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자녀 반반 하려니 힘드네요

... 조회수 : 8,392
작성일 : 2021-04-24 20:16:39
1억 생각하다가 2억,
2억 생각하다가 3억. 두 아이니 6억.
노후자금 줄어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1억 정도 예상했는데
사돈집에서 처음에는 2억이라고 하셔서 2억 만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4억이라 하셔서 3억까지 올라간거예요.
더이상은 어렵구요.
그리고 큰애만 줄수 없으니 언제가 될지 모르는 둘째에게도 줘야죠.
IP : 223.62.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ㅠ
    '21.4.24 8:2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와 부자시네요
    좋겠다

  • 2. 저는
    '21.4.24 8:25 PM (112.164.xxx.70) - 삭제된댓글

    안해줄거예요
    그냥 살면서 저 딱 밥먹고살고 병원가고 가끔 기분
    낼 돈 밖에 없어요

  • 3. ㅁㅁㅁㅁ
    '21.4.24 8:27 PM (119.70.xxx.198)

    부~자

  • 4. .....
    '21.4.24 8:27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총자산 여쭤봐도 될까요?

  • 5. ㅡㅡㅡ
    '21.4.24 8: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둘이 알아서 대출받아 전세를 얻든
    임대 들어가 살든.
    봐서 둘이 열심히 사는거 같으면
    그때 필요할때 도와주려고요.
    처음부터 도와줄 생각 없습니다.

  • 6. 저희도
    '21.4.24 8:30 PM (180.226.xxx.59)

    해주고 내놔라 하는 부모가 되느니
    부모의 형편을 말하고 노후대책 제외한 만큼
    해줄수있으면 해주려구요

  • 7.
    '21.4.24 8:30 PM (112.152.xxx.177)

    저도 아이가 둘이라 가끔 고민되요ᆢ한명이면 고민도 안되는데 둘이라 생각만으로도 벅차네요

  • 8. 저도
    '21.4.24 8:34 PM (118.235.xxx.148)

    그렇더라구요 첨엔 1억?하다가 그래도 양쪽 4억은 있어야 대출더해 스무평 아파트 수도권에 마련할 기회라도 있지싶어서 2억..둘하면 4억?!! 노후자금은 그럼 어쩌나 ..결국 내가 일을 더 오래해야겠네..ㅠ

  • 9. 막상
    '21.4.24 8:36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시키고 보면 하염없이 들어가요.
    10억 들어도 부족해요.
    아들 눈높이가 너무 멀리있어서요.

  • 10. 퀸스마일
    '21.4.24 8: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 안해줄거에요. 저도 받은거 없고요.
    결혼은 이래저래 뜻 맞아서 하는게 최고고, 그래야 독립이 되는거죠.
    돈에대한 가치관이 잘 맞으면 불협화음도 없어요.

  • 11.
    '21.4.24 8:56 PM (106.101.xxx.3)

    요새 집값이 안해주긴 힘든거 같아요
    주변 다해주고 상대도 해오는데 ㅠ

  • 12. ....
    '21.4.24 9:10 PM (119.69.xxx.70)

    몇억해줘도 애들이 살기힘든세상이네요 ㅠ

  • 13. 3억
    '21.4.24 9:15 PM (211.218.xxx.241)

    3억씩해줘도 전세값도 안되는데
    어쩌죠

  • 14. 그거
    '21.4.24 9:17 PM (39.124.xxx.44)

    2억3억
    전세금 내주면
    증여세는 얼마나 내야하나요?
    그것도 큰부담이라서요

  • 15. 3억
    '21.4.24 9:35 PM (121.133.xxx.125)

    양가에 3억씩 받고 대출끼면 전세 구하겠지만
    상대가 3억을 못해옴 결혼 반대하실건가요?

    아님 규모가 더 작거나 월세로 시작할수도 있는데요.

    정말 쉽지 않네요.

  • 16.
    '21.4.24 11:06 PM (219.251.xxx.213)

    아는집은 본인 번돈 1억에 집에서 2억 증여해서 결혼전에 아이가 대출해서 노원구 소형아파트로 시작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그러다 나중에 힘들어집니다.넉넉하심 잘해주심 애들도 좋고 부모님도 맘도 편하고 좋죠.

