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부터 등 까지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워요

..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1-04-22 21:02:43
일자목이고 자세 바꾸려고 노력하는데 아무리 해도 제자리
도수치료, 물리치료, 마사지, 카이로프프랙틱, 요가, 필라테스, 교정pt(근육도 적고 체력이 안 따라주는데 무리하게 시켜서 근육통으로 어려움), 홈트레이닝 해도 항상 제자리
이 주기적 통증으로 15년 넘게 살았는데 살기 피곤할 정도로 아파요
이건 그냥 불치병인가요?
순간적 통증이 아닌 근본적으로 고쳐주는 병원이나 사람은 없나요?
진통제를 자주 먹게 되는 것도 신경쓰이고 잘 듣지도 않아요


IP : 223.62.xxx.2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라테스나
    '21.4.22 9:04 PM (118.235.xxx.19)

    요가도 해보셨나요? 전 요가하고 좀 도움이 되던데요 필라테스도 좋다해서 이번에 해보려고 해요.

  • 2. 토닥토닥
    '21.4.22 9:06 PM (116.34.xxx.209)

    하실거 다하셨는데요...ㅠㅠ
    전 요가하다 지겨우면 필라...를 샌터가서 쌤이랑 주5일 하면서 집에서 폼룰러로 뭉침없이 풀어주며 잔근육 위주로 쭉 해주니 괜찮네요.

  • 3. 땅콩볼
    '21.4.22 9:17 PM (211.112.xxx.251)

    해보셨어요? 거북목, 등, 허리 아플때 최고에요.
    너무 싸고 하찮은 모양이지만 효과 좋아요. 매일 매일 하루 두세번 10분씩 해보세요.

  • 4. 아마
    '21.4.22 9:20 PM (210.178.xxx.44)

    저는 최근에 새로 생긴 통증의학과에서 도수치료를 받아보고 새 세상을 만났어요. 그동안 받은 도수치료가 다 치료가 아니었다 싶더라고요. 10여년 저희 지역에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안다녀본 곳이 없거든요.

    엑스레이 보면서 의사랑 의논해서 통증원인을 찾아가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집에서 운동할 것까지 알려줘요.
    이것 저것 다 해봤다 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곳을 찾아보세요. 도수든 필라테스든...

  • 5. ..
    '21.4.22 9:24 PM (223.62.xxx.159)

    서울이시면 병원 좀 소개해주세요
    그런 의사를 못 만났어요

  • 6. ....
    '21.4.22 9:27 PM (221.160.xxx.22)

    저도 어제 오늘 고민이 깊네요. 제예긴 줄
    너무 엉망으로 살아서 (운동없이)
    일자목에 굽은등에 의사샘이 체형이 그냥 다 무너졌다네요.
    대체 어딜가야 도수치료 명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ㅠㅠ

  • 7. 아마
    '21.4.22 9:46 PM (210.178.xxx.44)

    저는 경기도예요.

    도수치료라고 10만원, 15만원씩 받으면서 솔직히 스포츠마사지다 싶게 하는 곳도 많아요. 나이든 사람보다 제대로 물리치료 전공해서 경력은 몇 년 정도인 사람들이 오히려 이론대로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만난 사람도 서른도 안돼 보여요.

  • 8. ㅇㅇ
    '21.4.22 9:53 PM (14.36.xxx.36)

    일단 백년허리, 백년목 책을 정독하고 운동을 열심히하고, 자세를 바로 하면 천천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속는셈치고 스탠바이미 허리베개 구입하시던지 수건 두개를 말아서 허리 밑에 두던지 해서 최적의 조합을 찾으시면 점점 나아지실 거에요.

  • 9. 저는
    '21.4.22 9:59 PM (121.176.xxx.108)

    20대에 허리 다쳐서 요추 3개 협착이 심한데 일도 몸 쓰는거라 안 아픈 날이 없어요.
    어깨 , 목, 허리 ..돌아가며 아픕니다.
    이건 고치는게 아니라 계속 관리하는거죠.
    아프면 뭔가 해 주고 덜 쓰고.
    저는 재활의학과에서 주사도 맞고 테이핑도하고 체외충격파도 하고 재활 운동도 하구요.
    근데 대부분 주사나 뮬리 치료기계만 붙여줄걸요?

