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 인스타 모두 82피플이 목표네요
1. ㅇㅇ
'21.4.24 4:10 PM (123.254.xxx.48)저는 강아지예뻐해서 인스타 팔로우 많이 하는데
공구를 진짜 쉼없이 해요. 그게 돈이 되나봐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도 그런데 일반애들은 더 할듯요2. ㅇㅇ
'21.4.24 4:12 PM (123.254.xxx.48)그리고 유툽이나 인스타 좀만 팔뤄해도 완전 소비지향적.
브이로그만 봐도 본인들은 공짜로 받고 광고하고 그거 보는 구독자들은
아마 돈 많이 쓰는 사람도 있을꺼에요.
그래서 광고 맨날 하는 애들껀 안봐요.
저도 초반에는 화장품 다 따라 샀는데 이제 맨날 보니 눈에 보여서 요즘에는 안사네요3. ..
'21.4.24 4:20 PM (125.179.xxx.20)인테리어 이쁘고 생각있는 척 해서
팔로했더니 점점 뭐 팔더라구요
뭔지 기억도 안 나는 있으나마나한것들....그래서 끊었네요4. ...
'21.4.24 4:54 PM (118.235.xxx.207)나쁘게 보진 않아요.
또다른 직업이니.
판매에서 30%씩 수수료 먹어요.
근데 보는 재미는 없더라고요.
저도 인플루언서이긴하지만...5. 만국공통
'21.4.24 5:55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해외유투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매니아층이 생기면 저 사람들이 다 충성고객이 될 수 있겠구나 싶은가봐요.
6. ㅎㅎㅎ
'21.4.24 7:37 PM (121.162.xxx.174)시간들여 공들여
아님 왜 하겠어요
관심 받고 싶어서?
눈이 가는 유툽 인스타 정도 사진 영상 빼려면 시간 돈 투자 꽤 해야 하는데요7. 그게
'21.4.24 7:49 PM (182.231.xxx.209)왜 나빠요?
그렇게 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닙니다. 투자도 많이 해야 하고요. 속이고 사기치는 거 아니라면 비난받을 일 아니잖아요. 뭘 얼마나 고상하게 돈을 버시는지 몰라도 그 또한 직업입니다. 전 하는 일의 홍보가 필요해 인스타 하는 중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들 진심 존경해요. 어지간한 직업 정신없이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 때까지 멘탈 나가지 않고 꾸준히 하는 거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