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관리자로서의 능력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요?

00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1-04-21 10:40:10
부끄럽지만 외국계 회사에서 안락하게 회사 생활 했습니다.
핑계이지만 아이 둘 출산하고 키우면서 회사다니는 동안 전략적 사고나 업무의 방향성을 고민하지 못하며 그냥 닥치는 일들만 처리하기게 급급했습니다.

중간에 부서가 한번 바뀌면서 지금 하는 일을 10년 정도 하니 실무는 대략적으로 다 익혔구요... 제가 이제 40대에 접어드니 관리자로서의 내공이나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하는 업무는 기술이나 영업직이 아닌 관리,지원부서입니다. 

우선은 insight 를 갖기 위해 아침에 뉴스를 사회,경제,IT 그리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업 관련 뉴스를 챙겨 보는 걸로 시작했는데요. 이 외에 또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비슷한 나이고 같이 입사하면 시작했지만 어떤 친구는 좀 더 요직에서 열일하는 친구도 있고 팀원도 여럿 거느리며 당당히 리더로서 인정받는 후배도 있네요.

저도 좀 더 발전하고 주변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21.4.21 10:44 AM (43.230.xxx.79)

    메니져는 시사경제 팔로우 하는거 보다 더중요한건 empathy 에요. Soft skill 에 집중하시길..

  • 2. 원글
    '21.4.21 10:46 AM (193.18.xxx.162)

    윗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한데 empathy 란 말씀은...정확히 이해하고자... 좀 더 풀어서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부서원이 없고..저혼자 일하고 있고 다른 부서와 협업을 많이 하는 직무입니다..

  • 3. 으음
    '21.4.21 10:50 AM (43.230.xxx.79)

    Empathetic mindset이 협력 협업에도 중요해요.. 한국말로 하자면 공감능력 정도 될거 같아요. 하지만 공감능력만 말하는건 아니고...

  • 4. 원글
    '21.4.21 10:53 AM (193.18.xxx.162)

    정말 감사합니다..다행히 그런 능력은 조금 있어서 협업이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 뭔가 방향이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나 전체적인 숲을 보고 나무를 심는...그런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요..개미처럼 실무만 했거든요..회사 내에서는 배울 사람이 없어서 외부 네트워킹도 좀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 그것도 제가 뭔가 제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만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 5. ...
    '21.4.21 11:31 A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업계분들 모인 카페에 가입해서 거기서 질문하고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여긴 답을 주실만한 분이 없을 듯해요.

  • 6. 경력
    '21.4.21 12:09 PM (210.58.xxx.254) - 삭제된댓글

    매니저 초장기는 다들 힘들어요. 그것도 경력이 필요한거고 우선 회사에서 롤모델로 삼는 매니저나 본인의 윗 매니저가 어떻게 사람 다루는지 보세요.

    회사에서 실무만 했다면 회사에서도 피플 매니지먼트 스킬있는 인력으로 보지 않은 거죠. 실무만 했어도 중간에 시스템 프로젝트 하나 담당해서 했다면 회사 시스템 돌아가는 것도 잘 알고 매니저로서 좀 전체를 볼줄 알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197 예쁜눈=큰눈 인가요? 25 냠냐미 2021/04/21 4,549
1193196 연남동요 1 2021/04/21 1,167
1193195 나이드니 밥은 하루 한끼 이상 못 먹겠어요 32 2021/04/21 7,892
1193194 충치치료 여부 의사마다 다른건 왜일까요? 5 치과 2021/04/21 1,745
1193193 버스 라디오에서 김어준 나오면 기사까지 고발하겠다고? 18 ㄴㅅㅈ 2021/04/21 1,692
1193192 여자 본인이 부자인거 vs 남편이 부자인거 30 ㅎㅎㅎ 2021/04/21 4,872
1193191 진짜 눈이 젤 중요한 것 같네요 17 .. 2021/04/21 5,152
1193190 이명박 박근혜 그만 깜빵에서 꺼내줄까요? 24 ??? 2021/04/21 1,281
1193189 SG 워너비 김용준 앓이 15 스피릿이 2021/04/21 5,401
1193188 남자들은 취향 소나무던데 이쁜 여자랑만 사귀던 사람이 9 ..... 2021/04/21 3,967
1193187 전 이ㅈ명 지지자들 하는 짓이 싫어서 이ㅈ명 뽑기가 싫으네요 83 ㅋㅋ 2021/04/21 1,166
1193186 외국인들도 자식과 손녀 자주보고싶어하나요 21 ㅇㅇ 2021/04/21 4,014
1193185 결혼으로 인생역전한 케이스 많은가요? 37 2021/04/21 7,196
1193184 일부러 사람 기분나쁘게 툭툭 치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1 ㄴㄴ 2021/04/21 928
1193183 함ㅅㅇ 남편 보니 역시 코는 참 중요하네요 12 ... 2021/04/21 7,132
1193182 우와 토망고 진짜 맛있어요 2 ㅇㅇ 2021/04/21 2,361
1193181 저도 나이가 드는지 자식을 곁에 두고 싶은가 봐요.. 13 ㅇㅇㅇ 2021/04/21 4,695
1193180 표창장대장을 태워버렸다? 3 동양대 2021/04/21 1,402
1193179 종합비타민 뭐드세요??? 아로나× 6 종합 2021/04/21 2,057
1193178 속초 보복운전이라는 영상봤는데 무섭네요 7 ㅇㅇㅇ 2021/04/21 2,767
1193177 코로나가 후유증이 다 있는 게 아닌가봐요? 12 ㅇㅇ 2021/04/21 3,204
1193176 소파 커버 (소파를 샀는데 고양이가) 1 .. 2021/04/21 1,060
1193175 일할맛 안나네요 9 ㅇㅇ 2021/04/21 1,682
1193174 강철부대 보시는 분들 6 ㅡㅡ 2021/04/21 2,051
1193173 혹시...떡시루에 떡 해서 드시는분있나요 ㅎ 7 ㅇ ㅇ 2021/04/2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