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고 싶은 말 해드려요. 보답으로요

힐링타임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21-04-24 00:18:24

며칠전  듣고 싶은 말 해드려요. 글 올리셨던 원글님 덕분에 합격했다고 감사하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원글님에게 감사겸 주말을 맞이하여 그때 힐링타임을 나누고자

저도 듣고 싶은 말 해드리려고요.

원글님보다는 재치와 능력이 떨어지지만요.

지금부터 12시간 내일 점심때까지 해드릴게요.


시작합니다.

IP : 118.219.xxx.164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24 12:19 AM (114.205.xxx.84)

    합격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2. ㅇㅇ
    '21.4.24 12:22 AM (49.174.xxx.153)

    엄마 나 합격했어~
    울집 둘째딸의 취직 합격 소식을 듣고 싶어요~

  • 3. 아고..
    '21.4.24 12:22 AM (118.219.xxx.164)

    이런... 고맙습니다. 첫 댓글님 소원은 무엇일까하고 들어왔는데... 제 축하부터 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주말 첫댓글님에게도 힐링타임이 되시길요.

  • 4. ...
    '21.4.24 12:22 AM (59.15.xxx.10)

    합격 축하합니다~
    님의 좋은 기운 받아서 우리 아들도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 5.
    '21.4.24 12:23 AM (125.181.xxx.183)

    합격을 축하합니다

  • 6. ㅇㅇ님
    '21.4.24 12:25 AM (118.219.xxx.164)

    엄마 나 합격했어~
    울집 둘째딸의 취직 합격 소식을 듣고 싶어요~
    ------------------------------------------------

    따님께서 올해 첫 월급 몽땅 ㅇㅇ님 계좌로 이체 예정입니다. 그날 외식을 위해 옷장만하세요.

  • 7. ..
    '21.4.24 12:25 AM (223.62.xxx.227)

    저도 언제 갚아드릴게요

    건강해지고
    따스하고 좋은 사람들 좀 많이 보고 살고싶어요

  • 8. ...
    '21.4.24 12:26 AM (122.38.xxx.110)

    드물게 좋은 글이였어요.
    마지막에 본인 글 건너뛰었다고 하는 사람 빨리 자기꺼 댓글 달라는 사람들 심하더라고요.
    우리 원글님 글에는 그런 분 없기를 바럐요
    원글님 축하드리고요
    저는 완전 건강하고 싶어요 우리식구 모두요.

  • 9. ㅜㅡ
    '21.4.24 12:26 AM (116.33.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합격 축하드려요.
    전 담주 엄마랑 정신의학과 대학병원 가는데 저희 엄마가 mri 상 위치상 양쪽뇌에 물혹같아 보이는 뭔가가 양쪽에 있다는데 교수님이 판독을 잘 못하겠다고 신경의학과랑 협진해서 결과 알려준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걱정되거든요. 결과 아무 이상 없기를 듣고 싶어요
    앞으로 5일 남았는데 잠이 안오고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 10.
    '21.4.24 12:27 AM (39.7.xxx.148)

    당뇨병낫고싶습니다

  • 11. ㅇㅇ
    '21.4.24 12:28 AM (175.207.xxx.116)

    우리 큰아들 군대 간다고 입대 신청했으면 좋겠어요
    휴학하고 인터넷만 하고 있네요 ㅠ

  • 12. 잘될거야
    '21.4.24 12:30 AM (39.118.xxx.146)

    우리딸 올해 수시합격하게 해주세요
    남편도 승진시켜주세요 제발

  • 13. 점세개님
    '21.4.24 12:30 AM (118.219.xxx.164)

    합격 축하합니다~
    님의 좋은 기운 받아서 우리 아들도 꼭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
    아드님 "엄마 나 합격했어"
    울먹이며 달려와 점세개님 품에 안길 예정입니다. 장하다 내 아들... 준비해주세요.

  • 14. 잘될거야
    '21.4.24 12:32 AM (39.118.xxx.146)

    ㄴㄴ제가 요새 사는 게 참 힘드니 이런 글도 쓰고 요행?도 바라게 되네요 위안받고 싶어서요

    원글님 합격도 축하드립니다

  • 15. ㅎㅎ
    '21.4.24 12:33 AM (112.144.xxx.215)

    고등입학후 첫시험이 다음주부터에요.
    중학교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공부량과 시간을 투자하며 열심히 했는데, 중간고사시험에서 좋은점수와 등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아이가 이번 점수로 탄력받아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 16. 점두개님
    '21.4.24 12:34 AM (118.219.xxx.164)

    저도 언제 갚아드릴게요

    건강해지고
    따스하고 좋은 사람들 좀 많이 보고 살고싶어요
    --------------------------------------------
    맞아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옆에 따스하고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부터..^^

  • 17. ^^
    '21.4.24 12:35 AM (112.145.xxx.250)

    남편 올해 승진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일하거든요.

  • 18. 만사형통
    '21.4.24 12:36 AM (106.101.xxx.147)

    주식만수르되고 계획햇던일들이 만사형통하구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엄마 언니 건강하게 ????가족들 건강을 희망합니다

  • 19. 점세개님
    '21.4.24 12:37 AM (118.219.xxx.164) - 삭제된댓글

    드물게 좋은 글이였어요.
    마지막에 본인 글 건너뛰었다고 하는 사람 빨리 자기꺼 댓글 달라는 사람들 심하더라고요.
    우리 원글님 글에는 그런 분 없기를 바럐요
    원글님 축하드리고요
    저는 완전 건강하고 싶어요 우리식구 모두요
    ----------------------------------------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미세먼지 없을 때 열심히 운동해요. 걷기부터 시작해서 식구들 모두 데리고 산책하시죠.

