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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며 파인애플 파는 사람들 뭔가요?

.......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21-04-23 20:16:55
작은 교습소 하고 있는데요

젊은 남자가 갑자기 파인애플 들고 과도까지 들고, 파인애플 잘라주며

먹어보라며,

파인애플 파는 사람들이 오는데 도대체 뭔가요


몇년전부터 가끔씩 오는데

과도까지 들고 들어오는 이유는 뭐죠? 

IP : 14.3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헉
    '21.4.23 8:20 PM (175.120.xxx.167)

    아직도 그런 사람들 다녀요?

    15년전 혼자 사무실에 있는데
    반쯤 잘려진 파인애플에 과도 꽂아 한손에 들고서..ㅜㅜ
    어찌나 무서운지~~~

  • 2. 걔네들
    '21.4.23 8:26 PM (1.225.xxx.20) - 삭제된댓글

    조폭 아니에요?

  • 3. 강매죠
    '21.4.23 8:27 PM (223.62.xxx.146)

    칼을 들고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 주어
    사무실에 주로 혼자 있는 여직원들 돈을 터는.

    문 잠그고 계시고
    사지 마세요...

  • 4. ....
    '21.4.23 8:46 PM (1.232.xxx.31) - 삭제된댓글

    신고해버리세요. 무서워라..

  • 5. ㅇㅇ
    '21.4.23 8:47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아... 칼들고 들어오는게 그런 뜻이었군요
    저 혼자 조그만 가게 하는데
    겁도 없이 안먹는다고 막 쫒아냈는데
    소름끼쳐라

  • 6. 조심하세요
    '21.4.23 8:56 PM (106.102.xxx.21)

    씨씨티비 하나 현관 쪽 향해 달아 놓으셔야 겠어요
    여자 혼자 운영하는 곳인데, 아무나 그리 불쑥 들어올 수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어요

  • 7. ㅡㅡㅡ
    '21.4.23 9:18 PM (70.106.xxx.159)

    20년전에도 있더니 여태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협박인거죠

  • 8. ..
    '21.4.23 10:35 PM (116.39.xxx.78)

    궁금증 풀어주는 유튜버 진용진인가에서 본 적 있어요.
    열심히해서 돈버는 분들도 계시대요.

    가끔 조폭 수입과일 유통업자랑 일하다 협박당하는 경우도 있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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