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혼인데 경제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이키티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1-04-23 14:52:05
나이 많은 신혼 주말 부부에요.

신혼집은 둘 다 고향인 서울에 매매했고 (대출 3억)
제가 직장때문에 지내고 있는 지방광역시에 대출없이 34평 전세 살고 있고
월 실수령액은 둘이 합쳐 2000 약간 넘는 정도

개업의인 남편이 제가 있는 지역으로 옮기거나
제가 서울에 있는 학교로 옮기지 않는 이상
계속 주말부부 할 수 밖에 없는데
남편이 연고없는 지역에 개원하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고
제가 서울로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라
적어도 3년은 쭉 주말부부 할 거 같은데요.

두집 살림이다보니 경제권을 어떻게 합쳐야 좋을까요?

남편은 각자 용돈 제외하고 한 통장에 모아서
저더러 알아서 관리하라는데
저는 그냥 모아만봤지
제대로 관리, 재테크한 적 없어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자기도 마찬가지라며
일단 모아서 돈이 어디에 어떻게 나가는지 파악해보고
관리는 그 다음에 하자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IP : 39.7.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3 2:59 PM (39.7.xxx.186)

    원글님과 예비 신랑과 소득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저런 의견이면 원글님많이 배려한거고
    대출부터 갚으면 되지 않나요?

  • 2. 마이키티
    '21.4.23 3:01 PM (39.7.xxx.36)

    저도 실수령 600정도라 적은 금액은 아닌데
    남편이 저보다 2배정도 더 벌기는 해요.

  • 3.
    '21.4.23 3:01 PM (223.62.xxx.196)

    돈 뒀다 모하십니까. 보통 재무상담 받아보세요.
    상품권유안하고 일년에 3-4번 받는데 10-20만원정도 얼마 안해요. 게시판 보다는 개인별 상담 잘해줍니다.

  • 4. ...
    '21.4.23 3:01 PM (220.75.xxx.108)

    제가 봐도 남자가 되게 착한데 하자는 대로 하세요.
    저런 사람 잘 없지 싶구만...

  • 5. 직업이??
    '21.4.23 3:04 PM (211.109.xxx.92)

    학교에서 일하는데 실수령이 600 이 될수 있나요?
    교수세요?

  • 6.
    '21.4.23 3:0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집 명의가 남편이라면 대출은 남편분이 알아서 갚고 서울집 관리비 정도 관리하게 하시고요
    이건 거의 고정된 비용이라 관리하기 쉽지 않나요? 다 자동이체 해놓으면 오케이.
    남편분 소득도 높으니 연체될 일도 없을 거구요.

    흔쾌히 부인에게 경제권을 넘겨줬으니
    그 외의 돈은 둘이 합쳐서 원글님이 관리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일단 가계부같은 거 요즘 앱들이 많다니까 각자 나눠 관리하는 부분 가계부 이용해서
    한달마다 보여주고 의논하고 계획 세우면 되죠.

  • 7. 마이키티
    '21.4.23 3:09 PM (39.7.xxx.36)

    네, 교수에요

  • 8. .....
    '21.4.23 3:34 PM (110.11.xxx.8)

    합치고 자시고, 당분간은 우선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대출 갚는걸 목표로 잡으세요.

    각자 쓸 생활비, 공동생활비 뺴 놓으시고 예비비 따로 월 얼마씩 모으고, 나머지는 무조건 상환에 올인.

    1-2년 하다보면 대출 얼추 줄어들고 누가 어떻게 운용하는게 더 효율적인지 감이 올겁니다.

    그 후에 큰 평수든, 상급지든 한번 갈아타세요. 아이 크기 시작하면 집 갈아타기 힘듭니다.

  • 9. ...
    '21.4.23 4:02 PM (112.76.xxx.163)

    매달 두분 월급들어오고 카드값빠지고 나면
    그 이상 금액은 100만원 단위로 대출금 조기상환해버리세요.
    조기상환 수수료 내더라도 그렇게 한 일년 해보시면 집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가늠도 될거예요.

    비상금 1천만원짜리 예금하나 빼두시구요.
    (사실 두분 정도 커리어면 비상금통장도 필요없어요. 필요하면 바로 마통 뚫어서 써도 되니..)

  • 10. ...
    '21.4.23 4:40 PM (112.220.xxx.98)

    교수님도 이런걸 물어보는구낭 하하하하

  • 11.
    '21.4.23 4:4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여동생 의사인데 저한테 재테크 물어봅니다!

    저라면 대출3억 다 갚아버리겠지만
    수입이 한달에 2000만원이었던적이 없어서 ᆢ

    좋은 남편 만났네요
    요즘 그런사람 별로 없다고 해서 부럽네요

  • 12. ...
    '21.4.24 2:56 AM (221.151.xxx.109)

    신랑 착하네요
    일단 합쳐서 모아가며 관리하고
    플랜짜세요
    결혼 축하해요 ^^
    좋은 일만 있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297 부모님 어깨수술 양쪽 다하신분 계신가요? 어깨 2021/04/25 587
1194296 신발 수선하려고 했더니, 두군데 답변이 다르네요 7 2021/04/25 1,519
1194295 결혼식 청첩장 받았어요. 2 ... 2021/04/25 2,454
1194294 포장이사시 하루 센터에맡기고 그다음날 이사시 얼마정도 추가될까요.. 8 ... 2021/04/25 2,467
1194293 요즘에도 야간전문대 있나요? 15 ㅇㅇ 2021/04/25 4,919
1194292 진공포장한 건대추 표면 하얗게 되었어요 1 ... 2021/04/25 1,228
1194291 GS편의점 커피 텀블러가져가면 할인되나요? 8 땅지맘 2021/04/25 2,273
1194290 수익형 오피스투자 4 ? 2021/04/25 1,304
1194289 내셔너블한 사람이 입는 브랜드? 7 영어 2021/04/25 2,320
1194288 텃밭 가꾸기 왕초보 뭐가 필요할까요 20 농부 2021/04/25 1,817
1194287 노후대비 경제 지식 많으신분들 계세요? 7 . . . .. 2021/04/25 2,583
1194286 학대사건도 방송 타는게 중요하네요. 3 하여간 2021/04/25 1,200
1194285 위 안 좋고 역류성식도염 있는 분들 한식 잘 맞으세요? 9 .... 2021/04/25 2,582
1194284 면전에서 할말 못하고 가슴만 두근거리는 성격 8 11 2021/04/25 2,818
1194283 정갈한 골목 부러워요 13 가눙할텐데 2021/04/25 3,110
1194282 오늘 아들생일인데 왜 3 눈물이 날까.. 2021/04/25 1,764
1194281 군산 가보신 분? 17 ㅁㅁ 2021/04/25 3,523
1194280 넷플릭스 '씨스피라시' 보셨나요? 2 미안한 마음.. 2021/04/25 1,413
1194279 김어준 퇴출 방지 제도 만들겠다…팔 걷은 與 의원들 왜? 30 이름 2021/04/25 1,494
1194278 어제 걷기하고 소라과자 한봉지 먹고 잔 5 .. 2021/04/25 2,245
1194277 공무원 시보떡은 언제 생긴건가요? 6 ㅇㅇ 2021/04/25 2,289
1194276 그린 바이브런스 장복해보신 분?? 2021/04/25 340
1194275 요가 관련 질문이요~~ 4 요린이 2021/04/25 972
1194274 송화가루 가득한데 세차 가야겠지요? 3 꽃가루 2021/04/25 1,874
1194273 요즘은 남자들끼리 낚시 가면 안된대요 39 .. 2021/04/25 2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