  • 20. 고1맘
    '21.4.24 12:38 AM (118.221.xxx.226)

    112 144 님 반갑네요. 저희얘도 고1인데 몸도 약한얘가 열심이라서 안스럽네요. 님아이 제아이 그리고 고등 새내기들 모두 고등 첫시험 잘보고 열심히 달려서 대입에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 21. 점세개님
    '21.4.24 12:42 AM (118.219.xxx.164)

    드물게 좋은 글이였어요.
    마지막에 본인 글 건너뛰었다고 하는 사람 빨리 자기꺼 댓글 달라는 사람들 심하더라고요.
    우리 원글님 글에는 그런 분 없기를 바럐요
    원글님 축하드리고요
    저는 완전 건강하고 싶어요 우리식구 모두요
    ----------------------------------------
    이제 몸까지 건강 미인이 되어 모두의 부러움을 산책에서 느끼실 거에요. 식구들 데리고 나가셔야 인증이 되시겠죠?.

  • 22. 된다
    '21.4.24 12:46 AM (114.203.xxx.194)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합격을 계기로 더 더 한단계씩 성취를 맛볼거예요~
    말의 힘을 믿기에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
    아이가 고3이고 대입준비중이예요
    제가 일하느라 바빠서 많이 신경 못써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가 지금의 자리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걸 깨우치고
    태도가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맛보는 성취감에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해요

  • 23. ...
    '21.4.24 12:47 AM (59.15.xxx.10)

    합격했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간절하게 듣고싶어요
    님 덕분에 오늘밤은 아들녀석이 합격통지서를 들고 품으로 달려오는 꿈을 꿀게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24. ㅜㄷ님
    '21.4.24 12:49 AM (118.219.xxx.164)

    원글님 합격 축하드려요.
    전 담주 엄마랑 정신의학과 대학병원 가는데 저희 엄마가 mri 상 위치상 양쪽뇌에 물혹같아 보이는 뭔가가 양쪽에 있다는데 교수님이 판독을 잘 못하겠다고 신경의학과랑 협진해서 결과 알려준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걱정되거든요. 결과 아무 이상 없기를 듣고 싶어요
    앞으로 5일 남았는데 잠이 안오고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
    5일 후 어머님께서 괜한 돈 썼다라는 기분 좋은 푸념에
    그래도 검사받길 잘했지? 어디로 갈까? 아무 이상 없으니 엄마가 한턱 쏴라며 맛있는 점심 드시러 가실 겁니다.

  • 25. 돌찌니
    '21.4.24 12:54 AM (1.222.xxx.103)

    그글은 못봤지만 원글님 합격축하드려요
    제가 듣고싶은말은...
    아들 앞날 걱정하지말고 아들을 믿어라
    다잘될거다 입니다
    엄마부터 강해져야 하니까요

  • 26. 전님
    '21.4.24 12:54 AM (118.219.xxx.164)

    당뇨병낫고싶습니다
    ------------------
    제가 82에서 본 댓글인데 당뇨병의 단점이 장수라고 하던데요. 근데 장수는 무병장수니 당연히 다음 정기 검사때 혈당 체크에서 정상수치 나옵니다.

  • 27. ㅇㅇ님
    '21.4.24 12:59 AM (118.219.xxx.164)

    우리 큰아들 군대 간다고 입대 신청했으면 좋겠어요
    휴학하고 인터넷만 하고 있네요 ㅠ
    -------------------------------
    아드님 "나 군대가"
    ㅇㅇ님 그날은 갑작스럽게 옵니다. ㅠㅠ

  • 28. 눈이사랑
    '21.4.24 12:59 AM (180.69.xxx.33)

    제 인건비도 안 나오는 매장 ....접을까 수도없이 생각하지만 ...다른 대안없어 출근합니다.
    회원수 180명 되게해주세요!!

  • 29. 잘될거야님
    '21.4.24 1:01 AM (118.219.xxx.164)

    우리딸 올해 수시합격하게 해주세요
    남편도 승진시켜주세요 제발
    ---------------------------
    따님 수시합격에 남편분 승진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올해 다 누리실 겁니다.

  • 30. ㅎㅎ님
    '21.4.24 1:05 AM (118.219.xxx.164)

    고등입학후 첫시험이 다음주부터에요.
    중학교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공부량과 시간을 투자하며 열심히 했는데, 중간고사시험에서 좋은점수와 등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아이가 이번 점수로 탄력받아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
    아이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노력을 배반하는 문제 전혀 안나옵니다. ㅎㅎ님은 간식 준비해주세요. 총명탕은 준비안하셔도 됩니다. 아이가 총명하니까요.

  • 31. 원글님
    '21.4.24 1:06 AM (175.197.xxx.114)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혼자 하는 짝사랑을 둘이서 하는 짝짝사랑으로 이루고 싶어요. 사랑한다 균씨!

  • 32. ^^님
    '21.4.24 1:07 AM (118.219.xxx.164)

    남편 올해 승진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일하거든요
    ---------------------------------------------------
    승진하셔서 진정한 사모님으로 거듭나실 거에요. 오블리스 노블리제 82 계좌입급도 해주세요.

  • 33. ....
    '21.4.24 1:08 AM (221.146.xxx.76)

    잘될거야. 걱정마.

