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엉엉 울었어요

..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21-04-21 10:06:25
훈련소 들어간 아들이 2주차에 전화 한번
오고는 오늘이 수료식이고 내일이 후반기
교육으로 멀리 이동하는데 전화가 없어요.
다른 맘들 글보면 2주차부터 매주 토일에
전화 왔었다고 하니까 더 걱정되더라구요.
어떤분 글에 나라사랑카드 내역에
통화요금지출내역 나온다는글 보고 확인해봤더니
저번주 토요일까지 통화요금 출금 내역 있더라구요.
친구랑 통화 했으면 되었다 몸 건강히만
있어라 생각하다가 무슨일 있는건가
막 걱정되기도 하고
내일 이동하는데 훈련소에서 보내준
연락처로 연락해볼까요? ㅠㅠ
IP : 211.108.xxx.1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바
    '21.4.21 10:08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그저 연락 없으면 잘 있는 거다 생각하세요
    우리아들도 그 무렵 정신없는지 연락도 없고
    속태우긴 했는데 잘 있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 2. ㅇㅇ
    '21.4.21 10:10 AM (223.62.xxx.175)

    어휴....

  • 3. ..
    '21.4.21 10:12 AM (223.38.xxx.102)

    그게 엉엉 울일인가요????

  • 4. ..
    '21.4.21 10:15 AM (211.108.xxx.185)

    다른맘들은 매주 전화왔다고 하니까
    무슨일 생긴건지 걱정되고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구요ㅠㅠ

  • 5.
    '21.4.21 10:16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엉엉 우는 건 대부분 자기설움인 경우가 많아요
    아들 걱정 이면에 연락없는 자식새끼에 대한 원망
    그리고 걱정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짠해서
    자기연민 자기설움에 우는 거죠
    울 일이 뭐 따로 정해져 있나요?
    힘내세요

  • 6. ㄴㄴ
    '21.4.21 10:22 AM (14.49.xxx.199)

    남동생 훈련소 갔는데 (터울많이남)
    주말엔가 십분인가 시간 줬다며 부모형제들한테 다 전화 돌리던데요??
    님 아들 그 십분 원글말고 다른이랑 썼나봐요
    아들 군대갔몀 그래도 오십은 넘은거 아니에요?
    뭘 또 그런걸로 펑펑 울어요

  • 7. 휴...
    '21.4.21 10:29 AM (125.180.xxx.122)

    불안하고 걱정인건 알겠지만...울기까지야..
    낮엔 전화 하기 힘들구요.아마 3주차 넘어서야 일주일에 한번정도 했던거 같아요.
    훈련을 잘했으면 포상으로 전화우선권을 주시고 하구요.
    모르는 번호라고 안받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릴렉스하시구요.

  • 8. 위로
    '21.4.21 10:39 AM (14.58.xxx.31)

    괜찮아요.울고싶으면 우시면 되고요.그래야 다음 단계로 지나갈수 있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 휴가 자주 나오면 귀찮을수 있어요^^

  • 9. ..
    '21.4.21 10:45 AM (211.108.xxx.185)

    연락이 안되니 혼자 막 상상의 나래를 펴고있어요
    무슨일 생기고 아들 나라사랑카드로
    통화해서 사용흔적 남겨서 위장하고 ㅠㅠ

  • 10. 위로
    '21.4.21 10:49 AM (14.58.xxx.31)

    우리 아들들이 다같이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토닥 토닥~~

  • 11. ...
    '21.4.21 10:51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들이 다같이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토닥 토닥~~2222

    에휴.. 저도 내년 일이라.. 넘 울컥하네요..

  • 12. 플랜
    '21.4.21 10:54 AM (125.191.xxx.49)

    수료식 끝나면 화상전화 옵니다
    녹화버튼 누르시고 통화하세요

    울 아들도 남들 전화할때 전화 없었어요
    기다려서 전화하는거 귀챦으니 안하더라구요 ㅎㅎ

  • 13. ㅇㅇㅇ
    '21.4.21 11:26 AM (120.142.xxx.14)

    전 엄청 괴로우시거나 슬픈 일인지 알고 읽는게 괴로우면 어쩌나 하고 클릭했더니...살짝 어이가 없네요. 저도 군대 다녀온 아이가 있기에 다 경험한 일이지만, 님과 같은 경험은 없었네요. 아드님이 엄마보다 더 어른 같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 잘 있어요. 그 시간에 울지말고 기도하세요.

  • 14. ..
    '21.4.21 11:27 AM (115.140.xxx.145)

    저희 아들도 훈련소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울었다는거 이해되요
    어휴?울일인가요? 라고 하는 분들. 댁들에게는 그게 평가 대상입니까?
    엄마가 군에간 아들 걱정되어 밤에 운것이 뭐 잘못이예요?

    원글님. 불안한 상상 하지 마시고 울지 마시고 같이 잘 견뎌봐요
    자대배치 받고 휴대폰 갖고 있을 시기 되면 불안이 많이 사그라된다네요.

