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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갔더니 갑자기 패션이 바뀌던데요

ㅇㅇ 조회수 : 17,807
작성일 : 2021-04-24 22:38:32

아닌 사람도 있는데

해외에 갔을때 그냥 서울에서 제가 입던 스타이로 갔는데

거기 가서는 왠지 제가 어색하던데요

내가 입고 있는 옷색깔이 주변환경이랑 그곳 분위기에 잘 안맞는다는 생각

그러다 보니 저절로 거기 문화에 맞춰서 옷을 입게 되고

나중에 한국에 오니까 저는 모르는데

주변사람이 교포같아 졌다고...ㅋㅋ


패션도 자신이 속한 곳의 공기와 분위기에 맞춰서

바뀌더라구요



IP : 61.101.xxx.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4 10:40 PM (183.97.xxx.99)

    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읽다가

    됴포같아졌다고에서
    뿜었어요 ㅋㅋㅋ

  • 2. ..
    '21.4.24 10:41 PM (118.218.xxx.172)

    맞아요. 저 미국서 꼴랑 3달 살일이 있었는데 야금야금 거기 유행대로 옷사입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서울오니 또 이상하고ㅋ 화장법도 달라요

  • 3. ..
    '21.4.24 10:41 PM (222.237.xxx.88)

    맞는 말이에요.
    저도 그런거 느껴요.

  • 4. 거꾸로
    '21.4.24 10:43 PM (180.66.xxx.125)

    우리나라에 오래 산 외국인들도
    한국스타일로 옷 입고 화장법이나 표정도 한국인처럼 변해요

  • 5. ...
    '21.4.24 10:46 PM (125.191.xxx.252)

    맞아요, 저도 멋쟁이 도시에 3년살다 왔는데 한국에서 입는 스타일이랑 완전 다르게 바뀌더라구요.. 근데 한국에 오니 다시 한국스타일로 바뀌구요.. 보니 패션스타일이며 나라마다 백화점이며 옷가게에 파는 스타일이 달라요.. 외국에서 팔던 스타일을 한국에서는 안팔고.. 그러다보니 그냥 그 분위기에 따라가더라구요

  • 6. .....
    '21.4.24 10:48 PM (211.36.xxx.90)

    그렇죠. 2000년대 중반 일본 어학연수 다녀온 친구들은 다 일본인처럼 변해왔어요 ㅋㅋ 당시엔 일본 패션이 나름 핫하기도 해서. 모두가 일본인이 되어 돌아옴ㅋ

  • 7. ddd
    '21.4.24 10:48 PM (175.114.xxx.96)

    외국에서 보면 한국 스타일이 그렇게 촌빨...
    한국에서 보면 또 외국 스타일이 그렇게 구려..

  • 8. 저는
    '21.4.24 10:50 PM (125.176.xxx.74)

    5년 있다 왔는데 이상하게 미국에선 옷을 안사게 되더라구요. 묘하게 안맞아요. 그래서 스타일이 전혀 안바뀌었어요.

  • 9. ㆍㆍ
    '21.4.24 10:56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북미쪽 옷은 같은 브랜드 티셔츠라도 넥라인이 많이 파여있어 입으면 느낌이 달라요
    한국옷은 디테일이 많고 아기자기한 느낌

  • 10. **
    '21.4.24 10:56 PM (211.202.xxx.138)

    맞아요 그래서 옷은 사가는 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 11. ...
    '21.4.24 11:32 PM (1.241.xxx.220)

    ㅋㅋㅋ 교포 스타일에서 뿜음요. 화장도 그런거같아요.
    제 고모도 미국에선 염색하는게 더ㅜ어색하다고 완전 흑발에
    한국에선 아무래도 피부톤보다 밝게 화장하는데 그런것도 안하니 어딘가 다르더라구요.

  • 12. 상해몇년살다오니
    '21.4.24 11:37 PM (1.237.xxx.156)

    한국에서 사입은 옷도 조선족 같다고..
    선입견도 한몫 할거예요.

