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조금이라도 쎄할 때
저는 왜 끝까지 버티다
당하고 나서야
그랬구나 할까요?
1. 혹시나
'21.4.23 12:30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판단보류? 믿어보고 싶은거겠죠.
근데 힌트는 무시할게 아니더라구요.2. ..
'21.4.23 12:36 AM (222.237.xxx.88)의심을 못해서죠.
설마 네가 그러리? 하는거요.3. Wjdfl
'21.4.23 12:40 AM (121.165.xxx.46)사람정리 연말마다 했었는데
요즘은 매달 해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에요4. 기대를
'21.4.23 12:55 AM (175.193.xxx.206)기대를 애초에 안해요.
진짜 이사람이 갑자이 왜이러나? 할때가 있긴 하지만 곰곰히 따져보니 나한테 안그랬을뿐 다른이에게는 그래왔던 경우가 많아요. 그 대상이 나로 바뀌었을뿐이에요.5. 아
'21.4.23 1:00 AM (211.57.xxx.44)흑
저도 그래요 ㅠㅠ6. ...
'21.4.23 1:0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이 구역의 미친년’이었는데, 돌이켜보면요.
먼저 다가오는 사람 정말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7. 전 좀 어리석음
'21.4.23 1:2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저도 항상 인간관계 늦대응하는편임.
쎄하다고 느꼈지만 설마~~
하다가 당함8. ᆢ
'21.4.23 1:22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저두 설마설마하다 꼭 당하는데 이제 한번의 쎄함도 그냥 안넘기고 바로 정리들어가요. 이러니 상처를 덜받네요
그동안 멍청했던거죠ㅜ9. ..
'21.4.23 2:02 AM (39.112.xxx.218)코로나로 좋은건 집정리, 인간관계정리..
그와중 가장 진상이 끝까지 끈질기게 연락해와요...그것도 아주 친한척하며...능글능글...10. 읔ㆍ
'21.4.23 3:3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완전 제가 그랬어요
그러다 50넘어 인간혐오증이 극에
달하고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11. 쎄한게
'21.4.23 4:21 AM (175.123.xxx.2)뭐에요 어떤느낌 인가요?
12. ㆍ
'21.4.23 5:4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연말마다 사람정리
괜찮은 거 같아요13. ...
'21.4.23 6:02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인간 관계 정리~~~
14. ....
'21.4.23 7:03 AM (110.70.xxx.166)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는... 저 같은 사람들ㅠ
15. 저도
'21.4.23 7: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그래요ㅎㅎ 전 멀리 하고 싶은데 자꾸 엮기게 되다 끝을 보고 빠이빠이됨.
50넘으니 이제야 지피지기가 되네요16. ㄱ ㄱ
'21.4.23 8:04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쎄했던 예를 몇 가지 알려주세요.
그게 어떤 건 줄 잘 모르겠어요.17. 정리할게
'21.4.23 8:25 AM (175.208.xxx.235)다들 정리할 인간관계가 그리 많나요?
전 나이 오십 넘으니 있던 지인들도 연락 끊기던데.
그나마 꾸준히 서로 연락하는 사람들 잘 붙들고 살아야죠.
정리할 친구가 없네요. ㅠㅠㅠㅠㅠ18. ...
'21.4.23 9:00 AM (39.7.xxx.81)저부르셨어요..
뒷북의 일인자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