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니이가 들면 모든게 귀찮아지나요 ?

조회수 : 6,628
작성일 : 2021-04-22 10:30:54
60대 초반 지인이 그런말을 해서
궁금한데 나이가 드니 모든게 귀찮고
본인이 젊었을때는 싫은일도 주어진일이라면 싫어도 꾸역꾸역 했지만
나이가 드니 그게 가능하지 않다고 말하시네요.
나이들면 보통 이런가요 ?..
IP : 34.100.xxx.9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2 10:32 AM (220.78.xxx.78)

    세상일에 그저 무심해 지더라구요

  • 2. ..
    '21.4.22 10:33 AM (218.148.xxx.195)

    심드렁한거죠 ㅎㅎ

  • 3. ...
    '21.4.22 10:34 AM (49.161.xxx.218)

    귀찮긴하죠
    몸도 늙으니 맘대로 안되고
    여기저기 신호도 오구요
    재미가 없죠

  • 4. 그러네요
    '21.4.22 10:34 AM (1.237.xxx.47)

    무심해지고 놀라지도 않고
    제 경우는 인간관계도 귀찮고

  • 5. ㅇㅇ
    '21.4.22 10:35 AM (14.38.xxx.149)

    몸은 귀찮아지나
    마음은 어린애 같아지고
    그래서 마음공부 많이하잖아요..

  • 6. ..
    '21.4.22 10:35 AM (58.143.xxx.251)

    그런거같지않나요?
    젊었을적엔 뭘해도 에너지가 있었는데
    이제 50이코앞인데
    기쁨의 엔더르핀이 꺼지니 자꾸아파지고
    내 모습봐도 기쁭이 안생기고
    특별히 치장하고 나갈일도없고

    가장중요한건 엔돌핀같아요 이게 꺼지지않고
    마음이 활기차고 시뻐야 몸도 건강유지되는구나 자꾸느끼게되네요

  • 7. ㆍㆍ
    '21.4.22 10:35 AM (223.33.xxx.129)

    군기 빠져서 그래요. 말년병장

  • 8.
    '21.4.22 10:35 AM (218.55.xxx.217)

    아직 그나이는 아니지만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오십되니 사람도 싫은사람은 안보고 싶더군요
    일도 그럴것같아요
    몸이 늙고 힘드니 일하는거 자체도 힘든데
    하기싫은일은 더하겠죠
    몸은 늙어도 마음은 이팔청춘이라는데
    저는 몸의 늙는 속도에 따라 마음도 늙던데요?
    모든게 시큰둥하게 되요

  • 9. ...
    '21.4.22 10:35 AM (211.215.xxx.112)

    체력때문에 제한은 있겠지만
    마음은 안늙는거 같아요.
    나이들어도 비슷하더라구요.

  • 10. ㅇㅇ
    '21.4.22 10:36 AM (112.187.xxx.87)

    개인 성향 차이죠.
    글고 요즘 60대면 나이 많은 축도 아닌데 본인이 노인처럼 생각되나 봅니다 그분은.

  • 11. OO
    '21.4.22 10:38 A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

    건강하지 않고 체력이 약하니...심드렁

  • 12. ...
    '21.4.22 10:39 AM (223.63.xxx.247)

    체력이 안 따라줘요

  • 13. 심드렁
    '21.4.22 10:39 AM (1.237.xxx.47)

    맞아요 모든게 시큰둥
    저러다 말겠지

  • 14.
    '21.4.22 10:40 AM (125.176.xxx.8)

    정말 귀찮아요. 특히 의미없는일은 ᆢ

  • 15. 다들 그렇지
    '21.4.22 10:40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

    않나요? 귀찮은 일이지만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서 꾸역꾸역 하는데 체력이라도 받쳐주니 하는거죠
    운동도 귀찮은데 그거 안하면 사람 구실 못하게 될까봐 꾸역꾸역 합니다

  • 16.
    '21.4.22 10:43 AM (219.240.xxx.130)

    눈부터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게되고 일이 귀찮아지죠

  • 17. .....
    '21.4.22 10:44 AM (203.251.xxx.221)

    육체 - 노화, 육신이 힘들다
    마음 - 안늙음, 긴생머리 하고 싶다
    이성 - 노화, 육체의 노화와 결합하여 일하기 어렵고 힘들다.

