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고 센스있으니 방송에 최적화된 직업군인것 같아요.
그런데 신인 개그맨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좀 기분이 그래요.
기존 개그맨만의 세상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그저 자기 스스로 알껍질 깨고 나오는 수 밖에 없는건가요.
뭔가 사다리를 없앤것 같은 느낌도 들 것 같고요.
하여간 요즘 젊은이들 힘들다고 하는데 좀 애처롭네요.
개그맨 뿐 아니라 어려운 직업 아주 많아졌어요. 코로나가 전쟁에 준하는 세계적인 쇼크이고
앞으로 많이 변할 텐데... 정말 어렵죠.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