  • 17. 공지22
    '21.4.24 11:17 PM (211.244.xxx.113)

    근데 부모가 집 안해주면 서울사는 자녀들은 집마련 어케해요? 월급으로는 10억 언제 모아요?

  • 18. 형편대로
    '21.4.25 1:27 AM (118.220.xxx.153)

    여기서 이런거 말해봤자 의미없어요
    부모가 20억이상 강남아파트자가에 현금도 수억가지고 있는 사람은 몇억씩 줄테고 변변한 집도 없는 부모라면 몇천도 해줄 필요없다고 마할텐데 이런 얘기 무슨 도움되겠어요? 각자 능력 되는대로 도와주는게 정답이지요

  • 19. ...
    '21.4.25 2:58 AM (223.33.xxx.21)

    근데 부모가 집 안해주면 서울사는 자녀들은 집마련 어케해요? 2222
    양가에서 최소 2억씩은 해줘야죠

  • 20. ..
    '21.4.25 11:26 AM (39.112.xxx.218)

    부모 하기도 힘들고, 요즘 젊은이로 살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3억은 큰돈이에요..대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427 얼음정수 냉장고 4 무무 2021/04/24 1,139
1197426 그알 충격이네요 15 ... 2021/04/24 23,805
1197425 무너진 방역에 또 고개 숙인 스가..'매뉴얼의 일본' 어쩌다 9 ㅇㅇㅇ 2021/04/24 1,874
1197424 언더커버 박근형님도 엄청 늙으셨네요 1 ㅇㅇ 2021/04/24 2,483
1197423 그것이 알고싶다 충격이네요 세자매 패륜 8 .... 2021/04/24 8,045
1197422 네이버 식당 리뷰에 배탈 난거 써도 되나요? 7 ㅇㅇ 2021/04/24 1,750
1197421 탕웨이는 한국 활동을 별로 안하나봐요 4 ㅇㅇ 2021/04/24 5,727
1197420 오늘 성질나서 남편이 한 행동인데요 10 ㅁㅁ 2021/04/24 5,243
1197419 자식이 뭔지? 34 아만다 2021/04/24 10,173
1197418 온몸이 뜨겁고 홍조도 심한데 갱년기증상은 아니면 뭘까요? 3 ..... 2021/04/24 1,994
1197417 빠빳한 새돈이 좋아 보관하고 있어요 6 .. 2021/04/24 1,983
1197416 힐은 클래식템이죠. 본인이 신기싫으니 촌스럽다는 분들 54 .... 2021/04/24 5,397
1197415 저 말라보기 도전이요. 18 ... 2021/04/24 4,314
1197414 제가 예민한가요? 29 ... 2021/04/24 4,847
1197413 빨리 씻으시는 분들 비결이 있나요? 27 .. 2021/04/24 6,345
1197412 18개월 아기 체온이 하루종일 38도 밑으로 안 떨어져요.. 11 ㅁㄴㅁㅁ 2021/04/24 1,688
1197411 다이소 머그컵 어때요?? 6 ... 2021/04/24 2,596
1197410 해외갔더니 갑자기 패션이 바뀌던데요 30 ㅇㅇ 2021/04/24 17,847
1197409 사주에 수 부족하다는데 물을 가까이 하면 되나요? 15 ..... 2021/04/24 4,447
1197408 중-미간의 갈등이 커질수록 우리는 중도를 지켜야죠 16 .... 2021/04/24 749
1197407 (퍼옴) 홍영표 전설의 기립표결 18 오늘도 11.. 2021/04/24 1,430
1197406 600넘는 가방 사느니 성형하는게 나을까요 33 ㅇㅇ 2021/04/24 6,167
1197405 나혼산..강다니엘처럼 집에서 그렇게 있는 게 39 zzz 2021/04/24 19,574
1197404 50대 트레이닝복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1 2021/04/24 1,751
1197403 방금 빈센조 ㅎㅎㅎ 7 ㅇㅇ 2021/04/24 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