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까페생기기전에 자판기때문에 까페거리가 생겼다는 말도 있던데,
어쨌든 제일 처음 어떤 커피장인이 처음 까페를 열었다고 들었거든요
전에 CNN한국특파원(폴라 행콕)이 취재해서 CNN무슨 프로에서 방영한걸 봤거든요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저번에 안목해변 갔을때 Bossa Nova란 까페가 있길래, 아 저거다 하고 들어가서
커피마시고 나오는데 테라로사를 보니 또 그거 같기도 하고..
이름 알아놓고 다음에 꼭 가고 싶어요
사실 까페생기기전에 자판기때문에 까페거리가 생겼다는 말도 있던데,
어쨌든 제일 처음 어떤 커피장인이 처음 까페를 열었다고 들었거든요
전에 CNN한국특파원(폴라 행콕)이 취재해서 CNN무슨 프로에서 방영한걸 봤거든요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저번에 안목해변 갔을때 Bossa Nova란 까페가 있길래, 아 저거다 하고 들어가서
커피마시고 나오는데 테라로사를 보니 또 그거 같기도 하고..
이름 알아놓고 다음에 꼭 가고 싶어요
보헤미안일까요???
보헤미안은 안목해변에 없는 것 같던데요?
박이추씨 아닌가요?
안목해변 가고 싶네요...
곰곰히 기억을 떠올려보니 보헤미안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보헤미안 본점은 영진해변 이예요.
새로생긴 보헤미안은 강릉쪽으로 더 내려가서 사천에 있고요.
안목이 유명해진 것의 시작은 자판기커피가 맞아요
처음에 안목에 커피숍 거의 없을 때 선배가 좋은 데라고 데려갔는데 해변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줘서 좋 황당했던 기억이 나요.
첨에 평범한 자판기가 있었고 좀 지나선 원두 갈아주는 고급 자판기 커피가 맛있어서 가끔 갔었어요.
그러다 한두개씩 커피숍이 들어오더니 최근에는 완전 딴나라가 됐더라구요. 첨에는 시골 바닷가 분위기였어요
보헤미안은 본점 이후에 한참 지나서 생긴 게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