  • 13.
    '21.4.24 11:53 PM (116.127.xxx.173)

    요즘은 좀나어졌으나
    교포들와서 애들 바지 잔뜩사가면
    밑위가 길어서ㅜ결국 못입혔다는

    거기가서 여자들화장하고 다니니
    한국서 오셨어요?
    하고물어보자나요
    그냥 그런거같아요ㅋ 화장때문에
    곱게 화장ㅜ안하니 더욱난감한경우가 ㅋ

  • 14. ㅇㅈ
    '21.4.24 11:58 PM (58.234.xxx.21)

    그럴거 같아요
    힌국 스타일이 있다고 ㅋ
    교포 스타일 화장이든 옷이든 별로 안이쁘던데
    거기서 보면 또 한국스타일이 별로겠죠? ㅋ

  • 15. ...
    '21.4.25 12:15 AM (37.117.xxx.77)

    교포 스타일 ㅋㅋㅋㅋㅋ
    웃기긴한데 맞는 거 같아요. 미국서 쫌 있었을 때 미국서 굉장히 잘 입던 쟈켓에 니트 입고 헌국 갔는데 친구들이 당장 벗으라고 ㅠㅠㅋㅋㅋ
    화장실 가서 거울 봤더니 진짜 왠 촌년이 ㅡ.ㅡ
    미국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ㅜ

  • 16. ...
    '21.4.25 12:16 AM (37.117.xxx.77)

    한국 ㅡ 위에 오타.

  • 17.
    '21.4.25 2:01 AM (180.69.xxx.140)

    서양권가니 상체 노출도 과감해지더라고요
    살쪄도 다들 나시나 가슴 노출하는게 흔해서요. 나이상관없이요

    화장도 한국식하니 뭔가 밍밍
    거기애들 눈에 힘을 많이 줘서 나도
    속눈썹 붙여야할거같더라고요

  • 18. 그렇죠?
    '21.4.25 2:27 AM (217.149.xxx.179)

    도시마다 스타일이 달라요.
    건물과 분위기와 융화하는 패션이 분명히 존재해요.

  • 19. ...
    '21.4.25 11:21 AM (39.112.xxx.218)

    패셔너블한 친구 30대 내내 독일갔다오더니..왠 할머니 파숀..정작 본인은 한국사람들 옷 너무 촌스럽게 입는다고 입에 개거품..이제 한국 나온지 좀 됐으니 거울속의 본인을 좀 봤음 좋겠어요..우리 구박하지말고

  • 20. ㅎㅎ
    '21.4.25 4:23 PM (58.237.xxx.75)

    맞아욯ㅎ
    제친구도 일본유학 다녀와서 스탈이 완전 일본풍 ㅎㅎㅎ
    바껴서 돌아왔더라고요 ~~~
    저는 독일 이년 있었는데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바다 놀러가서 래쉬가드
    입었다가 너무 부끄러워서 ㅋㅋ 이후론 비키니만 입었어요~
    통통한 편인데도 그게 훨 자연스럽더라고요 돌아와선 못입음ㅜ

  • 21. ...
    '21.4.25 4:29 PM (59.14.xxx.221)

    저는 싱가포르 2년있었는데 완전 싱가포르 스타일
    .반바지에 반팔에 피부도 타서 현지인같았어요. 싱가포르서 한국에서 출장온 회사분을 만났는데 싱가포르인 같았다고.. 근데 한국와서 다시 복직하니 그냥 한국스타일로 바뀌더라구요.

