔찌가 좋겠지요? 또 다른 고민 시작 합니다 ㅋ

  • 21. 우리
    '21.4.25 12:03 PM (125.131.xxx.161)

    딸은 첫 월급 타서 엄마 상안검.하안검 수술 해줬어요.
    엄마 젊어졌다고 흐뭇해 해요.

  • 22. ..
    '21.4.25 1:44 PM (175.214.xxx.228)

    우리애도 임용합격 해서 첫 월급 받고 돈 꽃상자 선물 가져왔네요
    한번에 합격해준것도 고마운데 엄마아빠 선물이라고 난생처음 선물 받긴 받았는데
    일주일 뒤에 보태서 주식사라고 통장에 입금해줬어요 미국주식 떨어질때 한주씩 모아 가라고요
    사실 딸이 고생해서 번돈 쓰는거 아깝잖아요

  • 23. ㅡㅡㅡ
    '21.4.25 2: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따님 기특하네요.
    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363 코인 7 ... 2021/04/26 2,412
1193362 머리 3일 안 감으면 미치도록 간지러운게 정상인가요? 14 ... 2021/04/26 8,020
1193361 그 논란의 서예지 가 나오는 내일의 기억 영화를 봤어요 18 봄바람 2021/04/26 6,171
1193360 결혼소식 알리고 시작된 친구의 괴롭힘 114 .... 2021/04/26 31,257
1193359 다이어트 3일차!! 3 성공기원 2021/04/26 2,513
1193358 간호조무사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12 ... 2021/04/26 3,788
1193357 비트코인은 약세인데.. 3 코인 2021/04/26 2,540
1193356 고양이 두마리중 하나가 넘 말이많아요 17 ..... 2021/04/26 6,373
1193355 홍수아랑 아유미 성형 같은데서 했나요 fgggg 2021/04/26 1,415
1193354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4 심신미약 상.. 2021/04/26 2,205
1193353 당근마켓 미스테리.. 8 ㅇoo 2021/04/26 4,382
1193352 굳지 않는떡요..괜찮은건가요? 13 .. 2021/04/26 5,758
1193351 예전에 구취 없앴다는 자일리톨 글 있었잖아요. 2 .. 2021/04/26 2,293
1193350 송중기씨 머릿발 8 ... 2021/04/26 6,510
1193349 사교육 목적 주로 뭐이신지요? 8 ..... 2021/04/26 1,972
1193348 다큐 3일 봤는데 울릉도에서 나물을 양파망 같은데 넣고 삶네요 .. 6 포로리 2021/04/26 4,409
1193347 이런 원피스엔 어떤 신발 신을까요?? 6 40대 2021/04/26 3,001
1193346 할로겐 램프 매입등에 led 전구 껴도 되나요? 1 ㅇㅇ 2021/04/26 953
1193345 엄마욕좀 할게요 7 어후 2021/04/26 3,031
1193344 책 언제 가장 많이 읽었나요? 11 독서 2021/04/26 1,895
1193343 경제공부하는거 유튜브로 많이들하시나요? 1 . . . .. 2021/04/26 1,073
1193342 내일 아들 해병대 입대입니다 24 ... 2021/04/25 2,495
1193341 송중기씨 팬들이 많은건지? 29 갸우뚱 2021/04/25 5,942
1193340 해독주스의 채소들을 삶는 이유는 뭔가요? 16 2021/04/25 6,043
1193339 눈꺼풀이 이상해졌어요 1 안과 2021/04/25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