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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들 공부하는 거 신기해요.

......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21-04-21 16:39:40
작년 중2때는 시험공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더만.
올해는 좀 다르네요.

책 프린트를 열심히 보고 공부하고

노트하나 펼쳐놓고 막 써대요.

너 알고쓰니? 물어보면 머리속에 다 있어요.라고 해요.

제가 확인해보니 구조화시켜서 딱 정리를 해놔요.

지금도 한문공부 며칠 하더니

노트하나 펼쳐놓고 본문을 막 써내려가요.

해석 쓰고 순서쓰고 나름 정리하나봅니다.

저는 저렇게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뭐지..뭐지..얘 천재는 아니더라도 영재끼가 있는건가

괜히 공부 잘할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ㅎㅎ
IP : 182.211.xxx.1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4:41 PM (182.211.xxx.105)

    취소할께요. 조용해서 가보니 자요.ㅠㅠ

  • 2. ㅋㅋㅋㅋ
    '21.4.21 4:41 PM (218.159.xxx.228)

    어머니 기분 좋으시군요ㅎㅎ

  • 3. 어머
    '21.4.21 4:41 PM (203.251.xxx.221)

    영재를 낳으셨네요.

    가장 좋은 공부법이
    백지노트에 공부한 내용, 암기한 내용 적는거라더군요.

  • 4. ㅋㅋㅋㅋ
    '21.4.21 4:42 PM (211.187.xxx.65)

    너무 웃겨요..열심히 하는 모습 예뻐요.잠시 자기도 해야죠

  • 5. 애들
    '21.4.21 4:46 PM (124.111.xxx.108)

    애들은 원래 부모 희망고문시켜요.
    그 맛에 아이키우는 거죠.
    매 순간을 즐기면서 아이를 지켜보는 거죠.
    실수하면 하는대로 기특한 행동하면 하는대로.
    아직 사춘기는 안왔나봐요?
    그때 또 글 올려보세요.^^

  • 6. ..
    '21.4.21 4:47 PM (117.111.xxx.201)

    너 알고 쓰니?
    그냥 가만히 간식이나 좀 넣어주시지

  • 7. ......
    '21.4.21 4:49 PM (182.211.xxx.105)

    폭풍같은 사춘기가 작년에 왔다갔어요.
    지금은 다시 강아지가 된거 같은데 또 모르죠..ㅎㅎ

  • 8. ㅋㅋ
    '21.4.21 4:50 PM (124.50.xxx.238)

    저도 고1아들 다음주시험이라 공부하라고 시켰는데 화장실도 안가고 뭐 달라고도 안하고 30분이상 조용해서 가보면 자고있어요.ㅋ

  • 9. ㅇㅇ
    '21.4.21 4:51 PM (14.49.xxx.199)

    원글님 댓글이 더 잼나요 ㅋㅋㅋ 취소하다뇨 ㅋㅋㅋ
    저도 아들키워서 무슨 말인지 딱 느낌이 옵니다 ㅋㅋㅋ

  • 10. 꼬마버스타요
    '21.4.21 4:51 PM (180.70.xxx.188)

    백지공부법...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거에요. 머리 써서 피곤한가봐요~ 일어나서 또 하겠죠.

  • 11. 아놔..
    '21.4.21 4:57 PM (223.39.xxx.104)

    저도 막 아들이 저럼 흥분해서 주변에 이야기하고 오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아.. 주책 맞다.. 하는데..
    아들들이 원래 희망고문하는군요..
    아.. 어차피 줄은 아이가 잡고 저는 끌려가는군요

  • 12. 잘하네요
    '21.4.21 4:59 PM (112.154.xxx.91)

    구조화시켜서 정리할줄 알면 게임 끝난거죠.
    기특하네요

  • 13. 아드님도
    '21.4.21 5:11 PM (116.34.xxx.62)

    원글님도 귀여워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4. .....
    '21.4.21 5:27 PM (1.237.xxx.189)

    역시 공부는 하고싶어 해야하네요

  • 15. 행복한새댁
    '21.4.21 5:28 PM (164.125.xxx.5)

    저는 성적은 못받아 오더라도 그리 기를 쓰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전 좀 목적론적인 인간이라.. ㅎ 노력하는 모습이 넘 예뻐요.

  • 16. ....
    '21.4.21 5:30 PM (211.179.xxx.191)

    백지 쓰기가 공부에 도움 많이 되는데 남자애들이 안하려고 하죠.
    쓰는거 싫어하니까.

    중등에 연습해서 버릇이 되면 아주 좋아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17. 방법
    '21.4.21 6:42 PM (220.125.xxx.133)

    을 깨우쳤으니
    자고 일어나서 하겠네요 ㅋ
    부럽습니다
    공부할줄 모르는 중2아들 엄마에요

  • 18. 줌마
    '21.4.21 6:58 PM (1.225.xxx.38)

    아 웃겨
    귀여워
    사랑스러워~~~~~

  • 19. ㅍㅎㅎㅎ
    '21.4.21 7:26 PM (118.220.xxx.115)

    취소라뇨 잠도 잘자야 키도 쑥쑥크죠ㅎㅎ
    전 애가 셋인데 첫째 둘째는 알아서 공부를 해요 저는 거의 잔소리나 관여를 안해요
    그냥 애들 공부하면 거실에 앉아 책을 보거나 조용히 폰을하면서 기다려주는정도ㅎㅎ
    공부에 전혀 뜻이없는 막내가 이제 중2이에요 성격은 좋아서 공부아니면 뭘해도 먹고는 살겠다생각하는데
    어젯밤 방에서 계속 중얼주얼 떠드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거실에 있다가 너무 통화가 길어지는거같아서
    통화좀 적당히 하자~하고 경고를 줬더니....
    세상에....큰언니가 쓰던 커다란 칠판이 있어요 거기다 써가면서 선생님처럼 설명을 하고있네요 언니가 그렇게 공부하는걸 봤다고 따라하나봐요 어찌나 기특하고 신기한지(첫째 둘째는 당연하다 생각했으면서 ) 피곤하다고 일찍 자는 남편을 깨웠다지요 드디어 막내가 공부라는거 해!!하고 신기해서 둘이 엄청 웃었네요ㅎㅎ

  • 20. 남자애들
    '21.4.21 8:49 PM (14.4.xxx.98)

    백지쓰기 싫어하면 말로 하라 하세요..
    엄마가 좀 힘들지만 엄마 앉혀놓고 줄줄 말하다가 답답하면 써서 보여주다가 ...저희아인 중학교때 암기과목 시험전날은 서술형 문제만 쭉 푸는데 답 쓰는것 싫어해서 다 말로 했어요.. 윗분아이처럼 가끔 쓰기도 하면서. ..지금 고등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줄줄 외워서 말하는게 너무 대견하고 신기하다 했었는데 ..지금은 문제 뽑아달라할때 빼고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한마디면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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