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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본인이 부자인거 vs 남편이 부자인거

ㅎㅎㅎ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21-04-21 17:48:02
미혼입장에서는 부잣집으로 시집가는게
더 부럽네요.
저는 먹고살 걱정은 없는편인데 이게 참 행복하다면
행복한건데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
주변보면 친정은 재산 거의 없는데
부자시댁으로 시집가는 여자들 많이 보거든요.

시댁에서 반대하는 결혼인데도 남자가 밀어붙이니
결혼이 성사되고 여자는 혼수도 천~이천?
그것만 해가더라구요.

시집가서 남편돈쓰고 시댁에서 해주는 좋은집에살고
전 이게 부럽더라구요.

내돈 내가 쓰는거보다 ㅎㅎㅎ 남편복있어서
남자돈 좀 써봤으면 그게 여자행복인거같은데 ㅋ
왜 남편그늘에 있는 여자가 최고행복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전 내돈 내가 잘쓰는거보다 그게 참 부럽네요.
IP : 223.38.xxx.4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21.4.21 5:49 PM (1.229.xxx.169)

    겉으로 봐선 모르죠. 생활비 받을때마다 갑질하고 온갖 생색다내는지 친정부자라 나한테 바로 오는 돈이 최고죠. 남편그늘이 행복하다뇨 60대세요?

  • 2. ...
    '21.4.21 5:50 PM (122.32.xxx.198)

    인성을 갖춘 남편이 부자라면 마음 편히 그 돈 쓰겠지만
    대체로는 내가 부자인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내돈내산이 속 편해요

  • 3. ..
    '21.4.21 5:51 PM (220.117.xxx.13)

    친정도 좀 살아야 여자가 당당해요.

  • 4. 에효
    '21.4.21 5:55 PM (14.38.xxx.149)

    거지근성아닌가요..
    그나마 좀 예쁘면 등급 메겨져서
    팔리면 좀 낫나...

  • 5. 영통
    '21.4.21 5:56 PM (106.101.xxx.193)

    내가 돈 있으면 무형의 재산도 따라 오죠.
    발언권, 결정권, 경제총괄권
    .
    남편 돈 받아 쓰면 이런 무형의 재산은 좀 덜 가지죠.

  • 6. ....
    '21.4.21 6:00 PM (61.83.xxx.84)

    내가 부자라고 가정해봐요
    부잣집에. 시집가는 여자 안부러워질거 같아요
    남편그늘도 중요하지만 부모그늘이 더 안전해요 조건없고

  • 7. 333
    '21.4.21 6:02 PM (221.149.xxx.124)

    요새는 없는데 있는 데로 시집가는 거 거의 드물어요..
    있는 남자들이 더 따짐...
    엄한 데로 돈 들어가는 거 싫어함...

  • 8. wii
    '21.4.21 6:02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내가 능력있는 게 비교도 안 되게 좋아요.
    친정이 별로면 친정부모님 아파도 남편 기분이나 처분바래야 되는데내 운명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게 좋다니. 강아진가요? 비교도 안 되는 일이죠.

  • 9. 사람나름
    '21.4.21 6:03 PM (119.71.xxx.177)

    집안에 없이 온 처자있는데,괜찮은 집안 여자보다 더 대접받고 살아요
    남자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요
    당연히 내여자니까 다 누리게 해준다는 마인드 있는 남자면 상관없어요
    남자보는 눈이 제일 중요해요

  • 10. 상상
    '21.4.21 6:03 PM (211.248.xxx.147)

    내가 부자인거>>>>>>>>>>남편부자인거>>>>친정부자인거>>>>>>>>>>>>>>>시집부자인거
    이랗습니다.

