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1학년 엄마에요

...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21-04-21 19:34:24

다들 아이 학습지는 기본으로 하더라구요. 초등전에 이미 입문 안했냐는
기분을 오늘 받아서... 이게 필수 인지요?
같이 저녁에 책 읽고 아침에 연산 몇장 꾸준히 풀리고 있고
영어그림책 많이 읽어 주는 정도로 1학년을 보낼 예정인데.. 무지한 엄마
소리들어서... 좀 당황했답니다. 제가 너무 학습지를 모르는 걸까요?
IP : 221.140.xxx.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7:39 PM (221.157.xxx.127)

    학습지 안했어요 수학은 사고력도 병행하셔야해요

  • 2. 노노
    '21.4.21 7:44 PM (210.204.xxx.190)

    학습지 필수 아니에요~
    더군다나 집에서 연산 꾸준히 한다고 하셨는데, 학습지보다 오히려 엄마가 꼼꼼하게 봐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학습지는 말 그대로 매일매일 꾸준히 뭔가를 하는 데 목적이 있어요. 학습지 교사분들이 검증된 분들도 구성되어 수준높은 수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비하해서 죄송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초1의 필수는 독서입니다.
    영어그림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연산도 매일 진행한다니 부족하지 않아요.
    주변에 너무 휩쓸리지 말고 우리 아이에 맞게 주관을 갖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 3. 노노
    '21.4.21 7:45 PM (210.204.xxx.190)

    학습지 교사분들이 검증된 분들도 구성되어 -> 학습지 교사분들이 검증된 분들로 구성되어

  • 4. ..
    '21.4.21 7:49 PM (221.140.xxx.46)

    노노님!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혼동이 와서 ...정말 다 하더라구요 ㅠ
    감사합니다~
    직장맘이고 외동이라 걱정이 많아요.. 조금 빠른 아이가 아니다 보니 천천히 가고 있답니다..
    책 많이 읽고, 현재 주말에 피아노만 하고 있어요.
    미술은 성향미술 2년 하다가 초등입학 전에 끊었어요.
    도움되는 말씀 주시면 감사할게요.

  • 5.
    '21.4.21 7:53 PM (112.158.xxx.105)

    전 7살인데 연산, 사고력 다 제가 문제집 사서 풀려요 초저까지 그럴 생각입니당

  • 6. ..
    '21.4.21 7:58 PM (112.144.xxx.217)

    전 초등교사고 학부모인데 잘하는 애들이 사교육 많이 하는건 아니더라고요 실력자같은 애들 캐물어보면 공통점이
    -집에서 엄마랑 매일 문제집 품. (쉬운거말고 사고력수학같은거)
    -취미가 머리쓰는거(큐브 레고 스도쿠)

  • 7. 노노
    '21.4.21 7:59 PM (210.204.xxx.190)

    워킹맘이신데 매일 책과 영어그림책을 함께 읽어주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저학년때에는 독서와 꾸준한 운동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기는 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추후 공부하는 시기에 체력으로 밑바탕이 되어 준다고 해요.)
    ......님 말씀대로 사고력수학도 병행하면 좋기는 한데, 아직은 1학년이니 방학 때쯤 가볍게 사고력 수학책 쉬운 단계로 사서 접해보시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1학년 지난 후에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고등맘들은 사고력 수학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시긴 합니다만)

    아무튼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니 너무 다른 분들 말씀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초저학년 뿐만 아니라 전학년에 거쳐 가장 중요한 밑바탕은 독서이니 그 부분만 꾸준히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서를 마치고 책의 내용이나 느낀 점 등을 이야기 나누면 더욱 좋고요. 이 부분이 원활해지면 말로 하던 것을 글로 짧게 적는 연습으로 연계하면 나중에 글쓰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렵게 독후감처럼 시작하지 마시고,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등장인물들에게 쓰는 편지, 줄거리 간단 요약, 가장 재미있거나 인상깊었던 문구(페이지)와 그 이유, 책의 한 장면 그리기 등등 형식을 자유롭게 해서 접근하시면 아이도 좋아할 거예요.

