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작성일 : 2021-04-21 23:52:55
3207946
이렇게 사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초등 6학년인데 원격수업과제 끝나면 2~3시
3~5시 수학
5~6시 운동
6~7시 저녁
7시~9시 공부
9시~11 샤워나 책읽거나 힘들어서쉬거나 때에 따라 해야 할 것들.
실제 공부시간 4시간 정도.
해야할 공부는 많고 시간은 없어서 막 재촉하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하고 싶은데 막상 하루하루가 이게 뭔가 싶어요.
IP : 61.253.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21 11:59 PM
(180.230.xxx.246)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숙제하라고 몰아치면서
이게 맞는건가 늘 자괴감이 들어요ㅜㅜ
별다른 대안이 없으니 매일매일 똑같이 돌아가는것 같아요..
2. ..
'21.4.22 12:02 AM
(223.62.xxx.33)
전 그래서도 결혼 안 했어요
학교 다닐 때 늘 이건 아니다 느꼈거든요
내 자식은 이 고생 안 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을 고3 때 간절히 한 거 같아요
청담동 사는 사람들은 애들 공부에 부담 안 준다고.. 그 정도의 여유 부럽더라구요
3. 동감
'21.4.22 12:08 AM
(112.171.xxx.103)
청담동 사는 사람들은 애들 공부에 부담 안 준다고.. 그 정도의 여유 부럽더라구요
ㄴ 맞아요~ 정말 여유있는 사람들은 공부에 굳이 부담주질 않더라고요
잘하고 공부에 흥미 가지면 좋지만, 못하면 못하는 대로 그냥 즐겁게 살도록 하는 거요..그런 여유 있는 거 아니면 자식을 낳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애들은 툭하면 부모 원망한다잖아요
4. 음
'21.4.22 1:13 AM
(70.49.xxx.18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캐나다에서의 아동시절이 참 행복했다고 느꼈어요.
공부도 적당히하고 스트레스 없었던 매일 즐거웠던 시절..
지금도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인간관계니 뭐니 스트레스 없습니다.
근데 한국이 우리만의 문화라는것도 있고 사는데는 잔재미가 더 많은것 같아요.
5. ...
'21.4.22 1:54 AM
(112.133.xxx.230)
진짜 부자는 돈 말고도 학벌 등 물려주고 싶어서 공부 빡세게 시켜요.
6. ..
'21.4.22 5:08 AM
(116.121.xxx.143)
한국에서 아이키우는건 죄 짓는 거에요
아동학대....
우리세대는 그렇게 안컸잖아요
학교 다녀오면 동네 친구들과 저녁 먹기전까지 계속 놀았는데...
너무 불쌍해요
한국 어린이들...
7. ㅎㅎ
'21.4.22 10:00 AM
(58.121.xxx.123)
진짜부자란 말 어감이...
어중간한 부자를 가짜라고 하시는거겠죠.
지킬 것이 어마하게 많은 재벌급이면
빡세게 시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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