  • 34. ..
    '21.4.24 1:13 AM (110.70.xxx.213)

    원글님 저랑 같은 시험 치신거 같은데 저는 떨어졌네요 ㅠㅠ
    특목고에 명문대에 대학원에 나름 산다고 살았는데 저는 능력부족인가봐요
    내년엔 붙을 거라고
    그리고 저보다 몇년 일찍 시험 붙고도 저 기다려준 제 남자친구 행복하라고 빌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없어도 행복하라고 ㅠㅠ 울고싶다 진짜
    원글님 축하드려요

  • 35. 만사형통님
    '21.4.24 1:18 AM (118.219.xxx.164)

    주식만수르되고 계획햇던일들이 만사형통하구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엄마 언니 건강하게 ????가족들 건강을 희망합니다
    ------------------------------------------------------------------------------------------------
    만사형통님 이제 주식만수르로 유튜브 개설해달라고 주위 아우성 들으시겠는데요.

  • 36. ㅇㅇ
    '21.4.24 1:22 AM (39.112.xxx.169)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아이 합격 소식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대학원 준비하는데 집 떠나서 혼자 준비하고 있어요. 부디 1지망 대학원에 진학하면 좋겠어요!

  • 37. 고1맘
    '21.4.24 1:23 AM (118.219.xxx.164)

    112 144 님 반갑네요. 저희얘도 고1인데 몸도 약한얘가 열심이라서 안스럽네요. 님아이 제아이 그리고 고등 새내기들 모두 고등 첫시험 잘보고 열심히 달려서 대입에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
    시작이 반이라서 처음 시험 결과에 힘입어 끝까지 해낼 겁니다.
    우등 유지해야 되잖아요.

  • 38. ....
    '21.4.24 1:24 AM (218.145.xxx.234)

    마음 감기에 걸려 자기만의 벽에 갇혀 있는 딸아이. 빨리 그 벽을 스스로 깨고 가족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39. 부족한 누나..
    '21.4.24 1:24 AM (110.8.xxx.60)

    10년간 밤에 힘든일하며 살아가는 남동생이
    낮근무해서 행복하게 연애도하고 가정도 꾸리며 사는 모습 간절히 빌어봅니다. 갑작스런 병으로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셨을거예요. 일면식도 없는 원글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려봐요.

  • 40. 작은아이 합격
    '21.4.24 1:28 AM (58.120.xxx.102)

    허풍심한 작은아이가 고3입니다.
    성적이 들쑥날쑥이지만 가끔 선생님들께 머리가 비상하다는 칭찬도 받습니다. 이런 작은 아이가 무사히 올한해 잘 버텨서 내년에 원하는 학교에 입학되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의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원글님 복받으실 거예요♡

  • 41.
    '21.4.24 1:28 AM (110.12.xxx.252)

    우리 둘째딸 올해 임용합격 하길 간절히 바래요‥

  • 42. 좋네요
    '21.4.24 1:29 AM (49.196.xxx.84)

    자자 비법 풀어요.

    여기 쓰신 소원 종이에 쓰고 희망 날자 써서 베게 밑에 넣으세요.

    저는 연봉 더블 받고 싶습니다 ^^

  • 43. 된다님
    '21.4.24 1:30 AM (118.219.xxx.164)

    아이가 고3이고 대입준비중이예요
    제가 일하느라 바빠서 많이 신경 못써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가 지금의 자리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걸 깨우치고
    태도가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맛보는 성취감에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해요
    --------------------------------------------------------
    얼마나 초조하고 힘드실까요 ㅠ 아이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합격합니다. 귀가하는 아이 꼭 안아주세요. 고맙다고...

  • 44.  ...님
    '21.4.24 1:35 AM (118.219.xxx.164)

    합격했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간절하게 듣고싶어요
    님 덕분에 오늘밤은 아들녀석이 합격통지서를 들고 품으로 달려오는 꿈을 꿀게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아드님께서 합격통지서 멋쩍게 내밀면 등짝 한대 때려주세요.
    야 너는 핸드폰 두고 이게 뭐냐? 서프라이즈 할게 따로 있지!!!

  • 45. 돌찌니님
    '21.4.24 1:43 AM (118.219.xxx.164)

    제가 듣고싶은말은...
    아들 앞날 걱정하지말고 아들을 믿어라
    다잘될거다 입니다
    엄마부터 강해져야 하니
    ----------------------------------------
    맞습니다. 아드님 지금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습니다.
    아드님 존재효가 있습니다. 아드님 존재 자체가 돌찌니님의 비타민이잖아요.

  • 46. 감사
    '21.4.24 1:43 AM (116.41.xxx.75)

    사업시작했는데 대박나서 노하우 알려주는 일도 하고싶어요

  • 47. ....
    '21.4.24 1:47 AM (211.248.xxx.245)

    이번에 귀국하는 우리딸
    원하는 곳 재취업 됐으면 합니다.
    절 닮아 살 잘찌는 체질이라
    여기서는 다이어트까지 신경 써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큰결심 하고 귀국하는 건데
    여기서 잘 정착했으면 합니다

  • 48. MandY
    '21.4.24 1:48 AM (59.12.xxx.95)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 합격축하드립니다 이런 릴레이 넘 좋잖아요!!!
    저희 큰딸 담주부터 출근해~ 소리 듣고 싶네요

  • 49. 우선합격축하
    '21.4.24 1:56 AM (73.12.xxx.24)

    아이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도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이제 아이는 돌아 왔지만, 다음 주에 결혼 30주년이 되는 우리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는지.. 아니 돌아 가고 싶은지... 여러 마음이 드네요.
    이 길이든 저 길이든 빨리 결정이 나서 지금의 피로감을 떨치고 싶네요.

  • 50. 눈이사랑
    '21.4.24 1:58 AM (118.219.xxx.164) - 삭제된댓글

    제 인건비도 안 나오는 매장 ....접을까 수도없이 생각하지만 ...다른 대안없어 출근합니다.
    회원수 180명 되게해주세요!
    --------------------------------------------------------------------------
    다음 달 회원수 180명 찍습니다. 그 다음달 200명.. 이제 곧 집단 면역으로 마스크 벗어야 하니 미리 미리 회원관리 명부 챙기시고요.