  • 18. 그게
    '21.4.22 10:48 A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

    안다는거지요
    기를쓰고 해봐야 좋을일도 없다는걸,
    싫은사람 억지로 만나봐야 싫은사람 좋아지지 않는 다는걸

    그냥 순리대로 사는거지요
    되면 하고 안되면 말고
    부닥치는걸 안하는겁니다,

  • 19. 그분이
    '21.4.22 10:48 AM (182.216.xxx.172)

    빨리 노화가 되신거 같네요
    60대 중반인데요
    어느정도는 다 해본일들이라서
    희노애락을 느끼는 강도는 낮아지지만
    이제 황혼녘이다 생각되니
    뭐든 허투루 안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던데요?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젊었을때 시간이 많다 생각돼서 그랬던건지
    때때로 게을러 질때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바쁘게 살고 있는데도
    게으름을 피우진 않아요

  • 20. 60 중반
    '21.4.22 10:49 AM (211.52.xxx.225)

    젊어서는 가족들 돌보느라 못했던 여러가지 하고 싶었던일 자유롭게 배우니 좋은데요.
    취미로 내가 하고픈 일 찾아서 할 수 있어 좋아요.

  • 21.
    '21.4.22 10:56 AM (61.74.xxx.175)

    신체 기능이 떨어져요
    눈도 잘안보이고 금방 피곤해지고 귀도 약해지고 화장실도 자주 가야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확 떨어지네요
    순발력은 말 할것도 없구요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없어져요
    친구들과 대화 하는 내용이 어떤 착각을 해서 황당한 실수를 했다가 많아요
    좀 멍해진다고 할까 안개가 낀거 같다고 할까
    귀찮다가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 22. 사람나름
    '21.4.22 11:0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팔순 나이에 사업자 등록하는 분도 봤네요.
    내적 동기는 나이 상관 없어요.
    그런 건 있죠.
    하기 싫은 건 안하고, 하고 싶은 건 하고야 마는 결정력
    그걸 갖고 살면 끝까지 자기 인생 사는것이고
    그게 아니면 죽을 때까지 숨만 쉬면서 사는 거죠.
    살날 별로 안남았는데,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시간낭비는 하고 싶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 23. .....
    '21.4.22 11:08 AM (182.211.xxx.105)

    50인데도 만사가 귀찮..

  • 24. 사람나름
    '21.4.22 11:08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팔순 나이에 사업자 등록하는 분도 봤네요.
    내적 동기는 나이 상관 없어요.
    그런 건 있죠.
    하기 싫은 건 안하고, 하고 싶은 건 하고야 마는 결정력
    그걸 갖고 살면 끝까지 자기 인생 사는것이고
    그게 아니면 죽을 때까지 숨만 쉬면서 사는 거죠.
    살날 별로 안남았는데,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시간낭비 하고 싶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 25. ...
    '21.4.22 11:1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쇼핑도 귀찮아진지 오래.............

  • 26. ..
    '21.4.22 11:25 AM (14.52.xxx.1)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따라 달라요.

    그냥 나이는 핑계일뿐 그런 사람들은 원래 부터 그랬던 사람이었는데.. 나이들어서 핑계거리 좋은거죠.

  • 27. 맞아요
    '21.4.22 11:2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은 이제 딱 하고 싶지 않다... 그건 만인 공통이지만
    나이 들어서도 하고 싶은 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바로 그것이 노년의 삶을 차이나게 하는 것 같아요.

  • 28. 에너지
    '21.4.22 11:35 AM (222.103.xxx.217)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80대라도 오지라퍼죠.

    에너지가 점점 부족해져서 직접 관련이 없거나 관심이 없는 부분은 스킵해요.