  • 11. ㅁㅁㅁ
    '21.4.21 6:07 PM (221.140.xxx.14)

    님이 미혼이라 그래요
    자기집이 부자여야지 친정 가난한데 부잣집으로 시집가면 마냥
    좋을거같나요? 안그래요 당당하지 못하고 기 못펴고 살아요
    외모 예뻐봐야 몇년 가나요..
    여자팔자는 친정 부자가 최고에요

  • 12. 129
    '21.4.21 6:11 PM (125.180.xxx.23)

    친정부자가 최고
    최악은 개룡남

  • 13. ...
    '21.4.21 6:12 PM (223.38.xxx.117)

    원글이 부자가 아니니까 부자남자돈 쓰고 싶은거죠
    친정부자 >>>>본인부자>>>>남편부자>>>>시가부자
    딸사랑 넘치는 부자 친정 가진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항상

  • 14. .....
    '21.4.21 6:12 PM (58.227.xxx.128) - 삭제된댓글

    부잣집 딸이 가난한 집 남자와 결혼하는 거 드물어요. 더 부자집에 시집가죠.

  • 15. ..
    '21.4.21 6:18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내가 부자인게........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 16. 인성 갖춘
    '21.4.21 6:22 PM (121.162.xxx.174)

    여자는 남편이 내 부모가 번 돈 마음 편히 쓰라 하나요 ㅎㅎ
    옛날에나 가능?
    아이고 옛날이야말로 신분 내 결혼했어요
    그나저나 원글님 미혼이시면 젊으실텐데 여자의 행복이라니
    그러다 그 남자가 돈 줄 움켜쥐면 그래도 혼수비 절약했네 하실래요
    그건 남자 보는 눈이 아니라
    여자 스스로 결정권을 포기한 겁니다
    상대만 결정권이 있죠

  • 17. 내가
    '21.4.21 6:22 PM (175.199.xxx.119)

    부자면 진짜 인생 꼬인거 아님 더 부자집으로 시집가요

  • 18. 진짜
    '21.4.21 6:41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부자이긴 하고?

  • 19. ..
    '21.4.21 6:47 PM (39.112.xxx.218)

    남자들도 여자집 부자인 거 좋아해요..다들 좋아하죠

  • 20. ..
    '21.4.21 6:47 PM (59.5.xxx.112) - 삭제된댓글

    긴 결혼생활 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 21. ..
    '21.4.21 6:50 PM (203.254.xxx.226)

    자기 삶은 자기가 설계하고 독립적으로 살아야지요.

    운좋게 돈 많은 남자 하나 잡아서, 남자 돈 쓰며 잘 사는 게
    그게 빈대와 뭐가 다른가요.

  • 22.
    '21.4.21 6:56 PM (223.62.xxx.79)

    부자집에서 부자집으로 시집가면 대접받고,
    부자집에서 중산층 정도로 시집가면(여자집에서 강남 큰 집 사주고 인테리어 도우미비용 등등 다 대줌) 남편과 시집이 눈치보는 형편이던데,

    중산층이나 좀 어려운 집에서 부자집(중산층 아니고 준재벌급 부자집이요)으로 시집가면…스트레스 엄청 받는 결혼 생활하는거 많이 봤어요. 밖에서 볼때는 차며 용돈이며 꾸밈비며 신데렐라인데 안에서 받는 대접은…

    남의 돈으로 호강하는게 쉬운거 아니에요.

  • 23. wii
    '21.4.21 7:04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원글님도 먹고 살 걱정 없다고 썼지만 그 정도지, 어느 수준을 넘어가지 못하니 저런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24. 그게
    '21.4.21 7:0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맘이 커서 그래요
    막상 살아보면 자기가 부자인게 일신이 가장 편합니다.
    물론 배우자도 비슷하면 더 좋구요

  • 25. 그게
    '21.4.21 7:08 PM (175.112.xxx.243)

    원글님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맘이 커서 그래요

    막상 살아보면 자기가 부자인게 일신이 가장 편합니다.
    물론 배우자도 비슷하면 더 좋구요

  • 26. ...
    '21.4.21 7:33 PM (223.38.xxx.31)

    근데 이게 대단한 배우자를 만나서 뽕하고 부자되는게
    로또 되거나 코인대박맞는 거 같은 쾌감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또 부자인 이성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돈까지 바친다고 생각하면 로맨틱하기도 하고요.
    남자들도 평강공주만나면 신날꺼 아녜요.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내가 부자인게 당연 훨씬 좋죠.
    배우자의 돈은 사랑이 있는 한 내꺼지만 사랑이란게 유효기간이 있는거니까요.

