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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1-04-22 07:57:39
믿음 깊으신 지인이 한 말인데 . .
삶에 고통이 많은 사람들은 조상들이 지은 죄를
후손들이 댸신 보속하느라 고통이 많은거라고 합니다.
또한 성경에도 나와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214.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2 8:04 AM (183.97.xxx.99)

    업보라는 거 아녀요???
    불교랑 무속에서 말하는

    성경에요???
    첨들어요

    천주교... 나이롱 신자에요 ㅎ

  • 2. 성경완독자
    '21.4.22 8:19 AM (220.119.xxx.186)

    맞아요. 성경 여러곳에서 읽은것 같은데 구체적 구절이 기억이 안나네요. 신자로서 성경을 끝까지 읽은 사람과 안읽은 사람은 천지차이일거에요.

  • 3. ..
    '21.4.22 8:23 AM (116.39.xxx.78)

    헉.. 그건 샤머니즘 아닌가요??

    성당 열심히 다니는 저는..
    고통이 올 때
    이보다 더 큰 고통을 우리를 위해 받으신 예수님 생각하고, 하느님은 이 고통을 통해 내게 어떤 선물을 주시려고 계획하고 계실까..생각하며 고통 속에 함몰되지 않고 그분께 의지하고 힘내는 걸 배웠는데요.

    성경에 있다니없다니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이단들도 다 성경에 있다며 이상하게 해석하니까요.

    그래서 님 지인분의 말씀 뜻이 뭐냐고 해보세요. 고통스런 사람한테 네가 고통스런건 조상탓이다? 그러니 계속 힘들 수 밖에 없다?? 아님, 아주 심오하고 깊은 뜻이??
    그분의 말씀이 아무리 화려해도 현학적인 허세라면, 그 안에 상대의 고통을 함께 아파해주는 따스한 마음이 없다면.. 멘탈 털리지 말고 그냥 의미없이 흘려들으세요.

  • 4. ......
    '21.4.22 8:49 AM (106.102.xxx.187)

    조상탓이아니고

    뜻이있어서 시련을 주신거다
    얘기하던데요

  • 5. ...
    '21.4.22 8:56 AM (121.187.xxx.203)

    성경의 나오미와 며느리 룻의 얘기를보면 나오미는
    선택을 잘못해 남편과 아들을 잃어요.
    마음의
    고통과 먹고사는 데 무척 어려움을 겪어요.
    그런데 며느리 룻이 희생해서 그 가문을 살립니다.
    부모가 잘못살아 밑바닥에서 살지만
    자식의 희생으로 결국
    성경에 기록되는 가문으로 남아있게 되죠.
    너는 가문을 망치는인생으로 살 것인지 살리는 인생으로
    살 것인지의 선택의 메세지는 있어요.
    하지만 부모죄를 씻으려고 자식이 희생된다는
    건 진리의 본질에는 없어요.

  • 6. 마치
    '21.4.22 9:13 AM (175.123.xxx.144)

    기도가 부족해서 죄가 있어서 병에 걸린다고 말하는 저희 교회다니는 시아버님 같네요.ㅜㅜ
    저도 나일롱 천주교인이지만, 성경은 비유의 말씀이 많은데.. 그걸 저런식으로 이런식으로 갖다 붙이면 다 맞는 말이 되요.
    그래서 성경공부는 혼자 하는것보다 많이 배우고 연구하신 신부님이나 수녀님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전 그분들의 말씀도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지 100% 믿지는 않고 의심?하고 의구심은 가져요.
    성경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사이비로 가기 참 쉬운듯해요.

    그 지인분의 말씀에 너무 개의치 마시고, 님이 지금 고통중에 계신다면 기도중에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저희가 주님의 뜻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분의 뜻?이 조금은 느껴지실꺼예요.
    오늘도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7. 그분이
    '21.4.22 9:19 AM (117.111.xxx.53)

    성경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샤머니즘과 카톨릭의 콜라보레이션인가요 ㅋㅋㅋㅋ
    전 카톨릭 신자입니다만...

    뜻이 있어서 시련을 주신거다 라고 이해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 8. ......
    '21.4.22 9:24 AM (106.102.xxx.174)

    저 어릴때만 성당다닌
    나이롱 신자인데
    성경을 글자대로 읽지말라고 하셨어요
    글자대로면 남자갈비뼈가
    여자보다 한개 적어야한다면서요
    이얘기듣고 어린나이에 엄청난 깨달음.
    성경은 글자대로 읽고 외우면 안됩니다.

  • 9. 처음
    '21.4.22 10:10 AM (223.62.xxx.162)

    들어요.
    고통을 그런식으로 해석하지 말라는 강론은 들은적 있어요.
    누구죠? 구약에 자식 많은 부자였다 망하고 자식도 다 잃었던 의인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는데 고통의 한가운데서 하느님 원망할때 친구들이 비슷하게 이야기했다 나중에 하느님한테 혼났는데,…
    그리고 예수님도 태생소경이었나? 누구탓인지 토론 하는 제자들이었나한테 그런 이유 아닌거로 가르쳤던 복음서도 있었고요.

    열심신자 아니라 들락달락 신자지만,
    갔을때 강론시간은 꽤 집중해서 듣는편인데,
    원글님 지인처럼 말하는 신부님은 한번도 못봤어요.
    그거 할머니들 샤머니즘 아닌가요?

    천주교에서 고통은 신비일텐데요.
    신비라 다 이해되는게 아니고요.
    원인이 있는 고통도 있지만,
    악한 세상에서 세상의 구원위해 고통받으신 예수님처럼,
    자신의 죄 아닌걸로 받는 고통도 분명 있다고 그건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희생으로 바치라고…대충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무슨 조상의 죄요?

  • 10. 처음
    '21.4.22 10:12 AM (223.62.xxx.162)

    생각났어요. 잘못없이 고통받은 구약의인. 욥이요.

  • 11. ...
    '21.4.22 10:58 AM (108.41.xxx.160)

    참 나,
    모든 종교의 시작이 샤머니즘이요.
    사막 전쟁신 갖고 꼴떠는 거 참

  • 12. 예전에
    '21.4.22 11:47 AM (14.55.xxx.44)

    가계치유 기도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유명한 신부님께서 많이 말씀하셔서 저도 코팅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주교회의에서 그 기도 금지라고 공지했고 그 내용이 조상들의 죄를 자손이 보속하거나 가계로 부터 내려오는건 복음적이지 않다고 했어요.

  • 13. 그거 금지시킴
    '21.4.22 12:35 PM (24.150.xxx.220)

    윗님 말씀처럼 조상이 지은 죄가 이어진다는 황당한 이야기하면서 기도문도 주시고 그러던데, 오래전에 금지시켰어요.
    세례를 받음으로 원죄가 모두 끊어지는데, 어디서 들어왔는지 알음알음 기도문 나눠주며 퍼지더라고요.

  • 14. ㄷㅈ
    '21.4.22 3:32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구약성서에 여러번 나오지요
    조상의 죄를 삼대사대까지 묻고
    조상의 축복을 만대까지 내리겠다
    그런데 우리는 신약시대 살잖아요
    새로운 계약을 받아들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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