  • 51. 눈이사랑님
    '21.4.24 1:59 AM (118.219.xxx.164)

    제 인건비도 안 나오는 매장 ....접을까 수도없이 생각하지만 ...다른 대안없어 출근합니다.
    회원수 180명 되게해주세요!
    --------------------------------------------------------------------------
    다음 달 회원수 180명 찍습니다. 그 다음달 200명.. 이제 곧 집단 면역으로 마스크 벗어야 하니 미리 미리 회원관리 명부 챙기시고요.

  • 52. happy
    '21.4.24 2:03 AM (211.36.xxx.15)

    합격 축하해요~^-^
    올해는 저도 좋은 베필 만나서
    결혼축하한다~는 말 듣고 싶어요 ㅎㅎ

  • 53. 원글님님
    '21.4.24 2:12 AM (118.219.xxx.164)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혼자 하는 짝사랑을 둘이서 하는 짝짝사랑으로 이루고 싶어요. 사랑한다 균씨!
    -----------------------------------------------------------------------------------------
    우왕 짝짝사랑 벌써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주말 데이트를 위해 마사지 해주시고 데이트 후기도 부탁드려요

  • 54. ....님
    '21.4.24 2:16 AM (118.219.xxx.164)

    잘될거야. 걱정마
    ---------------------

    맞아요. 다 잘되셨잖아요. 네빌링~~!!
    새로운 날 새로운 ....님입니다.

  • 55. 원글님감사합니다
    '21.4.24 2:19 AM (116.121.xxx.193)

    제일 가깝게는 고딩 딸아들이 시험을 잘봤으면 좋겠고
    길게는 식구들 건강하고 지금처럼만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께 듣고 싶은 말은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라! 그리고 하고싶은 거 다 해!' 입니다

  • 56. ..님
    '21.4.24 2:19 AM (118.219.xxx.164)

    원글님 저랑 같은 시험 치신거 같은데 저는 떨어졌네요 ㅠㅠ
    특목고에 명문대에 대학원에 나름 산다고 살았는데 저는 능력부족인가봐요
    내년엔 붙을 거라고
    그리고 저보다 몇년 일찍 시험 붙고도 저 기다려준 제 남자친구 행복하라고 빌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없어도 행복하라고 ㅠㅠ 울고싶다 진짜
    원글님 축하드려요
    ---------------------------------------------------------------------------
    ㅎㅎ 같은 시험 아니에요.
    내년에 당연 수석합격에 남자친구분과 결혼까지 예약입니다.

  • 57. ㅇㅇ님
    '21.4.24 2:25 AM (118.219.xxx.164)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아이 합격 소식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대학원 준비하는데 집 떠나서 혼자 준비하고 있어요. 부디 1지망 대학원에 진학하면 좋겠어요!
    -----------------------------------------------------------------------------------------------
    1지망 대학원에 당연 합격합니다. 미리 대학원 근처로 원룸 시세 알아보세요.

  • 58. 나린
    '21.4.24 2:26 AM (211.228.xxx.161)

    아들이 오늘 취업시험을 봅니다. 아들이 "합격했어요~"라는 말 정말 간절히 듣고싶어요.

  • 59. ....님
    '21.4.24 2:30 AM (118.219.xxx.164)

    마음 감기에 걸려 자기만의 벽에 갇혀 있는 딸아이. 빨리 그 벽을 스스로 깨고 가족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으음 얼마나 힘드실까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 언제 그런 적이 있었나?라며 회상하는 날 곧 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60. 감사
    '21.4.24 2:35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우선 원글님 축하드리구요 ^^
    아이 올해 원하는 대학 합격했다는 메세지 듣고 싶어요~

  • 61. 감사
    '21.4.24 2:36 AM (58.234.xxx.21)

    우선 원글님 축하드리구요 ^^
    고3 아이 올해 원하는 대학 합격했다는 메세지 듣고 싶어요~~

  • 62. 부족한 누나..님
    '21.4.24 2:42 AM (118.219.xxx.164)

    10년간 밤에 힘든일하며 살아가는 남동생이
    낮근무해서 행복하게 연애도하고 가정도 꾸리며 사는 모습 간절히 빌어봅니다. 갑작스런 병으로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셨을거예요. 일면식도 없는 원글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려봐요.
    ----------------------------------------------------------------------------------
    밤근무 정말 힘든데도 성실하게 일하는 남동생분을 응원합니다. 주위에 평판이 좋아서 특채로 채용됩니다. 올해 올케 맞이해 인사드리러 어머니 산소에 가실 준비해주세요

  • 63. ㅡㅡㅡㅡㅡ
    '21.4.24 2: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단 합격축하드립니다.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 대통령 당선소식 듣고 싶어요.

  • 64.
    '21.4.24 3:04 AM (211.204.xxx.50)

    합격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합격해서 엄마께 합격 깜짝 소식 선물하고 싶어요
    그리고 하늘나라 간 우리 강아지 다시 꼭 제 곁으로 와주길 소망해요. 그리고 남은 우리 강아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30년 같이 사는게 소원이에요.

  • 65. ㅇㅇ
    '21.4.24 3:23 A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합격 축하드려요

    집콕에 확찐자됐어요ㅠㅠ
    다욧해야되는데ᆢᆢ엄두가
    안나네요
    더 걱정은 불면증
    한두시에 깨서 아침까지 날밤 새는 날이
    점점 많아진다는~
    에효 하루 5시간만 푹 잘 수있음
    좋겠습니다!!!