  • 22. 핑키
    '21.4.25 4:59 PM (118.223.xxx.37)

    저요저요 ~~~^^
    저 한국에선 거의 원피스만 입고 스커트만 입는 스탈인데
    미국에서 2년 살동안 거기선 원피스 못입겠더라고요 ㅎㅎㅎ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 어느새 쇼핑할때도 예쁜라인으로 나온
    프리미엄진만 찾고있는 저를 발견..... 그땐 청바지 브랜드별로 쫘악
    알고 꽤비싼 청바지들도 사모으고 그랬으나,,,
    다시 한국으로 오니까 다시 한국패션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
    나라마다 , 문화마다 어울리는 옷이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 23. ...
    '21.4.25 4:59 PM (45.135.xxx.131)

    중국왔더니 중국인되고있어요

  • 24.
    '21.4.25 5:28 PM (149.167.xxx.171)

    공감 공감 캐공감

  • 25. 캘리걸
    '21.4.25 7:05 PM (223.63.xxx.226)

    맞아요. 저도 일년 캘리포니아 있으면서 가슴 노출 과감해졌어요. 파진 티에 핫팬츠 쪼리만 입다가 한국 오고난 뒤 입던 옷들 거의 못입음 ㅎㅎㅎ

  • 26. .......
    '21.4.25 7:59 PM (121.132.xxx.187)

    뭔지 알것 같아요. 그냥 여행 다녀와서 보고 해보는 거랑은 다른... 저는 연수로 모스크바 있었는데 노출이 과감해지고 뭔가 화장도 촌스러워지고...ㅋㅋㅋ

  • 27. ㅎㅎㅎㅎ
    '21.4.25 8:15 PM (112.169.xxx.189)

    외국에서 보면 한국 스타일이 그렇게 촌빨...
    한국에서 보면 또 외국 스타일이 그렇게 구려.
    22222222완전 공감

  • 28. 근데
    '21.4.25 8:20 PM (14.35.xxx.21)

    공감해요. 근데 미국에 있을 때 청바지 안 입었어요. 뭐든 다려입고, 정장은 안 해도(그것도 이상하니까)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느낌으로 다녔어요. 무시할까봐요 ㅠㅠㅠㅠ
    우리도 지하철에서 동남아사람이 청바지에 면티 입은 거와 세미정장용 차림 한 거 다르게 보이잖아요. 전 백인문화권에 가면 제 입성에 되게 긴장하는 편입니다.
    옷차림, 색조가 양 문화권이 달라서 교차쇼핑은 안 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외국브랜드 옷 사는 거 잘 이해못하겠어요. 우리나라 고급 브랜드가 훨씬 낫더라구요.

  • 29. 근데
    '21.4.25 8:2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화장품도 예전에는 제가 미국가면 에스터로데니 미국 고급화장품 쇼핑해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오히려 미국사는 여동생네가 한국에와서 아모레퍼시픽 잔뜩 사갑니다. 저도 우리나라 고급화장품이 훨씬 낫더라구요. 색조는 여동생도 미국에서 삽니다. 백인들 있는데서 동양인 보면 정말 노랗게 보여요. 그걸 중화시키는 색조를 쓰겠죠. 거기야 흑인용 색조도 아주 잘 나오니까요.

  • 30. 외국에
    '21.4.25 9:00 PM (125.184.xxx.238)

    안살아봐서
    외국눈으로 본 한국패션은 모르겠고
    외국사람들 패션 다 촌스럽게 보여요
    옛날 우리나라 유행지난스타일 같아요

  • 31. ....
    '21.4.25 9:33 PM (1.237.xxx.189)

    눈은 왜그렇게 너구리같이 칠해놓는지 모르겠어요
    미국으로 이민가 20년를 산 친구도 화장 그렇게는 안하던데요

  • 32. ...
    '21.4.25 9:49 PM (14.1.xxx.67)

    zara, h&m 같은 브랜드들도 한국 주력 상품과 해외 주력 상품이 달라요.
    한국 대학생들 입는 샬랄라옷 입고 제가 사는 나라에 오면 머리에 꽃꽂는 '동미'됩니다.
    또 여기 옷입고 한국가면 구제시장에서 산거냐는 소리 듣구요...

  • 33. ~~
    '21.4.25 10:56 PM (211.218.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우리나라 숨막히고 끈적한 한여름에 끈나시 편하게 입고다닐 수 있게 되면 소원이 없겠어요.
    40살쯤 여름에 너무 더워서 가디건 한번 벗었다가 친구들이 놀랬다던 적이 있었어서.. 저 aa컵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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