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를 갖은 후 부모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신 분 계신가요?

때늦은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1-04-24 14:25:51

출산 후 아이가 이렇게 이쁜데 왜 나의 부모는 나를 그렇게 대했을까?
꼭 폭행을 하거나 폭언을 하지 않아도요.... 암암리의 차별이라든가 아버지 몰래 뒤에서 이루어 진다던가...
뭐...그런 기억들로 힘들어 하며 부모님이 자란후에 더 잘해주셔도 마음이 식은 분 계신가요?

IP : 67.170.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4 2:29 PM (222.236.xxx.104)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를가진후 부모님에 대한 생각은 다시 하게 되는것 같은데요 .. 원글님이랑 반대의 생각두요 ... 저희 올케도 아이낳고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하나낳아도 이렇게 힘든데 세명이나 낳아서.ㅠㅠ 키운거 생각하면요 .저 아직 아이 없는데 ... 보통은 아이 가지면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겠죠 ..

  • 2. 삼산
    '21.4.24 2:40 PM (61.254.xxx.151)

    키우면서 부모님께 더 감사하는맘이 상기더군요 저는~~~

  • 3. 아이를 가진후
    '21.4.24 2:51 PM (114.205.xxx.84)

    사랑을 온전히 받은 경우와 당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아기와 함께 본인 가정에 충실하시고 행복을 다지시길요.

  • 4. ㅐㅐㅐㅐ
    '21.4.24 2:53 PM (1.237.xxx.83)

    일반적으로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맘이 커지죠

    그러나
    저는
    어찌 이렇게 이쁜 애들 버리고
    남자따라 집을 나갈 수 있을까?
    더더욱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 5. . . .
    '21.4.24 2:58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내가 귀찮았겠구나
    인간은 하찮아
    하고 깨달았어요.

  • 6. ㅇㅇ
    '21.4.24 3:02 PM (218.49.xxx.93) - 삭제된댓글

    전 자식키우면서 부모님 특히 엄마가 싫었어요
    어릴땐 엄마가 세상의 전부였을 아이인데
    그렇게 모질게 때리고 구박하셨을까
    어린자식이 주는 행복이 상상이상 이던데
    왜 그걸 모르셨을까....

    어릴땐 밥도 안주고 나가라고 하시더니
    결혼해서 50넘은 자식한테 전화해서 밥먹었는지
    ㅇ런거 저런거 먹으라고 하니
    그게 잔소리로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따뜻한 집밥이 먹고싶을땐
    밥한번 안차려주시더니
    꼴보기싫다고 밥고 쳐먹지마라고 했거든요 ㅜㅜ

  • 7. ......
    '21.4.24 3:10 PM (222.113.xxx.75)

    어른이 되면 이해할 수 있을줄 알았어요. 근데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라는 사람들이 어찌 그렇게 살았을까 한심했어요.

  • 8. ..
    '21.4.24 3:12 PM (124.171.xxx.219)

    저도 나이가 들수록 제 부모가 더 이해가 안 가요.
    어릴때는 그래도 엄마고 아빠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 라고 이해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제가 그들보다 나이가 더 많아지니 그들의 진면목이 더 잘 보이고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어요

  • 9. 자식 키우다보니
    '21.4.24 3:16 PM (223.38.xxx.106)

    낳고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느냐 고생하신 것은 이해는 하나
    자신들 감정 분풀이 대상이었고
    방임한 것에 대한건 이해는 안 됩니다.

    사실 살가운 정은 안 들어요.