  • 66. 합격축하드려요
    '21.4.24 3:25 AM (1.241.xxx.131)

    그글은 못봤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게임만하는 고2아들
    이제부터 공부하겠다는 소리 듣고싶어요
    그래서 성적 많이 올라서
    내년에 인서울 아니면 수도권 대학이라도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형편상 지방으로는 대학보내기 어려워요
    등록금도 그렇지만 기숙사비에 용돈에..
    힘든데 어쩌려고 저렇게 공부를 안할까요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만하겠다는 소리 듣고싶네요

  • 67. ....
    '21.4.24 6:2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합격 축하드립니다.
    이런마음 씀씀이 가지신 분이라뇨.
    알바라도 시작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한달에 백정도만 벌고 싶어요

  • 68. 유리
    '21.4.24 6:24 AM (72.235.xxx.205)

    합격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올해 이루어질거라고 믿을래요^^

  • 69. peaceful
    '21.4.24 6:37 AM (218.50.xxx.179)

    합격축하드려요~!

    듣고싶은말은

    '괜찮아, 다 괜찮아...'

  • 70. 신나게살자
    '21.4.24 6:39 AM (39.7.xxx.17)

    당뇨와 눈질환 낫고싶어요

  • 71. ㅠㅠ
    '21.4.24 7:03 AM (119.149.xxx.95)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잘 살아 왔다(토닥토닥)
    앞으로 더 잘 살아갈거고 그리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건강해질거야~ 힘내자!

    저한테 제가 하고 싶은 얘깁니다.
    그렇게 되겄죠?

  • 72. 아..
    '21.4.24 7:21 AM (115.139.xxx.86)

    걱정으로 눈을 뜬 아침이었는데..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저도 왠지 울컥....

    우선 합격 정말 축하드리고요...
    울딸이 재수하느라 기숙학원 들어가 있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대요
    허리가 좀 나아지길 바라고 올핸 꼭 원하는 학교 갔음 좋겠아요
    성실하지만 요령없는 아이라 늘 믿음과 걱정이 함께 한답니다...

  • 73. ㅇㅇ
    '21.4.24 7:48 AM (211.55.xxx.16)

    이제 6개월 되는 우리둘째 너무 착한 우리 첫때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74. ..
    '21.4.24 8:13 AM (39.115.xxx.58)

    큰아들 대학생활 즐겁게하고
    군대간 작은아들 무사무탈하고
    몸과마음이 건강하게 제대하면 좋겠고
    남편 당뇨가 좋아지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저 지금 하고 있는 주식 잘 배워서
    집사고 아이들도 집한채씩 사주고 싶어요

  • 75. 치료약
    '21.4.24 8:23 AM (223.33.xxx.115)

    저는 희귀병이 있는데 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염증 수치가 높은편이고 여러 약물과 시술로 뇌세포에 이상이 생겼는지 요샌 쉬운것도 이해가 안 가고 멍하게만 있고 바보가 된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ㅠㅠ

    원글님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그리고 합격 축하드립니당~!!!

  • 76. ㅇㅇ
    '21.4.24 8:49 AM (39.112.xxx.169)

    듣고싶은 말 콕 집어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고 앞으로도 술술 잘 풀리시길~
    많은분들의 바람을 읽으니 저도 모두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라고 함께 바라게됩니다. 홧팅!

  • 77. ......
    '21.4.24 9:04 AM (58.123.xxx.199)

    저는 국장되고 싶어요.
    매일 일은 안하고 남 흉보고 욕만 하는 지금 국장
    퇴사하고 제가 그 자리 올라가고 싶어요.
    저는 끊임없이 사무실 일 챙기고 있는데

    자리 욕심 없었는데 이제는ㅇ생기네요.

  • 78. 전세 난민
    '21.4.24 10:02 AM (125.176.xxx.76)

    내집마련 올해 하고 싶어요.

  • 79. 사춘기
    '21.4.24 10:04 AM (125.176.xxx.76)

    사춘기 애 둘.
    엄마 말 좀 잘 들어라.
    첫째 담주 중간고사 올백 맞아라.

  • 80. 작은아이 합격님
    '21.4.24 10:39 AM (118.219.xxx.164)

    허풍심한 작은아이가 고3입니다.
    성적이 들쑥날쑥이지만 가끔 선생님들께 머리가 비상하다는 칭찬도 받습니다. 이런 작은 아이가 무사히 올한해 잘 버텨서 내년에 원하는 학교에 입학되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의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 원글님 복받으실 거예요♡
    --------------------------------------------------------
    허풍이라니요.내년 원하는 학교에 철썩 붙어서 머리가 비상하였음을 증명할 것입니다. 주위에 떡 돌릴 준비하시고요.

  • 81. ‥님
    '21.4.24 10:41 AM (118.219.xxx.164)

    우리 둘째딸 올해 임용합격 하길 간절히 바래요‥
    --------------------------------------------
    임용고시에 합격에 학교도 선택하실 수 있게 수석의 영광으로 따님이 보답합니다.

  • 82. 좋네요님
    '21.4.24 10:44 AM (118.219.xxx.164)

    자자 비법 풀어요.

    여기 쓰신 소원 종이에 쓰고 희망 날자 써서 베게 밑에 넣으세요.

    저는 연봉 더블 받고 싶습니다 ^^
    ----------------------------
    아고 비법까지 알려주셔서 좋네요님 쓰신 날짜에 연봉 더블 들어갑니다. 동료에게 커피도 돌리셔야죠.

