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엔지니어66님 근황이나 sns소식 아시는분 계실까요?
1. nana
'21.4.23 12:35 PM (220.79.xxx.164)그리고 tazo님 캐나다에 사시던 분도요
2. ㄱㅁㅇㅇ
'21.4.23 12:36 PM (125.189.xxx.41)저도 가끔 들락거리며 오래된 레시피 보고
따라하고 있네요..
진짜 배울거 많은데
염치없지만 가끔이라도 글 보고파요...
잘 계시겠죠..워낙 지혜로운 분이시니..3. 지나다가
'21.4.23 1:05 PM (67.170.xxx.116)간혹 생각나면 들여다 보기도 했는데 소식이 중단되었나봅니다.
안타깝네요.
그 예전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살림팁을 공유하고 집집마다 비기같은 요리아이디어 공유도 하고....4. 음
'21.4.23 1:21 PM (59.5.xxx.41)그리운 분들 많지만 스쳐 지나간 시간들도 좋았어요.
5. 222
'21.4.23 1:26 PM (125.142.xxx.124)책도 내셨던 보라돌이맘님. luna님 소식 아는 분 계신가요
6. ...
'21.4.23 1:29 PM (121.134.xxx.195) - 삭제된댓글전 그냥 누군가 이 글에 답변으로 흉을 잡고 그걸보시고 블로그 닫게 되지나 않으면 좋겠네요. 지금대로 유지만 되도 감사합니다.
7. ....
'21.4.23 1:41 PM (222.99.xxx.169)제일 궁금한 분은 보라돌이맘님이요. 진짜 그분 글 올릴때마다 따라해서 그땐 우리집밥상이 푸짐했었는데요.
8. ...
'21.4.23 1:47 PM (223.38.xxx.45)luna님 소식 궁금힙니다
9. 저도
'21.4.23 1:49 PM (124.57.xxx.117)자스민님 브로그는 가끔 가요. 아직도 좋아서 생각나요.ㅜㅜ 그리고보라돌이맘님 책도 사서 따라했는데. 소식 궁금하고 글도 궁금하고. 그때가 좋았어요. 요즘 82쿡은 거의 정치글 지겨워요.
10. 헤이
'21.4.23 2:04 PM (123.111.xxx.215) - 삭제된댓글마카롱 만드시던 앤님도 돌아가셨어요 ㅜㅜ
11. 헤이
'21.4.23 2:08 PM (123.111.xxx.215)마카롱 앤님도 오래전에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ㅜㅜ 예전 자게 글에 보면 그 분 그리워 하는 분들 있으세요
12. .....
'21.4.23 2:20 PM (183.98.xxx.229)즐겨 찾던 블로거들 중에도 어느날 갑자기 소식이 딱 끊긴 경우가 종종 있죠. 처음엔 그냥 기다리는데 몇년이 지나도 블로그 삭제나 업데이트 없으면 뭔가 안좋은 상상을 하게 되서 접을땐 접는다 알렸음 좋겠네요. 저도 블로그 운영하는데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죽게되면 내 블로그는 인터넷 세상에 유령같이 남겠구나....:
13. 저는
'21.4.23 2:34 PM (124.49.xxx.182)저는 엔지니어님 블로그 덕분에 열무김치 물김치 잘 담가먹어요. 근황 알려주시면 더 좋겠지만 지금처럼만이라도 안닫으시길 바란답니다
14. 저는
'21.4.23 2:36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앤님 맛있는 쿠키도 한 번 얻어먹은 기억이 있는데 마음 아파요.
몇 번 블로그 들어가서 마음으로 앉아있다 오곤 했어요15. 저도
'21.4.23 3:01 PM (217.149.xxx.179)독일, 미국에서 블로그 하시던 바느질도 잘하시고 딸 둘 키우시던 분
2020 1월 이후 업데이트 없어서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코로나라 또 미국은 직격탄맞아서...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바래요.16. ㅇㅇ
'21.4.23 3:03 PM (211.41.xxx.65)저는 네이버블러거 찡크님이 궁금해요. 어느날
여행취소하고는 업데이트 가 안되네요. 굼벵이도 많이 컸을텐데17. ...
'21.4.23 4:07 PM (116.37.xxx.171)예전 회원님들 이름 보면 아련히 제 젊은 시절이 떠올라요
직장다니며 꼬맹이 키우며 짬짬이 82에서 레시피 찾아도 보고 자게가 너무 재미있었던...벌써 10년도 넘었네요
정말 궁금해지는분들이 많아요18. 지금은
'21.4.23 4:19 PM (211.211.xxx.180)가물가물, 닉네임도 생각 안나는
동네를 가로지르는 개울가 사진 정겹던
수유동 어디쯤 살며 십자수 가르치던 블로거.
무슨 새 이름을 쓰던 블로건데 음식을 접시
하나에 골고루 놓던 분인데 눈으로 먼저 먹게되는
그분 사진이 생각나네요.