    그럼 좋은 저녁 보내세요! ^_^

  • 8. 설마요
    '21.4.21 8:01 PM (221.139.xxx.111)

    저희아이 2학년부터 문제집 풀었어요. 그전에 학습지, 문제집 하지않았고요. 아이가 초등 입학전에 글읽고 숫자알면 되고 아니면 문제집, 학습지라도 해야죠

  • 9. ..
    '21.4.21 8:13 PM (119.67.xxx.170)

    학습지 1학년때 한자 수학 연산 영어 했었는데 시간 잡아먹고 별로라 끊었어요. 저하고 수학 기본응용 최상위 연산 영어 독해와 워크북하고 영어는 학원다녀요.
    집에어 연산과 사고력 교과 문제집 풀리시면 되요.

  • 10. ..
    '21.4.21 8:18 PM (58.79.xxx.33)

    학습지 안하더라도 집에서 연산문제지랑 사고력수학 교과문제집 풀리셔야합니다. 천천히 가겠다는 건 어머니 뜻인데.. 음... 현실은 진도가 갑자기 훅 올라가서 아이들이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때 멘붕와서 애 잡는 집 많이 봤어요.

  • 11. ...
    '21.4.21 8:32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도움 많이 되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천천히 가겠다는건... 아이성향에 맞춰 가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사고력수학도 중요한데, 어쨋든 우리 아이에게는 문해력이 먼저 일것 같아 독서에 더 힘을 실어 보는 중이에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 자연스레 책 읽는 분위기는 되고,
    제 업무가 영어관련이라 아이가 자연스레 영어를 좋아해요.
    스스로 하루일과를 잘 보내면 당근도 줘야해서 좋아하는
    영어영상 일주일에 한두번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여러선배님들이 알려주신 사고력 수학도 연산과 병행할까 하여 살짝 들이밀어 봤더니.. 우리 아이에게는 좀 빠른거 같고
    제가 문제를 풀고 있는 현상이 오더라구요..
    수학을 미리 질려할까 살딱 후퇴하던 중이었는데 오늘 학습지 이야기를 들어 선배님들께 여쭤봤습니다^^
    노노님 좋은말씀 정말 감사해요!

  • 12. ...
    '21.4.21 8:3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도움 많이 되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천천히 가겠다는건... 아이성향에 맞춰 가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사고력수학도 중요한데, 어쨋든 우리 아이에게는 문해력이 먼저 일것 같아 독서에 더 힘을 실어 보는 중이에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서 스스로 하루일과를 잘 보내면 당근도 줘야해서 좋아하는 영어영상 일주일에 한두번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여러선배님들이 알려주신 사고력 수학도 연산과 병행할까 하여 살짝 들이밀어 봤더니.. 우리 아이에게는 좀 빠른거 같고
    제가 문제를 풀고 있는 현상이 오더라구요..
    수학을 미리 질려할까 살딱 후퇴하던 중이었는데 오늘 학습지
    이야기 까지 들으면서 잘 하고 있는건가 해서 글 올렸답니다.
    노노님 말씀처럼 방학이나 2학기무렵에 시작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해요.

  • 13. ...
    '21.4.21 8:42 PM (221.140.xxx.46)

    도움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14. 머선129
    '21.4.21 8:45 PM (125.180.xxx.23)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5. ....
    '21.4.21 10:21 PM (219.255.xxx.21)

    초3 여아. 주변 친구들이 눈높이, 구몬을 이야기 할 때 그게 뭔지 이제서야 알게된 아이에요. ㅎㅎ
    초1때 독서 많이하고 영어학원에서 파닉스 반 다니고 남는 시간에 매일같이 놀아터에서 뛰어 놀았어요.
    초2 때 수학은 만점왕같은 개념 + 응용 문제집 만 풀었어요. 그리고 초 2부터는 또 독서 아니면 영어 독서만 했고요.

