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나봐요. ㅠㅠ

오십넘으면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21-04-24 20:06:42
제가 여자 통통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저도 아줌마)
근처에 사람이 오면 아주 이뻐하고 챙기고 그러는데
저한테만 잘하고
나머지가 엉망이고 
평판이 엉망이고
주위에 욕먹고 막산다 소리듣고 
술고래에 가정안돌보고 막 뭐 설명할수 없이 엉망에
그래서 결국 멀어져요.
벌써 두번째네요. 많은건 아니지만
허탈해집니다.

저한테만 잘하는거겠죠?
왜 처음에 표가 안날까요ㅜㅜ

이제 사람이 근처에 오면 무서워지려고 해요.
IP : 121.165.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4.24 8:15 PM (124.54.xxx.37)

    사람보는 눈 없어요 ㅠㅠ 그래도 이제 손절하는게 첨보다 어렵지는 않네요. 맘을 다 주지 않아서 그런가봐요.나한테만 안그러면 상관없다며 행실이 말도 못하는 사람들도 만나봤는데 결국 그들이 남들에게 하던 양아치짓을 내가 필요없어지면? 결국 나한테 하더라구요.

  • 2. ㅌㅌ
    '21.4.24 8:19 PM (42.82.xxx.97)

    근데 그사람 사생활인데 님에게 피해준건 없네요
    저는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사생활 난잡한걸 나중에 알았어요
    지금은 안만나는데 그때 님처럼 자책하진 않았어요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나에게 피해준것만 아니면
    그사람이 어떻게살든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음번에 다른 사람을 만날때 주의해서 골라야죠

  • 3. 그런데
    '21.4.24 8:29 PM (112.164.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처음보면 알아지지 않나요
    나랑 비슷한 종류 사람인지 아닌지
    저는 알아지던대요
    분위기로
    그 사람 스타일도 보면 나오고요
    사람은 기운이 있어요
    그게 저는 알아져요
    너무 잘 알아져서 피곤해요

  • 4. ㅇㅇ
    '21.4.24 8:34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그니까 사람이 와도 알고 나서 챙겨주세요
    그사람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챙겨주는거 부터 하지 말고요

  • 5.
    '21.4.24 8:36 PM (61.253.xxx.184)

    다들 엄청 현명하신가보다.
    나이들수록 더더더
    모르겠는게 인간이더구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없고....

  • 6. 오십넘으면
    '21.4.24 8:44 PM (121.165.xxx.46)

    사람 잘 보는 편인데
    이번엔 아주 기분이 그렇네요
    그냥 말할수 없이 허탈한 정도네요.
    그 사람 잘못이라면 사는 방식이 그럴뿐
    저에게 손해끼친건 엄밀히 말해 없어요.
    사생활이 문란한거까지 알게되서

  • 7. 사람이
    '21.4.24 8:53 PM (110.12.xxx.4)

    겪어봐야 알죠.
    사람이 알고보면 별거 없더라구요
    대단한 사람도 없고 인간답게 사는게 참 고달프다는 생각도 합니다.

  • 8. 오십
    '21.4.24 9:05 PM (121.165.xxx.46)

    맞아요. 사는 방식이 다르다고 제가 너무 속상해 한거 같아요
    그 사람의 사는 방식을 존중해야지요.

  • 9.
    '21.4.24 9:10 PM (118.235.xxx.148)

    사는 방식이 다르면 저는 거부반응 오던데..다른것도 어느 정도여야죠..남 등쳐먹으며 사는 인간이 나한텐 안그럴까요..

  • 10. ...
    '21.4.24 10:50 PM (180.67.xxx.93)

    나한테하는 거만 보지 말고 남들한테 특히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면 좀 알겠더라고요. 지나치게 필요에 따라 알랑거리는 스타일은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378 대학생 자녀한테 집을 사주려면요 14 증여? 2021/04/25 5,585
1189377 빈센조 드라마에서 우상 대표, 양복핏이며 제스처가 멋있어요 13 ㅇㅇ 2021/04/25 4,048
1189376 날씨가 좋은게 아니고 벌써 여름인데요 6 날씨 2021/04/25 2,611
1189375 가수 이예린 아시나요 12 ... 2021/04/25 5,617
1189374 엄마 때려죽인 세자매 그알 다시보기 링크에요 1 ㆍㆍ 2021/04/25 2,077
1189373 이것도 치매일까요? 4 2021/04/25 2,207
1189372 다리에 살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21 까시 2021/04/25 3,819
1189371 기자가 안티인가봐요 ㅎㅎ 고준희 기분나쁠듯 6 ㅋㅋ 2021/04/25 3,658
1189370 사주 질문.. 동틀 무렵에 태어난 경우 6 ... 2021/04/25 2,390
1189369 키움증권 거래하시는 분 도움 요청요~ 3 키움 2021/04/25 1,343
1189368 코로나라는게 진짜 이상해요 손준호는 확진인데 그 처는 60 후정 2021/04/25 31,792
1189367 몸매를 최대한 가릴수 있는 수영복 있나요 10 cinta1.. 2021/04/25 2,816
1189366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치과의사가 60대면 4 ㅇㅇ 2021/04/25 2,941
1189365 마늘쫑 한단 사왔어요 8 일했어요. 2021/04/25 2,649
1189364 카메라백 요즘 사기엔 유행이 지났을까요? 7 . . 2021/04/25 2,454
1189363 빈센조 막판에 이경영 나오네요 10 ..... 2021/04/25 2,966
1189362 해인사에서 경주 사이에 복사집은?(질문) 3 지리 2021/04/25 1,062
1189361 이재명 "피고인 경제력 따라 벌금액수도 차등 두어야&q.. 12 경제력이죄 2021/04/25 1,081
1189360 코감기 오려고 할 때 초기에 끝내는 비법? 공유합니다. 3 코뻥주의 2021/04/25 2,766
1189359 코스트코 카트도둑 7 또리방또리방.. 2021/04/25 4,318
1189358 만보걷기하다 족저근막염 ㅠ 13 .. 2021/04/25 7,050
1189357 홍남기 "이번주 외출 자제 등 고통분담 동참 당부&qu.. 22 ㅎㅎ 2021/04/25 4,419
1189356 모범택시 많이들 보시나요 6 .. 2021/04/25 2,431
1189355 조선의열단사업회 "국민의힘, 광복회 운영에 간섭 말라&.. 1 ... 2021/04/25 964
1189354 바퀴달린 집에서 임시완 15 2021/04/25 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