  • 83. 소원
    '21.4.24 10:44 AM (119.205.xxx.234)

    원글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 큰아들 공무원시험 합격 되게 해주세요

  • 84. 감사님
    '21.4.24 10:49 AM (118.219.xxx.164)

    사업시작했는데 대박나서 노하우 알려주는 일도 하고싶어요
    -----------------------------------------------------
    개업식 하셨죠? 여기에 오신 분들이 소문을 내서 올해 안에 사업 배우겠다는 분들 줄 섭니다.

  • 85.  ....님
    '21.4.24 10:55 AM (118.219.xxx.164)

    이번에 귀국하는 우리딸
    원하는 곳 재취업 됐으면 합니다.
    절 닮아 살 잘찌는 체질이라
    여기서는 다이어트까지 신경 써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큰결심 하고 귀국하는 건데
    여기서 잘 정착했으면 합니다
    ---------------------------------------
    원하는 곳에 취업하여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님께선 헬스 트레이닝 두벌 장만하셔서 따님과 다이어트 고고~~

  • 86. 이루어져라
    '21.4.24 10:56 AM (58.148.xxx.79)

    재수하다고 고생하는 울아들 올해는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면 좋겠어요 !!

  • 87. MandY님
    '21.4.24 10:59 AM (118.219.xxx.164)

    와~ 원글님 합격축하드립니다 이런 릴레이 넘 좋잖아요!!!
    저희 큰딸 담주부터 출근해~ 소리 듣고 싶네요
    ---------------------------------------------------
    큰 따님 다음 주부터 출근합니다. 이번 주말에 맛있는 음식으로 따님의 축하소식에 응대해주세요

  • 88. 우선합격축하님
    '21.4.24 11:12 AM (118.219.xxx.164)

    아이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도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이제 아이는 돌아 왔지만, 다음 주에 결혼 30주년이 되는 우리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는지.. 아니 돌아 가고 싶은지... 여러 마음이 드네요.
    이 길이든 저 길이든 빨리 결정이 나서 지금의 피로감을 떨치고 싶네요.
    ---------------------------------------------------------------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 다음주 30주년엔 두분이 연애시절 데이트하셨던 곳에 레스토랑 예약해놓으세요. 남편분의 어색한 표정에 미소로 답해주세요. 30년전의 그 시절이 펼쳐질 거에요.

  • 89. happy
    '21.4.24 11:22 AM (118.219.xxx.164)

    합격 축하해요~^-^
    올해는 저도 좋은 베필 만나서
    결혼축하한다~는 말 듣고 싶어요 ㅎㅎ
    -----------------------------------------
    당연히 올해 happy님이 찾았던 분과 웨딩마치합니다. 그동안 뿌린 부조금보다 무려 몇백배로 받으실 거에요. 축하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 90. 원글님감사합니다
    '21.4.24 11:29 AM (118.219.xxx.164)

    제일 가깝게는 고딩 딸아들이 시험을 잘봤으면 좋겠고
    길게는 식구들 건강하고 지금처럼만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께 듣고 싶은 말은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라! 그리고 하고싶은 거 다 해!' 입니다
    ----------------------------------------------------------------


    매일 매일 감사하여 살아라!

    하고 싶은 거 다 해!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더불여

  • 91. 나린님
    '21.4.24 11:32 AM (118.219.xxx.164)

    아들이 오늘 취업시험을 봅니다. 아들이 "합격했어요~"라는 말 정말 간절히 듣고싶어요.
    -----------------------------------------------------------------------------
    나린님 긴장되시겠네요. 귀가할 아드님에게 따뜻한 음식으로 보답해주세요. 합격 문자 나린님에게 제일 먼저 보여줄 거에요.


  • 92. 감사님
    '21.4.24 11:35 AM (118.219.xxx.164)

    우선 원글님 축하드리구요 ^^
    고3 아이 올해 원하는 대학 합격했다는 메세지 듣고 싶어요~~
    -----------------------------------------------------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내년부터 두발 뻗고 주무십니다. 장학금으로도 효도할 겁니다.

  • 93. ㅎㅎ
    '21.4.24 11:37 AM (116.41.xxx.75)

    원글님 감사해요^^
    꼭 대박나서 저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

  • 94.  ㅡㅡㅡㅡㅡ님
    '21.4.24 11:37 AM (118.219.xxx.164)


    일단 합격축하드립니다.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 대통령 당선소식 듣고 싶어요
    --------------------------------------------------
    내년 대선 승리로 주위에 감사 떡 돌릴 준비해주세요. 82입금 계좌도 있습니다.

  • 95.  곰
    '21.4.24 11:40 AM (118.219.xxx.164)

    합격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합격해서 엄마께 합격 깜짝 소식 선물하고 싶어요
    그리고 하늘나라 간 우리 강아지 다시 꼭 제 곁으로 와주길 소망해요. 그리고 남은 우리 강아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30년 같이 사는게 소원이에요.
    --------------------------------------------------------------------------------------------
    합격후 합격소식 전하시러 가실 때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케익 꼭 챙겨주세요.
    케익 위에 엄마 나 합격했다라고 써주세요.

  • 96. ㅇㅇ님
    '21.4.24 11:43 AM (118.219.xxx.164)

    합격 축하드려요

    집콕에 확찐자됐어요ㅠㅠ
    다욧해야되는데ᆢᆢ엄두가
    안나네요
    더 걱정은 불면증
    한두시에 깨서 아침까지 날밤 새는 날이
    점점 많아진다는~
    에효 하루 5시간만 푹 잘 수있음
    좋겠습니다!!!
    --------------------------------
    이쁜 얼굴 왜 감추고 다니세요? 일단 몸에 딱 붙는 트레이닝복 입고 만보걷기부터 시작하세요. 다이어트와 불면증 한번에 해결됩니다.