    초 3 지금 보니, 학교 수업 다 잘 따라가요. 선행만 안 돼있을 뿐이지, 학교 수업에 맞춰서 만점왕 풀고나면, 단원 평가도 다 잘 맞고요 ^^

  • 16. 저는
    '21.4.21 10:58 PM (221.150.xxx.148)

    초2 엄마예요.
    아마 이 동네에서 학습지 안하는 애는 우리애 하나 일거예요.
    작년에 학습지하다 구멍이 많이 보여 끊고
    연산문제집 세권(소마셈, 빨강, 최상위), 사고력(팩토) 한권 돌아가며 하루에 30분정도 시켰어요. 제가 봐주니 구멍도 찾고 어디가 약한지 대충 보입니다. 아직은 2학년 수학 잘 따라가요.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있는 학원 주3회 가고 일기쓰기와 독서 하루 세권 항상 해요.
    몇 주전에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는데 학습적인 부분 뒤처지는 것 없고 한글만 올해안에 완벽하게 떼면 된다 하셨어요.
    저학년이니 아이 수준에 맞는 속도로 엄마가 봐주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 17. 초1
    '21.4.21 11:03 PM (221.140.xxx.75)

    저도 워킹맘입니다. 학습지는 안 했으나 엄마표로 유치원때 한글 연산 영어 했어요.

  • 18. 연산
    '21.4.21 11:06 PM (14.32.xxx.215)

    중요하긴한데 서술형으로 푼 수학도 꼭 하셔랴합니다 창의력이니 뭐 그런걸로 포장돼서 나온거 있어요
    그리고 책 읽어주지 마시고 읽게 두시고 몇가지 물어보세요

  • 19. ...
    '21.4.21 11:12 PM (221.140.xxx.46)

    네, 참고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 20. ..
    '21.4.21 11:30 PM (128.134.xxx.128)

    안 해도 됩니다.
    다만 수학교과문제집 진도후에 복습용으로
    한권 풀리고 취약한 파트가 있으면 연산문제집이나
    교과문제집 한권 더 사서 그 단원만 풀게 했어요.
    3학년정도 되면 심화문제집도 같이 풀면 좋구요.
    매일 앉아서 꾸준히 해서 습관들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 21.
    '21.4.22 12:38 AM (125.135.xxx.198)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아이ᆢ그냥 집에서 만점왕 하고 피아노 태권도 미술ᆢ시키고 있다가ᆢ초3 때 울더군요ᆢ어려운데 몰라서 앞에 나가 풀어서 부끄러웠다고ᆢ그뒤로 눈높이 6개월 하고ᆢ약간 선행해서ᆢ잘 적응했네요ᆢ영어도 방과후 눈높이 정도 하다가ᆢ중1때 얼마나 고생하며 못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았는지ᆢ좀 비싼 학원 다녀 2년 지나니ᆢ남들 정도 가네요ᆢ그리 뛰어난 머리가 아니지만ᆢ공부해 볼만하면ᆢ전 도움 받으라고 권합니다ᆢ초등 땐 놀리고 예체능 위주로 가겠다ᆢ근데 보면 공부머리 있는 아이가 보이는데ᆢ약간 방치하는 것 같음ᆢ전 시키시라고 해요ᆢ우리 때랑은 다른 교육환경이에요ᆢ초6인데 영어포기인 아이들ᆢ 그 격차를 학교가 채울수가 없네요ᆢ점점 그 갭이 커지는 게 보여요ᆢ수학도 수학책 2-3문제ᆢ관련 수익 두바닥ᆢ그걸로 끝인데ᆢ학습량이 넘 적어요ᆢ

  • 22. 우리 딸....
    '21.4.22 6:29 AM (121.190.xxx.138)

