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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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대충 살다 죽을까요?
ㅇㅇ 조회수 : 3,405
작성일 : 2021-04-23 20:51:00
이렇게 외롭고 고독하게 대충 살다 죽을것 같아요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죠?
IP : 121.189.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21.4.23 8: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너무 행복해 지려고,
이것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려고 하지마시고
조금씩 행복해져보세요.
오늘 '내일 떡볶이 먹어야지. 김말이도~'라고 생각하고 내일 꼭 실천하고
다음주에는 **동네 한바퀴 걷고 와야지~ 하고 실천하고
입욕제 향 좋은거 사서 집에서 목욕할 때 넣어야지~ 하고 넣고요.
그렇게 작은걸 실천해가면서 조금씩 행복해지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요2. ...
'21.4.23 8:55 PM (119.67.xxx.181) - 삭제된댓글안 되긴요. 남한테 피해 주는 거 아니면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어요.
3. Tkftkf
'21.4.23 8:57 PM (121.165.xxx.46)살살 운동도 하시고
요즘 좀 어렵지만
취미생활 종교생활 다 좋으니
좀 해보시고
일단 요즘은 독서를 먼저 해보세요
마음이 풍요로와집니다4. ㅇㅇ
'21.4.23 8:58 PM (223.62.xxx.243)인생 뭐 있나 싶습니다.
길지도 않은거 같고, 그냥 하루하루에 의미를 두고 살아야 할 듯요5. 진주이쁜이
'21.4.23 9:28 PM (211.206.xxx.209)그냥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은대로
남에게 해끼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6. 아줌마
'21.4.23 9:30 PM (1.225.xxx.38)됩니다 돼요!!
7. 괜찮아
'21.4.23 9:41 PM (221.162.xxx.233)저도그래요ㅠ
고독외롭고ㅜ늘대충이예요8. 일장춘몽
'21.4.23 10:38 PM (67.70.xxx.174)알고보면 남들도 다 비슷한 인생을 살다 가는겁니다.
덧없는거죠.9. 좋은 일
'21.4.24 12:1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많이 하고 그렇게 평판 좋던 분도 병실에서 홀로 투병하다 돌아가셨어요.
가족들은 염할때만 참석하고...불화가 있던건 아니고
여러 사정으로.
오늘의 베프가 내일의 적이 되기도 하고...뭐 그런거죠.
인생 홀로 가는거 맞으니까
외롭다 괴롭다 감정에 휘둘리며 시간낭비 마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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