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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날씨네요..빨리 살빼야겠어요.

다이어터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1-04-21 15:29:10
그동안은 그나마 외투로 가리고 다녔는데
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네요
날씨 더워지니 조급해지네요
빨리 살빼야겠어요 ㅜㅜ
IP : 175.223.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1.4.21 3:30 PM (116.127.xxx.173)

    살이찌니
    신기하게도
    그많던 옷이
    입을게없어졌어요ㅜㅜ

  • 2.
    '21.4.21 3:30 PM (119.192.xxx.232)

    늦었어요 ㅎ
    겨울부터 빡세게 해야 여름에 자신있게

  • 3. ㅇㅇ
    '21.4.21 3:31 PM (123.254.xxx.48)

    집은 추운데 밖은 더운가봐요
    하긴 어제도 집은 추운데 밖은 여름

  • 4. 저도 급해요.
    '21.4.21 3:31 PM (203.254.xxx.226)

    다 같이
    살빼기 합시다.

  • 5. 살빼기가
    '21.4.21 3:32 PM (121.155.xxx.30)

    금방 쉽나요
    늦어도 1월부턴 살빼기에 들어갔었어야죠

  • 6. 정말
    '21.4.21 3:33 PM (211.114.xxx.15)

    집은 추워요 ~~~~~~~~~

  • 7. 스웨터입고
    '21.4.21 3:34 PM (116.127.xxx.173)

    머플러둥둥감고 나갔다가
    나만 겨울ㅎㅎ

  • 8. 그래도
    '21.4.21 3:35 PM (110.70.xxx.68)

    젤 늦은 게 내일
    살빼기 젤 빠른게 오늘
    원글님 응원해요!

  • 9. dhsmf
    '21.4.21 3:35 PM (124.49.xxx.61)

    오늘 나갔다 버스타고 오는데 더워 혼났어요. 뜨끈한 빈대떡 까지 같이 싸와 앉아서...ㅜ 더더웟슴
    내일까지만 이러겠죠

  • 10. ...
    '21.4.21 3:35 PM (39.7.xxx.96)

    현실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헐렁한 옷으로 쇼핑 중ㅡㅡ

  • 11. ..
    '21.4.21 3:37 PM (175.223.xxx.175)

    이번 주말에 약속있어 날씨 좀 쌀쌀하길 바랬더니만
    주간 날씨 보니 토요일 23도네요..
    날씨도 안도와주네요.ㅜㅜ

  • 12. 우리
    '21.4.21 3:38 PM (116.127.xxx.173)

    꿋꿋하게
    다이어트해요

  • 13. ....
    '21.4.21 3:40 PM (211.200.xxx.63)

    우와...경각심... 10년째..

  • 14.
    '21.4.21 3:57 PM (61.80.xxx.232)

    진짜 살빼야겠어요!!!다짐또다짐만 몇년째인지ㅠㅠ

  • 15. 그래도
    '21.4.21 4:12 PM (59.6.xxx.198)

    오늘부터라도 하는게 이득이죠 ㅎㅎ
    빡세게 해봐요 한여름 되려면 몇달 남았어요

  • 16. 몸에 충격을
    '21.4.21 4:41 PM (58.150.xxx.20)

    콱!

    쌀 + 밀가루 끊어버리세요. 한달간만이라도..

    그리고 저녁으로는 단백질만드시고... 화이팅!! 입니다. 할 수 이쒀효~

  • 17. 새옹
    '21.4.21 4:44 PM (211.36.xxx.8)

    1-2달동안 빡시게 빼서 여름을 보내여 ㅎ

  • 18. 안늦었어요
    '21.4.21 7:02 PM (211.208.xxx.114)

    작년에 5월 중순부터 매일 만보이상
    걷고 밀가루 맥주 끊고 등산 다니고
    장마 끝날즘 8키로 빠져있더라구요
    여름에 이쁜 원피스 신나게 입었어요
    겨우내 또 쪘단게 함정 ㅋㅋ
    다시 만보걷기 시작했어요
    밀가루 맥주 또 끊고 여름 이쁘게 보내려구요

  • 19. ㅋㅋㅋ
    '21.4.21 8:31 PM (124.54.xxx.37)

    경각심 10년째....ㅋㅋ ㅠ ㅠ 웃프네요...
    저도 맘만 급하고 하는건 좁쌀만큼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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