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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 받은 아이가

젤리클볼 조회수 : 6,362
작성일 : 2021-04-25 02:53:53
첫월급 받은 아이가 엄마 쓰라고 100만원을 보냈어요.
월급 많지도 않은데 거의 절반 보낸듯해요.
생각지않게 큰돈이라 계속하면 버릇되니 두번은 사양한다 하고 일단 받긴 했어요.
기특하고 이뻐서 고스란히 갖고 있다 나중에 필요한거 사줄까 했는데..한편 생각해보니 아이가 실망스러울까 싶어 뭔가 기념이 되는 걸로 하나 살까해요.
근데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뭘 살까 고민만 계속 하고 있네요.뭘 사면 좋을까요? 자랑아닌 자랑처럼 돼버렸는데 돈 많은 집 아니고요..그냥저냥 오히려 보태줄 여력 없는 엄마예요. 그래서 모아둘까 했는데 그러면 아이 마음을 너무 몰라주나 싶어서..고민중이예요
IP : 220.89.xxx.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5 2:55 AM (222.234.xxx.41)

    종로가셔서 목걸이 좀 두꺼운걸로 해서
    매일 하세요
    따님도 뿌듯할거예요

  • 2. 저도
    '21.4.25 3:01 AM (116.126.xxx.128)

    금 목걸이나 팔찌 살것 같아요.
    영원히 기억하게요.^^

    따님이 기특하네요.

  • 3. 젤리클볼
    '21.4.25 3:09 AM (220.89.xxx.29)

    늦은 시각인데 답글 감사해요. 역시 금인가요~ 목걸이 팔찌 생각은 해봤는데...홀라당 쓰기가 너무 아까운거예요 ㅋ 그래도 오래 간직 하기에는 그게 최선이겠지요? 아이거랑 커플로 할까봐요

  • 4. ㅡㅡㅡ
    '21.4.25 4:15 AM (49.196.xxx.29)

    금 촌스럽...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 5. 고맙다
    '21.4.25 4:35 AM (217.149.xxx.179)

    잘 쓸게하고 모아두세요.
    물건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엄마가 마음에 쏙 드는 걸로 살께, 고마워 말하고
    통장마련해서 넣어두세요.
    아니면 삼전 주식이라도 사세요.

  • 6. ...
    '21.4.25 7:11 AM (67.160.xxx.53)

    저는 금반지로 가족 커플링 했었어요. 촌스럽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ㅎ

  • 7. ..
    '21.4.25 7:19 AM (91.4.xxx.109)

    무슨 좋은 생각 있을까 내려왔는데, 첫댓글이 너무 좋은데요? 금목걸이라면 가치가 사라지지도 않고 (금값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목걸이 하고 있으면 자녀가 보기에도 기분 좋고 어머님도 기분 좋으실 것 같아요. 첫 월급으로 선물 받았다는 의미도 좋구요..

  • 8. ㅁㅁㅁㅁ
    '21.4.25 7:38 AM (119.70.xxx.198)

    금으로된거 뭔가 사뒀다 나중에 딸 물려주시면 되겠네요

  • 9. ,,,
    '21.4.25 7:43 AM (121.167.xxx.120)

    가전제품 새로 사야 할것 있으면 돈 보태서 사면 좋아요.
    냉장고.김치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식기 세척기 무선 청소기 등이요
    보통 10년은 사용 하는데 식구들이 볼때마다 생각하고
    딸도 뿌듯할거예요.

  • 10. 저도
    '21.4.25 7:49 AM (218.150.xxx.102)

    금땡이....

  • 11.
    '21.4.25 8:31 AM (61.78.xxx.168)

    좋으시겠어요..
    금으로 차고 다니면 항상 볼때마다
    자녀분이 뿌듯할듯..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는 언제 커서 이 엄마한테
    용돈주나 ㅎㅎㅎ 까마득하네요

  • 12. 행복한새댁
    '21.4.25 9:33 AM (125.135.xxx.177)

    금해뒀다가 나중에 주세요. 아.. 금 값 비싸서 좀 아쉽긴 한데.. 그래두요ㅋ그때 니 맘 고마웠다 하구요!

  • 13. ㅎㅎ
    '21.4.25 9:50 AM (220.87.xxx.83) - 삭제된댓글

    금이 뭐가 촌스럽나요? 황당
    저라도 금목걸이나 금팔찌할듯

  • 14. 궁금
    '21.4.25 10:02 AM (59.8.xxx.220)

    본문에 딸이란말 전혀 없는데 다들 딸이라고 단정짓네요?
    이런건 딸들만 가능한 일인가요?ㅎ

  • 15. 명품지갑
    '21.4.25 10:35 AM (211.179.xxx.117)

    딸마음이 고맙네요
    저라면 명품지갑 살래요
    오래쓸 수 있고 자주 사용하니 쓸 때마다 딸생각날거 같아요

  • 16. ..
    '21.4.25 10:48 AM (119.149.xxx.3)

    저도 금으로 뭔가하고 두고두고 딸이.해준거라 하고
    나중에 딸한테 물려줄래요. 더 보태서 ㅎ

  • 17.
    '21.4.25 10:49 AM (36.39.xxx.147) - 삭제된댓글

    전 아들이 준 20만원으로 한국도자기에서 할머니집에 컵 4개, 외할머니집 수저세트, 저희집 컵4개 이렇게 샀어요
    시댁가면 컵 쓸때마다 자랑스럽고 우리집 컵도 그렇고
    눈에 보이고 자주 쓰는 것으로 샀어요

  • 18.
    '21.4.25 10:52 AM (39.7.xxx.61)

    첫 월급으로 딸이 로봇청소기 100만원대
    사줬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금 좋은거 같아요.

  • 19. 금이요
    '21.4.25 11:04 AM (117.123.xxx.227)

    목걸이든 반지든 사서 항상 착용하고 있음
    딸 입장에서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데요

    가족 커플링도 좋고요

  • 20. 원글
    '21.4.25 11:21 AM (220.89.xxx.29)

    역시 금이 대세네요^^ 목이 짧아 목걸이는 안어울리고 팔찌 할까봐요. 자는 동안 답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딸아이 맞습니다. 어찌들 아시는지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명품 팔찌 보다는 그냥 종로 팔찌가 좋겠지요? 또 다른 고민 시작 합니다 ㅋ

  • 21. 우리
    '21.4.25 12:03 PM (125.131.xxx.161)

    딸은 첫 월급 타서 엄마 상안검.하안검 수술 해줬어요.
    엄마 젊어졌다고 흐뭇해 해요.

  • 22. ..
    '21.4.25 1:44 PM (175.214.xxx.228)

    우리애도 임용합격 해서 첫 월급 받고 돈 꽃상자 선물 가져왔네요
    한번에 합격해준것도 고마운데 엄마아빠 선물이라고 난생처음 선물 받긴 받았는데
    일주일 뒤에 보태서 주식사라고 통장에 입금해줬어요 미국주식 떨어질때 한주씩 모아 가라고요
    사실 딸이 고생해서 번돈 쓰는거 아깝잖아요

  • 23. ㅡㅡㅡ
    '21.4.25 2: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따님 기특하네요.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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