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 현재 5900 대
진짜 도박입니다
1. ㅇㅇ
'21.4.23 10:36 AM (124.254.xxx.65)고점에서 물리신분은 힘두실듯...
그래도 가격내려가니까 계속 매수하네요 사람들이2. T
'21.4.23 10:37 AM (110.70.xxx.55) - 삭제된댓글-25% 손절하고 나왔어요.
수업료가 비싸네요.
오늘은 주식도 그저그렇고..
열심히 노동으로 메꿔볼려구요.
회사가 이리 소중할줄이야.3. ...
'21.4.23 10:47 AM (1.232.xxx.31) - 삭제된댓글코인판의 명암은 극명한가봐요.
번 사람들은 엄청나게 벌긴 한 듯요.
https://news.v.daum.net/v/20210423100003211
'10억 세금체납' 병원장 알고보니 '코인 125억' 숨기고 있었다
학원강사 B씨는 31억원어치의 암호화폐를 숨기고 있었음에도 56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1000만원을 체납하며 버티고 있던 병원장 C씨는 체납액의 90배가 넘는 9억7000만원을 암호화폐로 갖고 있었다.4. 가을
'21.4.23 10:54 AM (122.36.xxx.75)전혀 관심없다가 요즘 좀 솔깃해지네요
주식도 관심종목 떨어질때 다섯주씩 열주씩 사모은게 나중 힘이 되던데
과연 코인도 그 법칙이 통할까 모르겠네요,5. 그게
'21.4.23 11:00 AM (222.100.xxx.14)주식보다 코인은 예측이 더 힘든 단계입니다.
주식은 자리잡은지 오래된 투자상품이고
코인은 이제 겨우 10년 정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진짜 0원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6. ㅇㅇ
'21.4.23 11:12 AM (5.149.xxx.222)지금은 5700대네요
7. ....
'21.4.23 11:21 AM (61.77.xxx.189)코인은 정말로 도박.
8. ㅇㅇ
'21.4.23 11:25 AM (5.149.xxx.222)헐 몇분만에 5500
9. ....
'21.4.23 11:58 AM (218.155.xxx.202)사실 비트 3000~4000만원대에 산 사람도 많아서
그런가보다 해요
잠시 잔고가 두배 늘어났던 꿈꾸었나보다 하고요
하지만 2월이후 들어오신분은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이분들이 팔아버리면 진짜 돈많은 사람들 좋은일 시켜주는건데요
멘탈이 약하면 어쩌면 손절이 나을거 같기도 하고..10. ㅇ
'21.4.23 12:12 PM (221.150.xxx.53)비트코인 동전 한개 가격이 5900만원
저는 59만원이라도 비싼거 같은데요
도데체 비트코인 동전이 무슨 기능이 있는건가요?11. happ
'21.4.23 12:13 PM (211.36.xxx.15)초창기에 코인이 뭔지도 모를 때
IT쪽 일하던 이가 5000만원어치
샀다길래 그런게 있나 했더만
그게 비트코인이었어요.
지금 엄청난 부를 축적했을듯...부럽12. ....
'21.4.23 12:2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투자는 코인이든 집이든 심리의 속성이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가치는 차치하고
강남집 10억일때 달라빚을 내서라도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듯.비트가 8000일때 5000에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사람도 많았겠죠
막상 지금 5000이 됐는데 살수 있는 강심장이 몇이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