  • 10. ..
    '21.4.22 10:00 PM (223.62.xxx.138)

    경기도시군요 그래도 잘하는 의사 만나셔서 다행이에요

    백년목운동 기본적인 것 했었는데 통증이 더 느껴져서 힘들었어요

  • 11. 가구
    '21.4.22 10:27 PM (121.129.xxx.94)

    국선도 해보세요.

    지금 쓰신 거 다 소용 없습니다.
    저도 다 해본 거에요.

    한의원, 정형외과 좋은 데 소개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단전호흡으로 어깨에 몰려있는 기를 내려주는 게 필요해요.

    저도 고질적으로 어깨 등이 가장 아프고 취약합니다.
    쓰신 거 다 해봤지요.
    근데 국선도 지인이 추천해줘서 해본 게 가장 근본적으로 접근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침 잘 놓는다는 한의원 아무리 다녀도 몸을 본인이 직접 움직여주지 않으면 결코 해결 안 돼요.
    마사지도 순간은 풀린 듯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압에 대한 요구 강도만 높아질 뿐 근본적으로 몸이 가벼워지거나 통증 해소 안 되구요.

    국선도는 안국역 본원이 젤 잘 가르치고,
    각 지역마다 지원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겁니다.

    속히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12. ....
    '21.4.22 11:21 PM (221.140.xxx.75)

    닥터스핸즈 해보세요. 우선 목통증 두통있을 때 효과 좋아요. 체형교정 의사가 개발한거에요.
    https://youtu.be/jD5EwJncYLw 이것도 해보세요. 후기가 좋아요.

  • 13. ..
    '21.4.23 12:03 AM (121.133.xxx.89)

    저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요새 많이 좋아졌어요. 도수치료 받을 때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는데 일단은 도리도리;;; 부터 했어요. 그 다음에는 매일매일 맨손체조 주로 목과 팔운동했어요. 도리도리는 계속하고요. 두 달 넘게 꾸준히 이걸 하다보니 목이 조금 나아져서 뒤로 젖혀지지 않던 고개가 조금 젖혀지기 시작했구요. 도리도리를 하도 많이 하다보니 버스 안에서 나도모르게 도리도리 하다가 사람들이 다 쳐다본 적도 있어요. 암튼 그러다가 요새는 유투브 보고 자기전 스트레칭 상체 스트레칭 목운동 이런거 조금씩 따라해요.
    지금은 병원다닐때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져서 내심 만족하는 중이에요. 아직 오른쪽 팔은 들어올리면 조금 아파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10년도 더 넘게 아프다 알게 되서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 14. ..
    '21.4.23 12:05 AM (121.133.xxx.89)

    저는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두루두루 다 거치고 추나도 받아보고 너무 아프면 주사 맞으러 다니고 맛사지 받고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등 안 해본게 없었는데 지금이 훨 낫네요.

  • 15. 가을
    '21.4.23 12:14 AM (112.152.xxx.15)

    아마님, 경기도 어느 병원에서 받으셨어요?
    저도 치료가 절실합니다. 제발 가르쳐 주셔요.~

  • 16. ..
    '21.4.23 12:15 AM (121.133.xxx.89)

    자꾸 댓글을 달게되네요. 남일이 아닌 것 같아서요.
    아직은 등에 통증이 있어요. 좋아지기는 했어도 워낙 만성이어서 완전히 낫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까 말했듯이 오른쪽 팔도 들어올리면 아프구요. 목은 돌리면 조금씩 아픈데 그래도 젖혀지고 돌아가고 하니 예전보다 훨씬 안아픈거죠. 저는 고개 뒤로 젖히고 약도 아파서 못먹었어요. 알약먹고 물마시고 하는거요..
    도리도리도 처음에는 아파서 천천히 하고 점점 많이 하게 됬구요. 맨손체조 하면서 팔돌리기 하면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훨씬 덜 아프고요. 등통증이 많이 없어지기를 바래서 계속해서 스트레칭과 맨손체조 하면서 살 예정이에요. 목이 좀 나아지니 허리도 많이 좋아졌어요.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병원은 가는 곳마다 치료와 처방이 달라요. 그것은 딱히 완치할만한 치료법이 없다는 말도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조심조심 운동하면서 사는 수 밖에요.

