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asmine 님 소식을 댓글보고 알었어요 ㅠ.,ㅜ
저 결혼 11년차인데 신혼때 요리 레시피 찾다가 82쿡 알게 되었고 여기거 쟈스민님 알게 되어서 블로그 구독하고 어영부영 레시피 없이 밥해먹다 바빠지니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사먹고 밀키트 먹느라 82에 뜸했는데 지금 게시판 검색해보고 눈물콧물 흘리며 늦었지만 쟈스민님께 작별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덕분에 잘먹고 잘 살고 있어요!
이젠 아프지 마시고 평안하세요!
82쿡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잘 이겨내자구요!!
1. ㅁㅁ
'21.4.24 12:18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ㅠㅠ지금도 울고싶으면 그분 블로그갑니다
참 아까운분2. ..
'21.4.24 12: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엄마 떠나고 자녀들 잘있는지 궁금해요. 남매 잘 크고 행복하길 기원해요. 자스민님 고마워요
3. 저도요
'21.4.24 12:23 PM (59.6.xxx.191)제 사파리에 항상 쟈스민님 블로그가 항상 켜있다지요. 이름만 들어본 요리. 손맛 내고 싶은 반찬 겁없이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분. 남은 가족분들 사랑이까지 모두 평안하시길요.
4. 고딩밥상
'21.4.24 12:34 PM (116.39.xxx.162)올린 거 재밌게 봤는데
이제 그 고등학생은 어엿한 숙녀로 사회인이 되어 있겠네요.
그때 우리 아이들은 초딩이었는데......이제 대학생이네요.
사랑이 소식도 궁금하네요.
사랑이는 이제 노견이 되었겠죠?
세월 너무 빠르네요.ㅠ.ㅠ5. ㅠㅠ
'21.4.24 12:36 PM (106.102.xxx.21)수많은 가정에 행복한 밥상을 선물해 준 고마운 분 이시지요
저 하늘의 가장 평온한 곳에서 아프지 않으시길 바래요6. ..
'21.4.24 12:37 PM (222.237.xxx.88)벌써 2주기가 다가오네요.
7. ᆢ
'21.4.24 1:1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집근처여서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코로나 전이라 사람 엄청많았고
사진속 자스민님도 좋았어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안 아프게지내실거예요8. 쿨한걸
'21.4.24 1:20 PM (175.138.xxx.232)ㅠㅠㅠㅠㅜㅜㅜ
9. 링크
'21.4.24 1:29 PM (119.149.xxx.133)죄송하지만 블로그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장해두지 못해서 아쉬웠거든요10. ...
'21.4.24 1:49 PM (218.235.xxx.232)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jasmin216&pro...
11. bluebell
'21.5.17 11:15 PM (122.32.xxx.159)오랫만에 왔다가..댓글 통해 jasmin님 소식 알게 되었어요..ㅠㅠ
소고기 미역국과 장조림..덕분에 맛있게 끓이게 되었고, jasmin님 요리책도 책꽂이에 꽂혀 옛 시절이 여전히 이어져 오는데, 정작 본인은 이 곳을 떠나셨군요..
유쾌하셨던 분으로 기억하는데..ㅜㅜ
부디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