  • 27. 겁나
    '21.4.21 7:43 PM (125.134.xxx.134)

    부자집에 시집간 여자연예인들 기를 쓰고 예능하고 드라마 찍드만요. 왜 그러겠어요. ㅎㅎ
    남편 돈 잘벌어도 임신 막달까지 전투적으로 일하는 직장여성도 있어요
    제가 사십대인데 지가 잘난게 최고예요

  • 28. ....
    '21.4.21 7:53 PM (221.157.xxx.127)

    부자집시집간친구 있는데 그만큼 시집살이 심하고 돈도 내맘대로 못쓰더라구요 생활비는 넉넉하게 받지만 그 외 남편 허락이 있어야 돈을 쓸수 있죠

  • 29. --
    '21.4.21 8:45 PM (220.124.xxx.3)

    제가 부자인데..
    아주 행복합니다.
    제가 남편보다 2배정도 버는데..
    남편이 다 해주고..
    제가 하는거 다 하게 해줘요

    신혼초에 제가 남편보다 못벌때는
    남편 성격이 나쁜줄 알았는데

    제가 남편보다 더 버니까
    남편 성격이 아주 좋아지더라고요...

    절대적으로 본인이 부자인게 최고입니다.

    다만 본인이 벌 능력없을때
    아니면 본인이 버는게 너무 힘들어서 안하고 싶을때

    그럴때는 남편이 돈 많은것도 좋죠..

    돈버느라 힘듦 vs 남편 비위맞추느라 힘듦
    했을때 저는 직장이 별로 안힘들어서 ... 괜찮은데..
    돈버는거 힘든 분들을 다르게 생각할수 있겠죠

    절대로 본인이 부자인게 최고입니다.

  • 30. ....
    '21.4.21 9:00 PM (61.99.xxx.154)

    내돈이 최고죠

    저도 나름 부잣집으로 시집갔는데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냥 제 돈 벌어 쓰니 제일 좋네요 제 돈에는 자유가 있어요

  • 31. ....
    '21.4.21 9:32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그냥 제 돈 벌어 쓰니 제일 좋네요 제 돈에는 자유가 있어요 222

    자존감도 생기죠

  • 32. 저도
    '21.4.21 9:33 PM (124.49.xxx.217)

    솔직히 많이 부러워요 원글님처럼

    근데 윗분 어느 님처럼
    현실적으로는 내가 잘난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이들수록 남자의 사랑은 돈이구나
    돈없는 남자는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말뿐이구나
    절절히 깨달아서...

    남자의 사랑을 맘껏 누린다는 쾌감 때문에
    돈많은 남자가 내가 맘대로 돈쓰게 해주는
    그런 게 참 부럽더군요

    저는 제 힘으로 살고... 남자도 마음이 최고지 하는 생각으로 결혼했다가
    남편돈으로 사치 한 번 못해봤거든요...

    사람이 자기가 못 해 본 게 커보인다고
    허세일지라도 남편이 좋은 옷한벌 좋은 액세서리 한 번 호쾌하게 사줄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게 참 한이 되더군요 요새는

    사달라고 하면 안사줄 사람도 아니지만 우리 형편 저도 뻔히 아는데 그럴 수 없고...
    사준대도 전전긍긍하면서 담달 카드값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제 앞에서 몇날며칠 불안해할 것을 알기에 ㅠ
    남편이 자기 능력 있고 자신감 있어서 너 뭐 가지고 싶냐 사줄게 하는 그 애티튜드가 부러운 건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그 소위 시집잘갔다는 여자가 참 한스럽게 부러울 때가 있는데
    현실은 뭐 제가 버는 이 얼마 안 되는 돈이라도 최고인 걸 알아서 감사하게 살고 있죠...
    내 능력 내가 버는 돈이 가장 자유롭고 믿을 수 있는 거는 맞아요... 세상에 공짜 없으니까요...