  • 15. 걱정말아요
    '21.4.21 11:36 AM (117.111.xxx.159)

    아들
    잘 있을겁니다.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친해져서 재밌게 지낸대요.
    전화도
    친구들과 편하게 하는게 좋겠죠.
    부모님은 걱정만하니..
    울지 마시고 강하게 잘 계셔서 아들 전화 받으세요.
    힘내세요

  • 16. 토닥토닥...
    '21.4.21 12:00 PM (182.172.xxx.65)

    저희 아들 작년에 제대했어요...
    훈련소 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 얼마 안되어 더 걱정되실 거에요...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수료식도 못보실거고...

    저희 애도 글쎄 훈련소에서 급하다는 동기들한테 양보해서 전화를 진짜 늦게 했더라고요..
    감기 걸린 상태로 들어 가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가끔 무심한 아들들이 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세요...ㅠ

  • 17. 힘을내요
    '21.4.21 12:01 PM (211.201.xxx.28)

    그때는 또 그렇게 울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그때 그랬었구나 해요.
    자대 배치하면 지겹게
    통화하는 날이 와요.
    군대에선 무소식이 오히려 더 좋아요.
    무슨일 있으면 재깍 연락 올테니까요.
    똑같은 처지인 동기들이 수백명이어요.
    지들끼리 위로도하고 꽁냥꽁냥 잘 지냈더라고요.
    걱정마세요.

  • 18. ..
    '21.4.21 12:25 PM (211.108.xxx.18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연락 올때까지 잘 기다려봐야죠
    위로글 읽으면서 잠깐씩
    마음이 가라앉네요

  • 19.
    '21.4.21 12:3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휴가 자주나와 지겨워질날이 올것입니다.
    첫휴가는 제외

  • 20. ㅇㄱ
    '21.4.21 1:11 PM (175.123.xxx.2)

    무심한 녀석 같으니라구 엄마가 걱정할턴데
    연락한 번 줄거지
    군에서 문제 생기면 바로 연락옵니다
    요즘은 부모가 생활 어떻게 하는지
    다 알수 있다고 하던데
    자대배치가 안돼서 그런가요

  • 21. 저희도
    '21.4.21 2:12 PM (223.38.xxx.9)

    자대배치 받고는 연락두절이라 며칠동안 힘들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연락오면 잘 받으세요.
    이렇게 울고 걱정하는거 가지고 넘 뭐라마세요.
    아이 군대 보내니 예전에 키우던 개가 새끼 보내고 며칠을
    밥안먹고 울던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내손에 닿지않으니 불안하죠. 폐쇄적인 공간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536 고일석 기자 표창장 위조 동양대 PC 증거 조작 국회에서 참고인.. 1 ... 2021/05/09 1,367
1193535 남자가 돈을 많이벌수록 결혼하기싫어하나요? 27 2021/05/09 8,021
1193534 요즘 하루만 국이나 찌개 안 끓이면 금방 쉬네요 3 .. 2021/05/09 2,701
1193533 Gtx d 노선 비유 12 겨울이 2021/05/09 2,232
1193532 애호박, 양파 냉동해서 써보신 분, 6 냉동 2021/05/09 3,053
1193531 저 밑에 인사성 글 보고 25 ... 2021/05/09 3,225
1193530 골든건... 한강 정민군 22 ... 2021/05/09 9,562
1193529 오빠들만 있는데 참 외롭네요. 16 열매사랑 2021/05/09 6,081
1193528 초등학교 여자교사들 중 이상한 모임의 젠더교육 11 경악 2021/05/09 3,899
1193527 교회다니시는분들 예배 보는거 10 ㄱㄱ 2021/05/09 2,133
1193526 침대 매트리스 2 ㅇㅇ 2021/05/09 1,660
1193525 오래된 주택 고치려는데 고민입니다 7 . . . .. 2021/05/09 3,549
1193524 설탕 많이 안들어간 씨리얼 추천해주세요 7 씨리얼 2021/05/09 2,893
1193523 "저희 부부는 딩크족입니다"..저출산 늪에 빠.. 106 ... 2021/05/09 26,492
1193522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는 어느제품이 좋을까요? 4 세탁기 2021/05/09 2,313
1193521 배가 아픈데 5 저녁 2021/05/09 1,299
1193520 요즘 여아선호 현상이 설문조사로 보니 더 압도적 이네요 이유가뭘.. 36 핫초콩 2021/05/09 7,082
1193519 잠이 잘 오지 않는 새벽이네요 5 스마일 2021/05/09 2,392
1193518 부자예측나이 9 부자마지노선.. 2021/05/09 3,222
1193517 휴 서울인천경기북 미세먼지 수치 꽤 많이 내려갔어요 5 ... 2021/05/09 2,393
1193516 이더리움으로 13만불 벌었네요 30 2021/05/09 9,779
1193515 코로나백신 혈전에 헤파린 쓰면 안된다신 님 찾아요~ 7 ㅇㅇ 2021/05/09 2,305
1193514 동네꽃집에서 11살짜리에게 5만원 꽃바구니 팔았어요ㅜㅜ 74 ylimin.. 2021/05/09 27,219
1193513 한강사건, 골든=해부학(골학) 그리고 노트북은? 17 하늘빛 2021/05/09 12,277
1193512 "맛있는 냄새 따라갔다 미국까지..엄마, 보고 싶어요&.. 14 주변에 계시.. 2021/05/09 7,203