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가 갑자기 파인애플 들고 과도까지 들고, 파인애플 잘라주며
먹어보라며,
파인애플 파는 사람들이 오는데 도대체 뭔가요
몇년전부터 가끔씩 오는데
과도까지 들고 들어오는 이유는 뭐죠?
아직도 그런 사람들 다녀요?
15년전 혼자 사무실에 있는데
반쯤 잘려진 파인애플에 과도 꽂아 한손에 들고서..ㅜㅜ
어찌나 무서운지~~~
조폭 아니에요?
칼을 들고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 주어
사무실에 주로 혼자 있는 여직원들 돈을 터는.
문 잠그고 계시고
사지 마세요...
신고해버리세요. 무서워라..
아... 칼들고 들어오는게 그런 뜻이었군요
저 혼자 조그만 가게 하는데
겁도 없이 안먹는다고 막 쫒아냈는데
소름끼쳐라
씨씨티비 하나 현관 쪽 향해 달아 놓으셔야 겠어요
여자 혼자 운영하는 곳인데, 아무나 그리 불쑥 들어올 수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어요
20년전에도 있더니 여태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협박인거죠
궁금증 풀어주는 유튜버 진용진인가에서 본 적 있어요.
열심히해서 돈버는 분들도 계시대요.
가끔 조폭 수입과일 유통업자랑 일하다 협박당하는 경우도 있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