  • 10. ..
    '21.4.24 3:28 PM (61.83.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낳고 키우면서 늘 드는 생각이
    어릴적 학대를 당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었지만
    모태신앙다보니 종교강요가 너무 심했어요.
    모든 사물의 기준이 종교가 무조건 1순위. 그리고 그외의것들이 저~~ 아래순위였죠. 기본적인 것들조차..
    그래서 저는 하기싫은걸 정말 너무 억지로 하면서 살아왔는데 나이들어 아이키우면서 보니 아이가 이렇게 이쁘고 소중한데 우리부모는 어떻게 자식보다도 종교가 먼저일까 하는마음에 오히려 어릴적 겪었던 많은일들이 이해가 안되고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전 다 큰 성인이고 독립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된 종교강요에(성인되고 독립하면서 당연히 종교도 그만뒀거든요) 니가 그종교 다시 안하면 니얼굴 안볼거라고 하는말에 정떨어져서 그날이후로 부모얼굴 안보고 산지 10년이 다되가고 있네요..그동안 제맘은 찢길만큼 아프고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대접을 받아야하나 피눈물을 흘렸지만 이제라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 11. 아이를
    '21.4.24 4:3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갖은 후 x
    가진 후 o

  • 12. 저도요..
    '21.4.24 11:59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가 들수록 제 부모가 더 이해가 안 가요.
    어릴때는 그래도 엄마고 아빠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 라고 이해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제가 그들보다 나이가 더 많아지니 그들의 진면목이 더 잘 보이고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어요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005 온몸이 뜨겁고 홍조도 심한데 갱년기증상은 아니면 뭘까요? 3 ..... 2021/04/24 2,179
1193004 빠빳한 새돈이 좋아 보관하고 있어요 6 .. 2021/04/24 2,114
1193003 힐은 클래식템이죠. 본인이 신기싫으니 촌스럽다는 분들 54 .... 2021/04/24 5,611
1193002 저 말라보기 도전이요. 18 ... 2021/04/24 4,421
1193001 제가 예민한가요? 29 ... 2021/04/24 4,981
1193000 빨리 씻으시는 분들 비결이 있나요? 27 .. 2021/04/24 6,529
1192999 18개월 아기 체온이 하루종일 38도 밑으로 안 떨어져요.. 11 ㅁㄴㅁㅁ 2021/04/24 2,536
1192998 다이소 머그컵 어때요?? 6 ... 2021/04/24 3,167
1192997 해외갔더니 갑자기 패션이 바뀌던데요 30 ㅇㅇ 2021/04/24 18,017
1192996 사주에 수 부족하다는데 물을 가까이 하면 되나요? 15 ..... 2021/04/24 4,938
1192995 중-미간의 갈등이 커질수록 우리는 중도를 지켜야죠 16 .... 2021/04/24 877
1192994 (퍼옴) 홍영표 전설의 기립표결 18 오늘도 11.. 2021/04/24 1,575
1192993 600넘는 가방 사느니 성형하는게 나을까요 33 ㅇㅇ 2021/04/24 6,320
1192992 나혼산..강다니엘처럼 집에서 그렇게 있는 게 39 zzz 2021/04/24 19,743
1192991 50대 트레이닝복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1 2021/04/24 1,946
1192990 방금 빈센조 ㅎㅎㅎ 7 ㅇㅇ 2021/04/24 4,312
1192989 본격 이혼 권장 방송, 지금 헤어지러 갑니다 4 전략 2021/04/24 5,696
1192988 표창장 재발급 해준 '동양대 직원'에 관한 단서 9 빨간아재 2021/04/24 1,915
1192987 코로나 시국 야당은 무슨일을 하고있습니까? 35 물어본다 2021/04/24 1,712
1192986 3세 여아 남아 어린이날 선물 추천해주세요 1 벌써오월 2021/04/24 624
1192985 30대 중반이면 중저가 브랜드나 쇼핑몰 중에 어떤 옷이 좋은가요.. 1 .. 2021/04/24 1,783
1192984 진짜 남자는 자기가 찬 여자는 영원히 자기를 좋아할거라는 착각 .. 8 진짜 남자는.. 2021/04/24 4,518
1192983 배우자의 인성이 결혼생활에 몇프로정도 되는것 같으세요 .?? 23 ... 2021/04/24 7,297
1192982 정말 미인은 예쁘단말 질릴거 같지만 나이들 수록 7 ..... 2021/04/24 5,291
1192981 화분지름37 3 나무추천 2021/04/24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