  • 97. 합격축하드려요
    '21.4.24 11:57 AM (118.219.xxx.164)

    그글은 못봤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게임만하는 고2아들
    이제부터 공부하겠다는 소리 듣고싶어요
    그래서 성적 많이 올라서
    내년에 인서울 아니면 수도권 대학이라도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형편상 지방으로는 대학보내기 어려워요
    등록금도 그렇지만 기숙사비에 용돈에..
    힘든데 어쩌려고 저렇게 공부를 안할까요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만하겠다는 소리 듣고싶네요
    ------------------------------------------------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끊어주시면 어떨까요?
    무한 신뢰에 공부로 보답하는 날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요.

  • 98.  ....님
    '21.4.24 12:02 PM (118.219.xxx.164)

    합격 축하드립니다.
    이런마음 씀씀이 가지신 분이라뇨.
    알바라도 시작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한달에 백정도만 벌고 싶어요
    ---------------------------------
    곧 알바하시겠는데요. 댁에서 가까운 곳에 걸어서 출퇴근 가능한 곳입니다. 150만원으로 스타트 끊으십니다.

  • 99. 유리
    '21.4.24 12:06 PM (118.219.xxx.164)

    합격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올해 이루어질거라고 믿을래요^^
    ------------------------------------------------------------------------
    올 가을 좋은 분과 백년가약 맺으시네요. 알콩달콩하게 깨소금 볶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 100.  peaceful
    '21.4.24 12:52 PM (118.219.xxx.164)

    합격축하드려요~!

    듣고싶은말은

    '괜찮아, 다 괜찮아...'
    ----------------------------


    괜찮아요. 다 괜찮다... 정말로...
    peaceful

  • 101. 신나게살자님
    '21.4.24 12:57 PM (118.219.xxx.164)

    당뇨와 눈질환 낫고싶어요
    ---------------------------
    매일 숲으로 산책하시면 어느 순간 당뇨와 눈질환 깨끗이 낫습니다. 진짜로요.

  • 102. ㅠㅠ
    '21.4.24 1:05 PM (118.219.xxx.164)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잘 살아 왔다(토닥토닥)
    앞으로 더 잘 살아갈거고 그리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건강해질거야~ 힘내자!

    저한테 제가 하고 싶은 얘깁니다.
    그렇게 되겄죠?
    ---------------------


    잘 살아 왔다. 토닥토닥
    앞으로 더 잘 살아갈거고 그리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건강해질거야~ 힘내자

    ㅠㅠ님 잘 살아오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행복하게 그리고 더 건강하셔야죠!!

  • 103.  아..님
    '21.4.24 1:16 PM (118.219.xxx.164)

    걱정으로 눈을 뜬 아침이었는데..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우선 합격 정말 축하드리고요...
    울딸이 재수하느라 기숙학원 들어가 있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대요
    허리가 좀 나아지길 바라고 올핸 꼭 원하는 학교 갔음 좋겠아요
    성실하지만 요령없는 아이라 늘 믿음과 걱정이 함께 한답니다...
    -------------------------------------------------------------
    아고 책상에서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가보네요.ㅠ 고생한 보람을 원하는 학교에 철썩 붙는 걸로
    얻으실 거에요. 주말에 오면 영양식으로 집밥최고를 외칠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 104. ㅇㅇ님
    '21.4.24 1:21 PM (118.219.xxx.164)

    이제 6개월 되는 우리둘째 너무 착한 우리 첫때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ㅇㅇ님 지금 누리세요.. 이 충만한 행복을요..

  • 105. ,,,
    '21.4.24 1:28 PM (175.121.xxx.62)

    막내 동생 최종 시험에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 106.  ..님
    '21.4.24 1:28 PM (118.219.xxx.164)

    큰아들 대학생활 즐겁게하고
    군대간 작은아들 무사무탈하고
    몸과마음이 건강하게 제대하면 좋겠고
    남편 당뇨가 좋아지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저 지금 하고 있는 주식 잘 배워서
    집사고 아이들도 집한채씩 사주고 싶어요
    --------------------------------------
    엄마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두 아드님이 효도하고 남편께서 당뇨 완치되셔서 백년해로 하십니다.

  • 107. 치료약님
    '21.4.24 1:39 PM (118.219.xxx.164)

    저는 희귀병이 있는데 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염증 수치가 높은편이고 여러 약물과 시술로 뇌세포에 이상이 생겼는지 요샌 쉬운것도 이해가 안 가고 멍하게만 있고 바보가 된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ㅠㅠ

    원글님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그리고 합격 축하드립니당~!!!
    -----------------------------
    어제 명의봤는데 파킨슨 병에 치료약이 나와 완전하게 회복되는 거 봤어요.
    획기적인 치료약으로 염증 수치가 낮아지고 희귀병 완치사례자로 치료약님이 여기 저기 인터뷰하실 날 옵니다.

  • 108. ㅇㅇ님
    '21.4.24 1:41 PM (118.219.xxx.164)

    듣고싶은 말 콕 집어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고 앞으로도 술술 잘 풀리시길~
    많은분들의 바람을 읽으니 저도 모두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라고 함께 바라게됩니다. 홧팅!
    ---------------------------------------------------------------------------------
    고맙습니다. 저의 미래도 기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ㅇㅇ님과 더불어 여기 댓글님들 그리고 읽어주시는 댓글님들 소망하는 바 다 이루어지시길요. 홧팅~~!!

  • 109. ......님
    '21.4.24 1:46 PM (118.219.xxx.164)

    저는 국장되고 싶어요.
    매일 일은 안하고 남 흉보고 욕만 하는 지금 국장
    퇴사하고 제가 그 자리 올라가고 싶어요.
    저는 끊임없이 사무실 일 챙기고 있는데

    자리 욕심 없었는데 이제는ㅇ생기네요
    -----------------------------------
    일을 챙기시는 만큼 국장에 취임하시겠네요.. 직원분들의 환영을 온몸으로 느끼시겠어요.