  • 29. 48899
    '21.4.22 11:52 AM (116.33.xxx.68)

    나이먹고 힘들다면서 목소리큰사람이 젤싫어요

  • 30. 50대
    '21.4.22 12:06 PM (117.111.xxx.110)

    50대 초반인데 그래요
    운동을 ㅋㅋ 안해서 나이들어 체력이 떨어지니 에너지도 없고 심드렁하고 내가 이나이에 왜저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요

  • 31.
    '21.4.22 12:10 PM (121.165.xxx.96)

    전 40후반부터 만사 귀찮던데

  • 32.
    '21.4.22 12:16 PM (1.225.xxx.151)

    그런것 같아요
    올해 51인데, 딱 올해부터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관절부터 온몸이 쑤시네요.
    이러니 만사가 귀찮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 33. 00
    '21.4.22 12:41 PM (211.196.xxx.185)

    주워진이 아니고 주어진 이 맞죠? 순간 헷갈리네요

  • 34. 사람마다
    '21.4.22 12:51 PM (211.48.xxx.170)

    그 시기가 다를 뿐 결국은 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 35. 오십인데요
    '21.4.22 12:58 PM (119.198.xxx.121)

    이젠
    나만 행복할일을 하고 싶어요.
    타인은 둘째로하고..

  • 36. ,,,
    '21.4.22 1:58 PM (121.167.xxx.120)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일해도 피곤 한줄 모르고
    외출도 볼일이 있으면 다섯번도 더 나갔다 들어 왔다 했는데
    이제는 하루 한번 정도만 외출해서 볼일 봐요.
    마트 갔다 오고 재래시장 갔다 오고 그랬는데 이젠 그렇게 못해요
    오후에 한시간 이상은 억지로라도 누워서 휴식 해야 저녁까지 버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054 다음주에 외국에서 어머님이 오시는데요 10 아기사자 2021/04/24 3,024
1194053 마스크에서 해방된 백신선진국 이스라엘 현재상황 - 펌 6 하루300명.. 2021/04/24 2,352
1194052 prp시술은 안전한건가요? 2021/04/24 711
1194051 예전 갑질 분당 인테리어업체 아시는 분 5 계신가요? 2021/04/24 1,748
1194050 자녀들 날더운데 다들 k94쓰시나요? 5 마스크 2021/04/24 2,475
1194049 털많고 가슴작은 여자들은 아들 낳을 가능성이 높나요? 33 2021/04/24 6,699
1194048 문재인 정부 업적 정리 버전5 (딴지 펌) 8 ... 2021/04/24 1,138
1194047 국짐당이 담 정권 잡아도 검찰개혁은 16 ㅇㅇ 2021/04/24 976
1194046 바스크치즈케익 6 써니베니 2021/04/24 2,250
1194045 시원하고 단게 땡겨서 편의점 원플콘 사다 흡입했어요 1 ..... 2021/04/24 979
1194044 찹쌀밥과 닭백숙을 소분해서 같이 1회분씩 냉동해도 되나요? 1 냉동 2021/04/24 1,333
1194043 놀면 뭐하니 김남길 노래 넘좋아요 2 김남길 2021/04/24 3,021
1194042 박은석 반려견 몰리 근황 22 .... 2021/04/24 22,043
1194041 화이자 2천만명 분 추가계약 29 ㅇㅇ 2021/04/24 3,189
1194040 요즘 이상한 광고 11 .. 2021/04/24 2,861
1194039 골프화 추천부탁 5 .. 2021/04/24 1,593
1194038 정부, 오후 5시 긴급 브리핑… '백신 추가 도입 발표' 16 백신추가도입.. 2021/04/24 3,906
1194037 신*주 찹쌀순대요 맨날 가던 곳 말고 다른 지점 갔는데 9 돈아까워 2021/04/24 1,355
1194036 살빼고 인생이 달라진 경험있으신가요? 18 2021/04/24 8,829
1194035 5시에 빨간아재님 방송에 뭔중요한 얘기한다나봐요 3 ㄱㄴ 2021/04/24 1,278
1194034 이 분 70세라는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21 웨이트 2021/04/24 16,183
1194033 참외 왤케 맛있어요? 7 누리심쿵 2021/04/24 2,469
1194032 트럼프, 文 배은망덕, 약한 지도자..김정은, 文 존중한 적 없.. 60 ㅇㅇ 2021/04/24 4,221
1194031 다음포털 추천댓글의 비밀 11 ㅇㅇ 2021/04/24 1,360
1194030 검진후 검사 기다리는데 피가 마르네요.. 12 .. 2021/04/24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