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보니 된장 쿰쿰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이게 정상적인 냄새인지 아님 뭔가 제조과정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냥 두면 냄새가 빠지는지
한번 끓여먹고 냄새 때문에 이걸 계속 먹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냄새나는 된장은 이상이 없는건지 제가 잘못산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아시는분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된장에서 나는 냄새예요
괜찮을겁니다
발효가 잘 된 된장은
끓일때 구수한 냄새가 나는데
변질이 의심되네요
맛은 어떤가요?
유명한 국내 된장을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냄새가 구린내가 나더라고요
그냥 첨에는 유명해서 그런거보다 했는데
아무래도 구린내가 방귀냄새 같았어요
직접 생산자한테 전화했더니
보내라고
자기네들이 받아보고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환불해 주겠다고
자기네들도 인정했는지
환불 받았어요
그 된장이
아주 유명한 된장인데 이곳에는 말 못하네요
며칠 전에 뉴스에 보니
국내 된장들이
아플라톡신 기준치가
허용치를 넘어섰다고
티비에 나오더라고요
인터넸에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몇 군데가 걸렸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