  • 110.  전세 난민
    '21.4.24 1:51 PM (118.219.xxx.164)

    내집마련 올해 하고 싶어요.
    -------------------------
    올해 전세 난민님 명의로 등기필증 나옵니다.

  • 111.  사춘기님
    '21.4.24 1:53 PM (118.219.xxx.164)

    사춘기 애 둘.
    엄마 말 좀 잘 들어라.
    첫째 담주 중간고사 올백 맞아라.
    -----------------------------
    올백 맞아서 한턱 쏘셔야할텐데요. 절대 5인 이상은 안됩니다. 코로나 조심요.

  • 112. 소원님
    '21.4.24 1:57 PM (118.219.xxx.164)

    원글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 큰아들 공무원시험 합격 되게 해주세요
    --------------------------------------------------------------------------
    큰 아드님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으로 소원님 소원 성취하십니다.

  • 113. 이루어져라
    '21.4.24 1:59 PM (118.219.xxx.164)

    재수하다고 고생하는 울아들 올해는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면 좋겠어요 !!
    ---------------------------------------------------------------
    고생 끝에는 즐거운 합격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을 즐기세요.
    아드님 철썩 붙습니다.

  • 114.  ㅎㅎ님
    '21.4.24 2:06 PM (118.219.xxx.164)

    원글님 감사해요^^
    꼭 대박나서 저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
    ------------------------------------------------
    ㅎㅎ님 아시는 일이 크게 성공해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워질 날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 115. ,,,님
    '21.4.24 2:11 PM (118.219.xxx.164)

    막내 동생 최종 시험에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
    막내 동생 최종 시험에 합격해서 연락옵니다. 첫 월급타서 용돈 계좌이체까지 덤으로 할테니 마음 편하게 기다리세요.

  • 116. 모두 모두
    '21.4.24 2:14 PM (118.219.xxx.164)

    감사드리고요. 여기까지 마감하겠습니다. 늦게 듣고 싶은 말을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항상 행복하게 지금을 누리시고요.

  • 117. 앗 늦었나요
    '21.4.24 11:49 PM (211.107.xxx.18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순한 양이 되어 더 이상 나에게 막말하지 않로 함무로 대하지 않고 그저 베풀어주기를 바랍니다.

  • 118. 댓글고마워요.
    '21.4.25 12:58 PM (73.12.xxx.24)

    애쓰셨어요.
    님의 좋은 마음으로 많은 님들께서 평안을 찾으셨길..

  • 119. 윗님
    '21.4.25 9:35 PM (121.180.xxx.222)

    우선합격축하님 맞으시죠? 이번주 결혼 30주년 레스토랑 예약하셨나요? 모쪼록 남편분과의 힘든 지금이 드라마틱하게 결혼 30주년 맞이해서 바뀌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네빌링요~~!!

  • 120. .......
    '21.4.25 11:35 PM (58.123.xxx.199)

    감사합니다~
    국장되고 싶은 이 입니다.
    힘드셨을텐데 답글 다 써주시고....
    기분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190 서울의 반이 넘는 가구가 세입자래요. 20 서울 2021/04/24 3,550
1197189 하위공무원 재산등록 왜 하는건가요? 11 ㅇㅇ 2021/04/24 1,514
1197188 아이랑 집앞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2 ㅇㅇ 2021/04/24 484
1197187 추미애 장관 - 시민공익 우선하는 뉴스공장 남아야 한다 9 ... 2021/04/24 591
1197186 쇠고기등심 - 연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고기 2021/04/24 1,694
1197185 온열돔 사용해보신분 후기 듣고 싶습니다. 1 고민 2021/04/24 689
1197184 38세금징수과.. 이거 이름 아셨나요 6 ㅇㅇ 2021/04/24 2,118
1197183 서울 걷기 좋은 공원,산책 코스 권해주세요 37 happy 2021/04/24 3,242
1197182 브라운체온계 20년지난 것요 9 50대 2021/04/24 1,359
1197181 저 코로나 음성이래요! 3 ㅇㅇㅇ 2021/04/24 1,920
1197180 성추행 맞아요? 23 무리수 2021/04/24 3,815
1197179 주식 제발 공부하고 하세요. 25 @@ 2021/04/24 8,453
1197178 여진처럼 자꾸 찾아오는 이석증 6 ... 2021/04/24 1,978
1197177 알바생점심은 어떻게...? 13 알바관리 2021/04/24 3,946
1197176 포천시 한중합작 스마트팜 건설 6 00 2021/04/24 813
1197175 이거 맞다면 정말 비겁하고 음흉하네요 10 싫다정말 2021/04/24 5,131
1197174 이런게 갱년기증상인가요ㅜ 18 마른여자 2021/04/24 5,434
1197173 맞벌이 지쳐요 6 에버그린 2021/04/24 3,166
1197172 중2, 수학 점검차 모의고사를 풀렸더니 7 수학때문에 2021/04/24 2,127
1197171 “조국∙정경심 조작검찰 공수처수사촉구 국민청원" 12 예고라디오 2021/04/24 1,066
1197170 소다 3 2021/04/24 567
1197169 KBS 기사 중에서) 국회의원 문자 한 통에 '함바왕 아들' 만.. 2 으음 2021/04/24 1,003
1197168 외국인데 철분결핍성빈혈로 쓰러졌어요 9 2021/04/24 2,287
1197167 로봇청소기 1 투민맘 2021/04/24 692
1197166 카톡에 이런 사람... 12 ㅡㅡ 2021/04/24 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