  • 17. 세가지
    '21.4.23 7:39 AM (58.120.xxx.15)

    1.잘때 고개를 의식적으로 뒤로 젖혀주무세요 ~옆으로 누울때요
    저도 모르게 웅크려서 자던데 이게 어깨말리고 목근육 뭉침
    2.가슴주위 맛사지 해주세요 가슴 위 아래 명치까지요
    첨엔 너무아픈데 뭉쳐있음 다 풀어주세요
    3.마그네슘 비타민d영양제 드셔보세요
    잠잘때 숙면하게되고 근육이완효과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위 세개가 제가 최근몇달간 꾸준히하고 거의80프로 이상으로 안아파요
    그전엔 매일 땅콩볼 해야 했구요 ㅜㅜ

  • 18. ㅡㅡ
    '21.4.23 12:14 PM (122.36.xxx.85)

    국선도가 좋은 운동인건 맞는데, 수련원이 많지 않죠.

  • 19. ㅡㅡ
    '21.4.23 12:17 PM (122.36.xxx.85)

    원글님 가까운곳에 국선도 수련원이 있어서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병원 치료도 하시구요.

  • 20. ..
    '21.4.24 1:03 AM (223.62.xxx.112)

    네 여러분들 조언 마음에 담을게요
    모두 아프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222 김치찌개가 좀 단데요(설탕을 많이 넣었나봐요) 방법이 없을까요?.. 7 시원한찌개를.. 2021/05/03 9,849
1192221 대한민국 청년들 안타깝네요 26 ㅇㅇ 2021/05/03 6,465
1192220 추모물결이라니 그건 쫌... 19 쉐리 2021/05/03 5,180
1192219 대기중)냉동실 문열다가 괴물체가 발등에 떨어졌어요. 7 라니맘 2021/05/03 3,725
1192218 정민군 아버지분 보통이아니시네요 40 세상에나 2021/05/03 49,066
1192217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의 비밀" - 보셨어요?.. 9 그럴줄..... 2021/05/03 2,453
1192216 한강학생수사 청원합시다 23 원한이 맺히.. 2021/05/03 2,521
1192215 드라마 잘 안보는데요 빈센조 재미있나요~? 6 ... 2021/05/03 2,830
1192214 한강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 13 ... 2021/05/03 4,666
1192213 실종 대학생 아버지의 처연함 ㅜ ㅜ 11 ㅇㅇ 2021/05/03 8,196
1192212 '의대생사망' 경찰 “친구 증거물 제출 거부한다는건 사실아니야”.. 21 ... 2021/05/03 8,162
1192211 이제 75세 이상도 다 Az로 맞나요? 12 백신 2021/05/03 2,714
1192210 정민군 아마도 25 저희 아들말.. 2021/05/03 10,952
1192209 선박 수주 7배 폭발!!!! 4 ... 2021/05/03 3,418
1192208 중학교 성적 나이스 올라가나요? 2 .. 2021/05/03 1,266
1192207 요즘 한강관련 뉴스를 보며 드는 생각.. 6 ㅎㅎ 2021/05/03 3,587
1192206 정민군 사건 친구가족이 의심을 사서하고 있는데요 11 추리 2021/05/03 6,658
1192205 한강 대학생, 친구 아버지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32 .. 2021/05/03 32,292
1192204 잰더갈등을 빨리 해소하지 않으면 24 .... 2021/05/03 2,418
1192203 버닝썬과 한강 사망건 17 .... 2021/05/03 5,876
1192202 윗층에서 물이 새서 천장이랑 벽이 다 젖었는데요 7 dd 2021/05/03 3,167
1192201 Srt에 동물이 탈 수 있군요 7 .. 2021/05/03 2,269
1192200 신발이 단서다 6 쭈쭈 2021/05/03 3,091
1192199 쇼핑몰 운영 중이예요 가정의달 선물세트를 준비했는데 17 궁금해요 2021/05/03 2,676
1192198 아침마다 종아리 경련... 11 ㅠㅠ 2021/05/03 4,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