    초3 때따지 책 실컷 읽고 학습지 안했어요
    미술 태권도.피아노 영어 조금 했고
    그치만 수학은 집에서 연산,
    한 학기 앞선 개념 문제집 정도.
    - 서술형 문제고 익혀야 하고요.
    초3 , 2학기 때 자상한 선생님 있는
    수학 보습학원 보냈어요
    사고력 수학도 안 보냄
    5,6학년 때 교육청 영재 수,과학 합격했고
    프로그램 잘 따라갔어요.
    수학 머리가 있긴 한데
    이런 애도 있어요
    학습지 크게 비중 없다 생각해요
    독서를 놓지 않게 하시고
    집에서 연산 + 개념문제집 푸는 것도
    저학년 때는 괜찮다 봐요

  • 23. ...
    '21.4.22 8:58 AM (223.38.xxx.74)

    출근해서 아침에 이렇게 또 글을 주시고.. 감사해요!
    아이 잘 체크하면서 또 도움이 필요할땐 여쭤볼게요
    오늘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356 빈센조 드라마에서 우상 대표, 양복핏이며 제스처가 멋있어요 13 ㅇㅇ 2021/04/25 3,875
1194355 날씨가 좋은게 아니고 벌써 여름인데요 6 날씨 2021/04/25 2,422
1194354 가수 이예린 아시나요 12 ... 2021/04/25 5,501
1194353 엄마 때려죽인 세자매 그알 다시보기 링크에요 1 ㆍㆍ 2021/04/25 1,887
1194352 이것도 치매일까요? 4 2021/04/25 2,020
1194351 다리에 살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21 까시 2021/04/25 3,552
1194350 기자가 안티인가봐요 ㅎㅎ 고준희 기분나쁠듯 6 ㅋㅋ 2021/04/25 3,473
1194349 사주 질문.. 동틀 무렵에 태어난 경우 6 ... 2021/04/25 2,251
1194348 키움증권 거래하시는 분 도움 요청요~ 3 키움 2021/04/25 1,174
1194347 지난해 수출액 61억달러.. 코로나19에도 한국 화장품 수출 증.. 2 화장품수출 2021/04/25 949
1194346 코로나라는게 진짜 이상해요 손준호는 확진인데 그 처는 60 후정 2021/04/25 31,628
1194345 몸매를 최대한 가릴수 있는 수영복 있나요 10 cinta1.. 2021/04/25 2,661
1194344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치과의사가 60대면 4 ㅇㅇ 2021/04/25 2,763
1194343 마늘쫑 한단 사왔어요 9 일했어요. 2021/04/25 2,484
1194342 카메라백 요즘 사기엔 유행이 지났을까요? 7 . . 2021/04/25 2,282
1194341 빈센조 막판에 이경영 나오네요 10 ..... 2021/04/25 2,807
1194340 해인사에서 경주 사이에 복사집은?(질문) 3 지리 2021/04/25 891
1194339 이재명 "피고인 경제력 따라 벌금액수도 차등 두어야&q.. 12 경제력이죄 2021/04/25 911
1194338 코감기 오려고 할 때 초기에 끝내는 비법? 공유합니다. 3 코뻥주의 2021/04/25 2,517
1194337 코스트코 카트도둑 7 또리방또리방.. 2021/04/25 4,116
1194336 만보걷기하다 족저근막염 ㅠ 13 .. 2021/04/25 6,842
1194335 홍남기 "이번주 외출 자제 등 고통분담 동참 당부&qu.. 22 ㅎㅎ 2021/04/25 4,248
1194334 모범택시 많이들 보시나요 6 .. 2021/04/25 2,247
1194333 조선의열단사업회 "국민의힘, 광복회 운영에 간섭 말라&.. 1 ... 2021/04/25 782
1194332 바퀴달린 집에서 임시완 15 2021/04/25 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