  • 33. ㅇㅇ
    '21.4.21 9:54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정말 너 하고 싶은거 다 해줄께 하는 남자예요' 진심이고 본인은 욕심없고 본인 버는거 다 저 줍니다.
    그리고 제가 뭘 사든 다 이쁘고 좋다고 해줍니다.제가 쓴거에 하무 딴지 안걸 사람입니다. 본인이 번걸 저 다 주고 본인은 버스 타고 다녀요~

    다만 ... 저에게 다 주는 월급이 200만원이죠. ㅎㅎ
    그래서 그 돈으로는 정말 남편의 식비도 안될껄요?

    남편의 사랑??! 그런건 전혀 아무것도 아니고
    차라리 돈 잘벌고 성격 나쁜게 낫고
    그보다는 제가 돈 잘 버는거 그게 제일 낫습니다.

    저는 남편보다는 많이 벌고요.
    (작은 기업의 임원급입니다..)
    제가 부자인게 훨씬 좋습니다.

  • 34. 00
    '21.4.21 9:55 PM (175.223.xxx.216)

    저희 남편이 정말 너 하고 싶은거 다 해줄께 하는 남자예요' 진심이고 본인은 욕심없고 본인 버는거 다 저 줍니다.
    그리고 제가 뭘 사든 다 이쁘고 좋다고 해줍니다.제가 쓴거에 하무 딴지 안걸 사람입니다. 본인이 번걸 저 다 주고 본인은 버스 타고 다녀요~

    다만 ... 저에게 다 주는 월급이 200만원이죠. ㅎㅎ
    그래서 그 돈으로는 정말 집에서 먹는 남편의 식비도 안될껄요?

    남편의 사랑??! 그런건 전혀 아무것도 아니고
    차라리 돈 잘벌고 성격 나쁜게 낫고
    그보다는 제가 돈 잘 버는거 그게 제일 낫습니다.

    저는 남편보다는 많이 벌고요.
    (작은 기업의 임원급입니다..)
    제가 부자인게 훨씬 좋습니다.

  • 35.
    '21.4.21 10:58 PM (125.178.xxx.88)

    친정부자는 옛날로치면 아버지가 왕 인거랑 비슷한겁니다
    근데 내가 부자인건더좋죠 내가 왕 인거
    꼴보기싫음 꺼지라고할수있는게 얼마나큰힘인대요

  • 36.
    '21.4.21 11:43 PM (118.235.xxx.135)

    내가 부자인게 더 좋음

  • 37. ㅡㅡ
    '21.4.22 12:22 AM (39.113.xxx.74)

    비교가 되나요?
    당근 내가 부자인게 좋죠.
    남편이라도 내가 가진 것이 없으면
    당당하기 어려운 순간이 와요.

  • 38. .....
    '21.4.22 11:39 AM (14.52.xxx.69)

    내가 부자인거>>>친정부자인거>>>>남편부자인거>>>>>>>>>>>>>>>>>>>>>>시집부자인거

    시집부자인 경우는 댓가가 따릅니다.

  • 39. ...
    '21.4.22 12:11 PM (211.106.xxx.36)

    내가 부자인 거 친정부자인게 최고죠..거기까진 내가 맘편히 쓸수 있는 영역이니까요. .시집부자면 최종적으론 시댁의 돈을 받을순 있겠지만..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어요? 물론 시댁이 어려워서 돈을 가져가는 정도보단 훨 낫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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