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나봐요. ㅠㅠ

오십넘으면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21-04-24 20:06:42
제가 여자 통통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저도 아줌마)
근처에 사람이 오면 아주 이뻐하고 챙기고 그러는데
저한테만 잘하고
나머지가 엉망이고 
평판이 엉망이고
주위에 욕먹고 막산다 소리듣고 
술고래에 가정안돌보고 막 뭐 설명할수 없이 엉망에
그래서 결국 멀어져요.
벌써 두번째네요. 많은건 아니지만
허탈해집니다.

저한테만 잘하는거겠죠?
왜 처음에 표가 안날까요ㅜㅜ

이제 사람이 근처에 오면 무서워지려고 해요.
IP : 121.165.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4.24 8:15 PM (124.54.xxx.37)

    사람보는 눈 없어요 ㅠㅠ 그래도 이제 손절하는게 첨보다 어렵지는 않네요. 맘을 다 주지 않아서 그런가봐요.나한테만 안그러면 상관없다며 행실이 말도 못하는 사람들도 만나봤는데 결국 그들이 남들에게 하던 양아치짓을 내가 필요없어지면? 결국 나한테 하더라구요.

  • 2. ㅌㅌ
    '21.4.24 8:19 PM (42.82.xxx.97)

    근데 그사람 사생활인데 님에게 피해준건 없네요
    저는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사생활 난잡한걸 나중에 알았어요
    지금은 안만나는데 그때 님처럼 자책하진 않았어요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나에게 피해준것만 아니면
    그사람이 어떻게살든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음번에 다른 사람을 만날때 주의해서 골라야죠

  • 3. 그런데
    '21.4.24 8:29 PM (112.164.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처음보면 알아지지 않나요
    나랑 비슷한 종류 사람인지 아닌지
    저는 알아지던대요
    분위기로
    그 사람 스타일도 보면 나오고요
    사람은 기운이 있어요
    그게 저는 알아져요
    너무 잘 알아져서 피곤해요

  • 4. ㅇㅇ
    '21.4.24 8:34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그니까 사람이 와도 알고 나서 챙겨주세요
    그사람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챙겨주는거 부터 하지 말고요

  • 5.
    '21.4.24 8:36 PM (61.253.xxx.184)

    다들 엄청 현명하신가보다.
    나이들수록 더더더
    모르겠는게 인간이더구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없고....

  • 6. 오십넘으면
    '21.4.24 8:44 PM (121.165.xxx.46)

    사람 잘 보는 편인데
    이번엔 아주 기분이 그렇네요
    그냥 말할수 없이 허탈한 정도네요.
    그 사람 잘못이라면 사는 방식이 그럴뿐
    저에게 손해끼친건 엄밀히 말해 없어요.
    사생활이 문란한거까지 알게되서

  • 7. 사람이
    '21.4.24 8:53 PM (110.12.xxx.4)

    겪어봐야 알죠.
    사람이 알고보면 별거 없더라구요
    대단한 사람도 없고 인간답게 사는게 참 고달프다는 생각도 합니다.

  • 8. 오십
    '21.4.24 9:05 PM (121.165.xxx.46)

    맞아요. 사는 방식이 다르다고 제가 너무 속상해 한거 같아요
    그 사람의 사는 방식을 존중해야지요.

  • 9.
    '21.4.24 9:10 PM (118.235.xxx.148)

    사는 방식이 다르면 저는 거부반응 오던데..다른것도 어느 정도여야죠..남 등쳐먹으며 사는 인간이 나한텐 안그럴까요..

  • 10. ...
    '21.4.24 10:50 PM (180.67.xxx.93)

    나한테하는 거만 보지 말고 남들한테 특히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면 좀 알겠더라고요. 지나치게 필요에 따라 알랑거리는 스타일은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008 빈센조 박재범 작가 3 리얼하다 2021/04/25 3,171
1193007 더러움 주의) 항문 주변이 미끌거리는데... 7 건강 2021/04/25 6,392
1193006 관광지 밥값 너무 비싸요. 10 밥값 2021/04/25 2,793
1193005 개모차 문의드려요^^(애견인분들만) 4 반반무마니 2021/04/25 1,173
1193004 10억 받으면 이혼하실 건가요 25 호떡 2021/04/25 8,848
1193003 창문 너머 고양이와 대치중입니다 6 보라 2021/04/25 2,080
1193002 세탁소에서 드라이를 헤야하는데 물빨래를 했네요? ㅜㅜ 2021/04/25 837
1193001 文정부 들어' 해외이민…朴정부 대비 '2배' 50 ㅎㅎ 2021/04/25 2,849
1193000 옛드 보는데 심은하 이쁜지 모르겠어요 21 ..... 2021/04/25 6,344
1192999 여기 골프연습장인데 핑크 레깅스입은 언니.. 30 어휴 2021/04/25 9,165
1192998 석촌호수 개방 3 궁금 2021/04/25 2,357
1192997 요즘 50대도 30대 같네요 39 ㅇㅇ 2021/04/25 15,443
1192996 아침고요수목원 언제가 가장 예쁜가요? 1 질문 2021/04/25 1,047
1192995 "한국을 백신 허브 만들어야..미국에도 이익".. 9 .. 2021/04/25 1,646
1192994 자녀 주식계좌 개설시 상속세 질문입니다 2 비누인형 2021/04/25 1,583
1192993 언더커버 질문요 5 . . . 2021/04/25 1,841
1192992 친정집에 수십년된 주방 식기들 왜 안버리실까요? 17 2021/04/25 6,036
1192991 방문비자로 미국다녀온뒤 격리기간? 6 엄마의길 2021/04/25 1,208
1192990 여자 혼자 살면 택배 음식배달 시키지 마세요 1 ㅁㅈㅁ 2021/04/25 4,978
1192989 양미라가 아직 인기가 있나요? 4 ㅇㅇㅇ 2021/04/25 2,553
1192988 유앤빌리지인거에요? 2 저집 2021/04/25 3,975
1192987 목동사는데 단지마다 세금땜에 못살겠다 현수막 걸었어요 48 ... 2021/04/25 6,550
1192986 빈센조 바벨타워..딱 엘시티던데..... 8 2021/04/25 2,855
1192985 연금저축관련 궁금증 nora 2021/04/25 1,027
1192984 강남 번화가 직장인 싱대하는 직업인데요 29 2021/04/25 16,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