그분이 놓던 십자수 사진은 더 황홀했구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심 미리 감사드립니다.19. 2002년 가입회원
'21.4.23 4:21 PM (175.198.xxx.179)가끔 엔지님 블로그 가보고 그랬는데 아직 있으신가요?
보라돌이맘님 요리책 요즘도 가끔 열어보고 있어요.
인형같이 이쁘던 애기랑 그리스근처 섬나라 사시던 분도 계셨는데 닉이 생각이 안나구..
뉴욕으로 출퇴근 하시던 남자분.. 남매 아버님 잘 지내시는지..
무엇보다 혜경샘 잘 지내고 계시겠죠? 홍제동, 홍은동 그쪽만 지나도 생각이 나더라구요.20. 저도.
'21.4.23 5:10 PM (122.36.xxx.85)핸드폰 바탕화면에 북마크도 돼있는데, 17년 이후로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해요.
21. ....
'21.4.23 6:12 PM (222.99.xxx.169)그분도 궁금하네요. 미국에서 예쁘게 밥상 차리던 분. 럭키라는 개 키우시던 분이요.
한참 열심히 일상을 엿보던 분들은 그분은 절 모르시겠지만 저에겐 꼭 가까운 친구같던 느낌이라... 소식을 모르면 연락끊긴 친구처럼 아쉽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렇더라구요.22. ㅇ
'21.4.23 6:40 PM (115.91.xxx.42)순덕엄마와
빵 좋아하고 웃기는 캡처 사진들과 글도 재미나게 적으시던분그리워요
닉이
생각 않나네요23. 유후
'21.4.23 7:39 PM (175.215.xxx.120)엔지니어님 소천 하셨다는 댓글이 올라 왓다가 삭제된 적 잇엇어요
24. ....
'21.4.23 8:04 PM (222.232.xxx.108)주인장님은 82에서 쓰던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클릭 몇번만에 블로그 찾으실수있어요 손자들 정말 많이 자랐고^^ 음식 살림 외식 얘기 여전히 따뜻하고 재미있어요
뉴욕에 사는 직딩님은 키친토크 올리시던 글 마지막에 싸인처럼 항상쓰던 @@꾼 있잖아요? Dc에서 쓰던 닉네임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그걸로 검색하시면 그분도 블로그 활동하세요 (제기준)좀 당황스러운 글도 있더라구요 진짜 당황..25. .....ㅇ님
'21.4.23 8:08 PM (222.232.xxx.108)쏘 모던 님 말씀이죠? 호리호리한 미인이신분??
기다리던 딸 출산하고 예쁘게 키우는 까지봤는데(인스타)
그뒤로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26. 아~
'21.4.23 8:56 PM (125.176.xxx.225)혜경샘 블로그 그냥 알려 주심 안 되나요?
여기서 쓰셨던 닉네임이 뭐였는지도 가물가물해요.
전에 여기 어떤분이 알려 주셔서 가본적은 있는데 또 까먹었어요27. ㅜㅜ
'21.4.23 10:19 PM (122.36.xxx.85)저 그 삭제된 댓글의 원글 봤는데,
설마 아니겠죠.ㅠㅠ28. 김혜경선생님
'21.4.23 10:34 PM (217.149.xxx.179)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kimyswife
매일 몰래몰래 들여다봐요.
김혜경선생님 블로그보면 그래도 각박한 세상에 희망이 보여요.
그 희망이란게 아직은 그래도 바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시다는 희망이요.
정말 소중한 분. 감사드립니다.29. 음
'21.4.23 10:47 PM (218.55.xxx.159)순덕엄마님, 그리워요.
리틀스타님도요.30. 헉;;
'21.4.24 12:01 AM (39.7.xxx.40) - 삭제된댓글유후님,자스민님말고 엔지니어66님이오??;;
저 지금 너무 놀라서요....31. 옛멤버
'21.4.24 1:15 AM (114.201.xxx.250)저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많은 분들을 그리워하고 계셨군요...노루귀님...순덕엄마님..에딘버러에선가 민박집하시던분~ 그냥 ...어렇게라도 추억되살려보게..엔지너어님 소식은 모르더라도...글은 지우지않고 두겠습니다.
32. ...
'21.4.24 11:18 A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엔지니어님은 누군가 자스민님과 헷가려서 단 댓글 아닐까요
33. ᆢ
'21.4.24 12:45 PM (117.111.xxx.254)아차 싶어서 지웠나봐요. 착각했다고 얘기나 하지
많은 팬들이 혹시나 하면서 안타까와하네요.
많이들 잊지 않고 고마워하고 아끼고 있음을 엔지니어님이 알아 주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길34. 저도
'21.4.24 12:45 PM (58.122.xxx.118)엔지니어님 블로그 너무 잘 보고 있어서 안 닫으셨으면...
거기서 얻은 생활의 지혜 너무 많고요. 음식도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쏘모던님은 요즘 유튜브 진출하셨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51LF9O0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